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전처럼 점수대로 대학가는게 공평한거 같아요

그냥 조회수 : 2,084
작성일 : 2015-08-26 18:25:17

수시 원서 쓴다고 하면서 보니 그런 생각이 듭니다

뭐 지방 아이들이나 소외?된 아이들이 격차를 넘을 수? 있는게 수시라고는 하는데

오이려 역차별일수도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강남권이다보니 내신은 안좋고

아주 교과서적? 요즘으로 치면 답답한,샌님같은 애입니다

나서서 하기보단 다독이는 스타일?성실한..

애 하는거, 하고 다니는거 보시곤

엄마가 많이 엄하시냐고 물어보셨던 일도 있을만큼요



저도 이 나이가  되도록  나의 적성이 뭔지모르겠고

미치도록 하고싶은 것도 없었고

그냥 모범적?으로만 살았어요

개근상 모범상 반장회장 이런것도 하긴했지만요..


그래도 요즘엔 대학가기 힘들었겠다 싶어요

정시는 줄고 학생부 종합같은 건 진로를 찾기위한 스토리도 없고

나서서 동아리를 만들거나 한것도 없고...


논술이고 다른 전형이고 모두 갈만한 애들이 간다고는 해도

변수가 무궁한데 그 변수의 정체를 알수가 없으니까요.

그거라도 속시원히 알면 맘이라도 편하겠구만..


얼마를 주고 자소서를 쓰네 썼네 가능학교를 뽑아주네

하는거엔 귀막고 선생님 믿고 가자했는데..


선생님이 별뜻없이 좋게 한줄 적어주신 글 하나로 스토리가

나오기도 하고

별뜻없이 안 적으신 한줄로 스토리가 끊기기도 하고...


선생님들의 역할도 크더라구요


두 애가 다른 학교를 다니는데

생기부 내용이 많이 달라요

별거 아닌것도 꼼꼼히 적어주시고 이런저런 정성이 보이는

생기부도 있는데

하나는 다른 지역서 고3담임인 분이 보더니

이런 생기부는 처음 본다고 하는 것도 있고

이렇게 다르네요.


적어주실만 한것도 너무 안적어 주셨다고..

선생님의 성의가 너무 없었다고..

이건 성의 문제라고...너무하셨다고..



너무 답답하고 우울해서 넋두리 좀 했어요...

많이 뭐라 하지말아 주세요.

가슴이 터질듯해요..



IP : 58.143.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깡통
    '15.8.26 6:48 PM (221.163.xxx.194)

    맞아요.
    교과는 성적이 좋은아이
    논술은 글 잘쓰는아이
    종합은 비교과 -활동이 많은아이

    울아이는 이것도 저것도 아니예요ㅠ
    몇날 며칠 인터넷이나 책자를 훑어 봐도 길이 안보입니다.
    그냥 수능성적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 2. 그래서
    '15.8.26 7:06 PM (110.8.xxx.226) - 삭제된댓글

    강남 엄마들이 하는말이 그말이에요.
    수시 없애고 정시로 수능으로 대학 가지고요.
    그러면 지금보다 상위권 두배는 갈걸요?

  • 3. ...
    '15.8.26 7:15 PM (66.249.xxx.178)

    모의고사 강한 아이들은 정시로 가고 여건상 모의고사보다 내신이 좋은 일반고 학생들은 수시로 가고 그러는 지금이 그나마 나은거 같아요

  • 4. 지금
    '15.8.26 7:54 P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지금 입시가 강남에 불리해요. 정시로밖에 못가니까요.

  • 5. ㅇㅇㅇ
    '15.8.26 8:22 PM (49.142.xxx.181)

    그러니 강남을 포기하고 나와라 이런거죠.
    아마 예전같이 성적대로 줄세워서 입시하면 강남 집값 어마어마하게 더 뛰고
    과외비가 말도 못할듯요..

  • 6. 음...
    '15.8.26 11:48 PM (110.8.xxx.118)

    입시전문가들 왈, 앞으로 수시 비율은 더 높아질거라나요. 현재도 70-80% 인데, 90% 이상이 될 수도 있겠구나 싶던데요. 요지는, 그렇다면 그런 현실에 대비해야 한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235 만화가 반쪽이 최정현 님 가족 근황이 궁금해요 9 궁금해요 2015/08/28 2,924
478234 고3여학생 진로 상담 7 페로로 2015/08/28 1,794
478233 과도한 애교(?), 여성성 9 ... 2015/08/28 4,856
478232 다른집 강아지들도 이러나요? 3 날봐 날봐 2015/08/28 1,444
478231 서울 비 무지 옵니다 34 현재 2015/08/28 10,333
478230 3분 안에 집에서 치아 미백하는 방법 11 치아미백 2015/08/28 11,774
478229 저는 이 기사가 왜 이리 맘에 걸릴까요 ㅠㅠㅠ 2015/08/28 1,061
478228 (둘째 고민)성인이 된 자녀 두신 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4 ㅇㅇ 2015/08/28 1,428
478227 부모님이 소액을 대신 내달라하면요.. 31 .... 2015/08/28 5,076
478226 임대아파트 명의자가 꼭 전입신고해야하나요? 2 ... 2015/08/28 3,277
478225 길민세 ?? 1 슈퍼스타 k.. 2015/08/28 1,600
478224 변액보험 때매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22 비와눈 2015/08/28 5,546
478223 성인용 학원 2015/08/28 844
478222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병원은 어디인가요? 7 1위~5위 2015/08/28 2,532
478221 책배송늦는건 누구의 잘못인가요? 5 누규 2015/08/28 912
478220 두통이 잦으면 뇌종양/암 걸릴 확률이 높은가요... 12 건강 2015/08/28 4,639
478219 아래 부여글 보니 2 이번주는 부.. 2015/08/28 1,313
478218 고민이예요 현백 자스민.. 2015/08/28 1,126
478217 대학 동창회 주소록.. 회비.. 6 동창.. 2015/08/28 1,727
478216 7살짜리 아이랑 홍콩에 가는데 가서 뭐하죠? 5 oo 2015/08/28 2,350
478215 저렴이 파우더나 팩트 추천부탁드려요. 7 .. 2015/08/28 2,827
478214 음식물 쓰레기통 추천해 주세요~ 음식물 2015/08/28 1,296
478213 영화관에서 음식먹는것 그럼 커피전문점은요? 24 냄새가싫다 2015/08/28 3,376
478212 옆으로 돌아누우면 다리가 땡기는데 병일까요? 1 .. 2015/08/28 1,179
478211 도깨비 방망이 비싼 값을 하나요?(분리형 제품은 어떤지?) 5 고민.. 2015/08/28 2,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