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보면 결혼 늦게하라고 하는건 왜 그런건가요?

....... 조회수 : 5,501
작성일 : 2015-08-26 22:57:54
결혼 늦게하라는게 공통적으로 사주보면 나오는데
왜 그런건가요? 그리고 어차피 사주니 비슷하게 나오겠지만
결혼 시기도 어디를 가든 비슷하게 나와서요~
IP : 221.138.xxx.19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6 11:07 PM (220.80.xxx.89)

    잘은 모르지만 일찍하면 실패할 우려가 있어서 아닐까요?

  • 2.
    '15.8.26 11:08 PM (111.118.xxx.131) - 삭제된댓글

    저 아는분 사주에 그렇게 나왔다고
    늦게 한다더니 지금 46
    지금은 한탄하더라고요
    제친구도 늦게하라고 했다고 아주 꽉찼는데
    아직 모태솔로입니다
    좋은사람 있을때 하세요

  • 3.
    '15.8.26 11:10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사주에서 성격이 안정된 형태가 아닌 사람은 일찍 결혼시
    이혼하거든요.

  • 4. 그건
    '15.8.26 11:11 PM (110.70.xxx.31) - 삭제된댓글

    언닌지 동생인지 모르겠지만
    그거 사주에 성격이 불같은 사람들한테하는말이예요
    늦게 결혼하면 성격이 유순해져서 남편과 트러블이 적게 생기거든요
    어케 아냐면 제사주얘기라서요ㅎ

  • 5. Givenchy
    '15.8.26 11:15 PM (116.37.xxx.203) - 삭제된댓글

    제가 그렇거든요.일지 양인에 원진살에.
    사주보면 항상 결혼 늦게 하라고 하는데
    28에 했어요.일지가 용신이라서 그런가요? 결혼하고
    신랑일이 잘 풀리기 시작함에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성격탓인지 불같은 감정과 내 안의 충돌.폭발은 가끔
    올라오네요.항상 마음 공부 하라고 하셨어요.

  • 6. ...
    '15.8.26 11:24 PM (96.229.xxx.92)

    저도 늦게하라했는데 28살에 했어요
    서른넘어 하라했거든요
    정말 무지 많이 싸우고 엄청 힘들었는데
    지나고보니 자아가 강해서 다른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었어요

  • 7. ..
    '15.8.26 11:27 PM (61.102.xxx.58)

    성격이 강한사람한테 그래요
    좀 나이 들면 아무래도 성숙하니까
    어릴때 보다는 실패율이 적으니까요

  • 8. .....
    '15.8.26 11:2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전국 유명 사주쟁이 찾아다니며 공개검증했던 프로 못봤어요?
    열에 하나둘 어쩌다 맞는 말이 있긴 하겠지만 근거없고 신뢰할 만한 수준도 아니었고...
    그런 허무맹랑한 사주에 님의 소중한 인생을 꿰맞춰 살겠다면 누구 말릴 사람이 있으리요~~
    좋은 배필이 나타났는데 사주를 따르고자 눈물을 머금고 뿌리치고 독수공방 늙기를 기다린다면....
    그 청춘 지못미ㅠ.ㅠ

  • 9. ㅎㅎ
    '15.8.26 11:38 PM (122.36.xxx.73)

    그러니까 사주안봐도 누구나 할수 있는 말이라는거죠.조금더 성숙해지고 사람보는 눈이 생겼을때 하란말을 마치 그렇게 안하면 큰일날것처럼 해서 돈받아먹는거..그게 그들의 기술입니다.

  • 10. 이미 노처녀
    '15.8.26 11:40 PM (211.32.xxx.135)

    여잔데 호랑이날 호랑이시라고
    성격이 남자?같다고
    늦게하라는듯..

  • 11. 이유
    '15.8.27 12:21 AM (116.36.xxx.174)

    여러가지로 해석될수있겠는데요
    사주에 고과살이라고 외로움이 있으면 일찍 결혼해도 자식이 없어 외롭거나
    사별핳수 있으니 그 땜을 다 하고 가면 잘산다는걸로 알아요

  • 12. ..
    '15.8.27 11:51 AM (122.34.xxx.191) - 삭제된댓글

    저보고도 26살 넘어서 28살 되면 좋은 인연 나타난다 했는데 정말 28살에 했어요.

  • 13. 월천_月天
    '15.9.1 5:17 PM (211.55.xxx.119)

    대개의 경우 고집이 세거나 사회성이 강할 경우 그렇게 이야기를 한답니다. 어려서는 욱하는 감정에 행동을 하더라도 나이가 들면 보다 유해지는게 사실이니까요. 그래도 요즘은 거의 30지나서 하니까 그렇게 신경쓸 이야기는 아니네요 ^^

  • 14. .......
    '15.9.2 10:22 PM (1.233.xxx.73)

    30은 이미 지났어요~내년이 사주에서 말하는 결혼인연 나타난다는 때 나타날까 싶어요ㅜㅜ계속 누군가를 만나긴 하는데 진상들 정말 많이 만났구요~사주를 맹신하진 않지만 비슷하게 가고 있어요~~위에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507 새누리 지지 하시는 분들께 질문 6 궁금 2015/09/15 795
482506 홀몬제를 먹고 있으니, 건강보험 자체를 들수가 없어요 2 루나 2015/09/15 1,181
482505 일자목에 추나요법 해보신분~ 1 목아퍼요 2015/09/15 2,133
482504 언니는 제가 참 한심한가봐요 18 2015/09/15 5,235
482503 원글자는 입을 닫아야 2 무조건 2015/09/15 1,054
482502 [속보] 안철수, 文에 3大 사항 요청 35 탱자 2015/09/15 2,064
482501 볼륨매직 vs 고데기 고민중이에요 ㅠ 6 55 2015/09/15 3,239
482500 스마트폰에서 보안인증서문제 창이 자꾸 떠요 불편 2015/09/15 947
482499 노령연금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11 노령연금이 .. 2015/09/15 2,723
482498 어릴때부터 부자남자랑 결혼할거라고 하는 여자들 18 0099 2015/09/15 7,221
482497 생명을 나누는 기증 제대혈기증 입니다! 죠벨 2015/09/15 590
482496 디자인 서울..오세훈의 그릇된 야망 1 건설 2015/09/15 1,256
482495 미나 "17살 연하 류필립 나이 차 못 느껴…양가 교제.. 14 2015/09/15 7,265
482494 쌍방이라 고소도 힘드네요 ㅠ 19 학교폭력 2015/09/15 2,839
482493 정신과진료받으면 불이익있나요? 5 정신과 2015/09/15 1,946
482492 감기 잘 걸리고 기관지 약한 사람 7 ... 2015/09/15 2,338
482491 제가 지금 김치를 담아보려고 하는데요.. 3 아기엄마 2015/09/15 797
482490 꼭 이뻐서 빤히 보는 경우 말고도 4 이런 경우도.. 2015/09/15 2,248
482489 황우여 “역사 교과서, 출판사가 장난” 세우실 2015/09/15 845
482488 6세 이하 아이들은 꼭 손 잡고 다녀야 하지 않나요? 4 2015/09/15 1,295
482487 30대중반 옷 스타일링 어떻게 할까요? 6 옷 스타일 2015/09/15 2,264
482486 임산부인데 볼만한 영화... 4 요즘 2015/09/15 622
482485 개업선물 뭐가 좋을까요? 4 개업 2015/09/15 1,520
482484 이렇게 당하고도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니 2 너그러운 2015/09/15 1,032
482483 사과를 껍질째 먹고 싶은데... 9 임신중 2015/09/15 2,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