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낙동강근황ㅠ
1. 대구는
'15.8.26 9:01 PM (218.235.xxx.111)물에서 냄새 심하게 날때 많았어요. 솔직히...
저같이 민감한 사람은 설거지할때 물틀어도 비릿한..그런 비슷한 냄새....
세수할때도 역시 그랬고..
지금은 대구 떠났지만2. 진
'15.8.26 9:04 PM (116.126.xxx.91)허 진짜 심각하네요
저 동네분들 저 물이 식수가 되는걸 텐데 ㅠㅠㅠ3. 끔찍하네요.
'15.8.26 9:06 PM (61.106.xxx.155)저는 부산이 고향입니다.
구포초등학교 다녔어요.
내가 기억하는 낙동강은 저런 색이 아닙니다.
명바기 잡아다가 더도 말고 딱 1년 3개월만 저 물에 담가뒀으면 좋겠네요.4. 미안합니다만
'15.8.26 9:06 PM (203.226.xxx.78)낙동강한테 미안합니다만 이명박 찍을때
이미 정해진 운명이었죠
이명박 4대강할때 저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온갖 사이트에 글올리며 실상 알리고 4대강 반대 범국민 운동 참여하고~~ 그래도 소용 없었어요
대부분 냉담했죠
우리 국민 업입니다 이명박 개인을 탓할게 아니라요5. 원글
'15.8.26 9:08 PM (222.239.xxx.32)친정 범물동은 가창댐식수네요.다행이라고 말할수도 없는게ㅠ대구 다른 대부분지역 식수가 낙동강일텐데...참 하루빨리 보제거하고 원상복구시켜얄텐데..뭐 아무도 관심이없는듯요--;;
6. 어쩜 좋아요
'15.8.26 9:14 PM (66.249.xxx.186)대구 수성구도 가창댐인가요...?
7. 윗님
'15.8.26 9:53 PM (180.64.xxx.191)글쎄요...수성구가 워낙커서...
8. 저희 시댁식구들 중
'15.8.26 9:55 PM (221.157.xxx.126)저희 남편 항렬에 거의 모든 집이 암에 걸렸어요
그러니까 남편 사촌이나 외사촌 누나들 동생들
또는 사촌 와이프들
집집마다 유방암 뇌종양 갑상선암 자궁암 등등
미국 계신 아주버님 한국 나오셨을때 우리쪽만 멀쩡하다했더니 아주버님이 지나가는 말로 물 때문에 그럴수 있어요 하시는데 헐... 했어요
헌데 요즘은 저희도 대구에 내려와 살고있네요
가끔 물 마시다보면 불안해요9. ㅇㅇ
'15.8.26 9:56 PM (58.237.xxx.244)수성구는 가창댐 맞아요 어쨌든 깝깝허네요 ....
10. 고산정수장
'15.8.26 11:54 PM (211.224.xxx.236)수성구, 동구 대부분은 고산정수장(운문댐)입니다. 여름에도 찬물에 샤워하면
엄청춥죠. 가창댐은 파동, 상동 등11. 죄송합니다
'15.8.27 1:40 AM (108.54.xxx.51) - 삭제된댓글낙동강이든 뭐 4대강근처 사는 분들 ... 다 동정이 안 되네요.
그래도 또 새누리당 표밭일텐데요. 저런 물 많이 마시고 더 멍청해질듯.
4대강 절대 안 된다고 그렇게 열심히 알렸고, 독일에서 학자들까지도 오고,
여기저기에서 반대했는데도, 그 근처 땅 팔아서 돈 벌 궁리, 저기서 땅 파면서 돈 벌 궁리, 그 근처에서 학자입네 하고 4대강이 가져올 이익들에 대한 거짓부리 떠벌려가면서 돈 번 사람들 ... 국민들이 허용한거잖아요.
진짜로 슬프지만, 특히 대구 경상도 사람들은 저런 물 마시면서 살아도 싸단 생각을 합니다. 욕 미리 먹을 각오하고 씁니다.12. 지역감정
'15.8.27 6:38 AM (211.200.xxx.75)유발하는 하는 댓글 정말이지 너무 하네요
경상도 살아도 새누리 안찍은 사람도 많아요
이명박이 집값 올려줄 걸 기대하고 1번 찍은 사람들도 많습니다13. 녹조라떼
'15.8.27 9:12 AM (180.227.xxx.189)자연은 훼손되면 복구가 힘든데, 안타까워요.
이명박보고 저 물 다 퍼먹으라고 하고 싶네요.
이거 명박이와 4대강 추진한 넘들한테 손배청구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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