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막영애씨에서 대독(대머리독수리) 사장이 잼있더라구요

... 조회수 : 3,011
작성일 : 2015-08-26 12:45:32
적당히 갈구면서 적당히 챙겨주고

진짜 소규모 자영업자 사장님 판박이 100%

연기 엄청 잘하시고 진짜 자연스러웠는데 왜 안나오시는지 아쉬워요 ㅠㅠ



IP : 121.189.xxx.8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5.8.26 12:49 PM (58.121.xxx.251) - 삭제된댓글

    그 분은 정감가는 캐릭터였는데
    지금 사장은 완전 사악해요

    그리고 제가 띄엄띄엄봐서 그러는데 영채는 안 나오나요? 어제 혁규 짐 가방은 뭔지요?

  • 2. ....
    '15.8.26 12:53 PM (112.150.xxx.143)

    전 별로요
    리즈너블 사장때는 생각났는데
    요즘은 생각 안 나요
    덩어리니 돌아이니 하는 것도 지겹구요

  • 3. ㅎㅎㅎㅎ
    '15.8.26 12:54 PM (175.223.xxx.219)

    대독이 어색한 말장난하고 빗으로 머리 두드리고 다니는... 대머리 사장 맞죠? ㅎㅎㅎ
    이영애한테 대리됐다고 데리버거 사라고 하고?
    어디서나 볼 법한 인물이라 재밌었어요.
    그 아저씨 어셈블리 나오시던데, 영애씨에도 다시 찬조출연이라도 하셨으면 해요.
    용주도요.

  • 4. 아마즈
    '15.8.26 12:56 PM (1.240.xxx.45)

    대독 재밌죠.
    인간이 치사한듯 싶다가도 어쩔땐 잘 책겨주기도 하고

  • 5. 조사장
    '15.8.26 12:57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아저씨도 연기 정말 잘하더라구요. 등산복입고 ㅋㅋ

  • 6. ㅎㅎㅎㅎㅎ
    '15.8.26 1:01 PM (175.223.xxx.219)

    조사장, 등산복도 진짜 다양하게 갖고 있더라고요. ㅋㅋ
    조사장, 라미란, 대독, 혁규, 정지순...
    영애씨에 나오는 탤런트들이 원래 연극배우들이라 연기를 잘해요.

  • 7. 초반에
    '15.8.26 1:03 PM (110.8.xxx.3)

    다큐드라마 맞게 정말 현실적인 캐릭터라 미우면서도 끌렸어요
    작가가 이렇게 길게 갈줄 모르고 가정 있는 남자가
    여자 밝히고 음담패설 외모지적질 .. 이런 극단적인
    비호감 코드도 엄청 삼어놨지만
    그래도 길어지면서 인간적인 면도 많이 부각시켰죠
    작은 회사사장의 살제적인 경제상황
    기러기 아빠..
    결국 회사 흔들리고 아내는 바람나고
    자식은 친자 포기해달라 하는 순간 교통사고까지
    겪는 최악의 상황을 당하는 인물이죠
    솔직히 제일 불쌍했어요

  • 8. ㅋㅋㅋㅋ
    '15.8.26 1:16 PM (121.145.xxx.173)

    어제 혼자 소맥먹으면서 본방사수했는데
    라미란 정말 정말 연기아니고 진짜 같아요
    연기가 어쩜저리 찰진지 ㅋㅋㅋㅋㅋ
    키득키득거리면서 봤네요

  • 9. ㅎㅎ
    '15.8.26 1:51 PM (103.28.xxx.75)

    전 조사장보다 대독이 훨 좋아요

  • 10. 대독
    '15.8.26 2:14 PM (112.161.xxx.134)

    이번에 화환은 보냈잖아요 ㅋㅋ
    유형관 ㅋㅋㅋ

  • 11. ㅂㄴ
    '15.8.26 2:57 PM (123.109.xxx.100)

    대독을 향한 윤과장의
    센스쟁이 라는 말이 듣고 싶네요.
    그리운 센스쟁이...

  • 12. 영애씨~~
    '15.8.26 3:18 PM (223.62.xxx.23)

    전 영애씨 이번시즌 너무 재밌어요
    월화 나와서 좋고
    조사장 아저씨도 너무 웃겨요ㅋㅋ

  • 13. 저도 화환보고 반갑더라구요
    '15.8.26 3:31 PM (210.210.xxx.247)

    대독 나왔을때 에피가 가장 재밌었던거 같아요,

    영애의 남자로는 도련님 나왔을때가 보기에도 훈훈하고,그때 에피중에 영애가 밤에 한강 수변에서

    반지 던지고,찾던거 생각나네요ㅎ

    이번 시즌은 비호감 캐릭터들이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가 많아지고,인간미가 덜해졌어요.

    욕하다가도 사람 사는거 다 똑같지 뭐~이런 마음 들게 하는게 막영애인데,진상진상진상 어휴 진상들~
    하면서 보게 되네요.

  • 14. ㅇㅇ
    '15.8.26 4:21 PM (218.233.xxx.178)

    매일 덩대리라 놀려도 영애 많이 아끼고 챙겨줬죠.
    화환보니 너무 반갑더라고요.
    조사장님 연기 너무 잘해요. 발암캐릭터가 너무 나간 느낌이 있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925 성욕도 줄어드네요 2 0000 2016/02/16 2,508
528924 오늘 제 생일이예요~ 11 82 2016/02/16 976
528923 이력서 넣기만 하면 다 떨어지네요 4 ㅜㅡ 2016/02/16 1,641
528922 2차로 직진신호중 바로앞에 1차로로 들어오려고 가로로 놓인차가 .. 2 운전초보 2016/02/16 746
528921 싫은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만나고 싶지도 않은 사람 어떻게 거절.. 5 궁금 2016/02/16 2,120
528920 지금 펀드 가입하기 어떤가요? 1 ... 2016/02/16 1,143
528919 피티 짧게 끊으세요! 3 해피고럭키 2016/02/16 3,754
528918 못버리면서 계속 사는 시모 16 ㅅㅁㅅㄴ 2016/02/16 5,245
528917 김정은 참수작전은 미국의 북한도발 유도작전? 도발을부른다.. 2016/02/16 628
528916 마시는 청심환 효과 있나요? 긴장되는 게 진정되어야 하는데여 3 청심환 2016/02/16 4,191
528915 눈치 없이 주선 하는 시람들 왜 그런거에요. 14 껌떼고싶다 .. 2016/02/16 4,868
528914 2016년 2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2/16 522
528913 주인나갔다!지금부터파티타임! 3 11 2016/02/16 1,892
528912 아무리 귀찮아도 의무적으로 매일 하는 거 있으세요? 49 의무 2016/02/16 4,196
528911 모유수유, 힘드네요 26 풀빵 2016/02/16 3,716
528910 영화예매할때 한줄씩 비워져있는거 왜그런거에요 1 2016/02/16 2,427
528909 다들 마음놓고 드시나요? 20 dd 2016/02/16 4,562
528908 퇴직금 받을때 2 seasid.. 2016/02/16 1,331
528907 '나만의 좋은 생활습관' 있으면 하나씩 공유해요.. 21 공유 2016/02/16 7,163
528906 위안부 피해 할머니 또 세상떠나...생존자 45명으로 줄어(종합.. 3 세우실 2016/02/16 404
528905 개성공단은 북한독재자에겐 체제 위협적인 트로이 목마 2 트로이목마 2016/02/16 555
528904 손톱 물어뜯는 세돌 아이.... 어찌하나요? ㅠㅠ 4 못난엄마 2016/02/16 1,174
528903 딱봐도 이상한글들 댓글 금지요망 4 ## 2016/02/16 553
528902 아들 제외) 남편 외 지속적으로 만나는 남자 있으세요? 18 질문 2016/02/16 7,307
528901 외벽라인 아파트 단열해서 성공하신 분 있으세요? 3 단열 2016/02/16 1,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