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다고 하는데...
la면 한국사람 많지 않아요?
한국에서도..아이낳고 회사다니고..하다보니 친구는 만나기 힘들거든요?
형제자매도..명절때나 보지..따로 연락잘안해요.
근데 이런거 말고도..미국에 살면 외로나요?
우울증많이걸린다고 하는데...
제 지인도 그렇다고 해서요.
외롭다고 하는데...
la면 한국사람 많지 않아요?
한국에서도..아이낳고 회사다니고..하다보니 친구는 만나기 힘들거든요?
형제자매도..명절때나 보지..따로 연락잘안해요.
근데 이런거 말고도..미국에 살면 외로나요?
우울증많이걸린다고 하는데...
제 지인도 그렇다고 해서요.
그 사람은 한국 살아도 우울하다 할껄요
한국에서 우울한 사람은 미국에서도 우울하고
미국에서 우울한 사람은 한국에서도 우울해해요.
한국에서 즐겁게 생활한 사람은 미국에서도 즐겁게 생활하고
미국에서 즐겁게 생활한 사람은 한국에서도 즐겁게 생활하구요.
사람사는 곳은 거의 비슷해요.
자기 생각하기 나름이거든요.
미국보다 자살자 비율이 더 높은 것이 한국이잖아요.
미국보다 자살율이 더 높은 것이 한국이잖아요.
그 사람은 한국 살아도 우울 222
외로운 것과 우울한 게 같은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우울증은 병이예요. 외롭거나 우울한 일시적 감정을 뜻하는 말이 아닙니다.
아무래도 여기 살다가 외국 가면 더 외로울 수 밖에 없어요
상아백 디자이너 그 분 예쁘고 부자고 좋아하고 인정받는 자기 일도 있고 82분들이 사랑하는 곳에 사는 뉴요커고ᆢ그러나 이혼 전부터 외로운 게 강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말도 다르고 먹는것도 다르고 사람도 다르고 또 선진국 일수록 스트레스도 많고 애들 교육도 다르고
학부모들 왕따 시키고 애들도 주눅들고 우울한 환경 이 많아요. 개인 차이지만 환경이
많이 작용 이되지요. 미국생활 이 외롭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