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라씨 부인이 시아버지 병수발 했다고

서쏘 조회수 : 25,884
작성일 : 2015-08-25 23:00:11
루게릭병에 걸린 시아버지 5~6년간
변수발 하면서 지냈다네요.
구라씨조차 못견디고 집을 나갔을 정도라는데
그 후로 부인 사람이 좀 바뀌었대요.
그래서 와이프한테 평생 속죄하는 마음이었다는데
도저히 견디기 어려웠나봐요.
IP : 175.223.xxx.156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z
    '15.8.25 11:01 PM (119.70.xxx.163)

    그것 때문에 아내가 아무리 일을 저질러도 참고 산 것 같은데
    도무지 참을 수 없게 된 것이겠지요..김구라 씨가 이해됩니다.

  • 2. 루게릭
    '15.8.25 11:03 PM (121.154.xxx.40)

    유전병 아닌가요

  • 3. 만약
    '15.8.25 11:03 PM (175.209.xxx.160)

    그게 사실이었다고 해도 빚 갚아 주고 퉁 치면 되겠네요. 더이상은 이제 그만.

  • 4. ...
    '15.8.25 11:04 PM (112.72.xxx.91)

    어머니가 계신데 며느리가 했다구요?
    김구라가 아버지한테 해드린게 없어서 한스럽다고 그랬던거 같은데...

  • 5. ..
    '15.8.25 11:04 PM (119.206.xxx.188) - 삭제된댓글

    시모가 살아계신데....???
    안믿어져요
    동현이 밥도 안해주고 매일 시켜먹고
    허구헌날 술판에 술주정이라던데 일치가 안됨

  • 6. 이혼.좀.너무하다생각
    '15.8.25 11:04 PM (175.223.xxx.34)

    그러니까
    무명시절
    혼자 집안경제
    꾸리고
    시아버지병수발까지

    루게릭이라니.뜨아아

  • 7. 근데 그것때문에
    '15.8.25 11:04 PM (122.36.xxx.91)

    김구라씨가 참고 살아야 한다는것은
    너무 가혹한거 같습니다.
    제가 사실 김구라씨같은 성격이고
    남편이 김구라씨아내 같이 우유부단한데요
    저도 김구라씨처럼 약도 먹었었어요
    저런 성격들 사람 미치게하는게 있거든요
    저도 이혼예정이라... 이런말씀 드리는거 같아요
    성격차이 진짜 어쩔수 없어요

  • 8. ......
    '15.8.25 11:05 PM (223.62.xxx.100)

    손을 보탰을지는 몰라도 시어머니 살아 계시고 다른 형제들도 있을텐데
    오롯이 젊은 며느리 혼자 병수발 들었을거 같진 않네요

  • 9.
    '15.8.25 11:05 PM (49.1.xxx.113) - 삭제된댓글

    부인 대단하시네요
    부인한테 마음의 빚이 있었네요.
    자식도 못 참는 병수발을 며느리가 5년씩이나.
    더군다나 그 때는 김구라씨 무명이라 수입도 변변치 않았을텐데.
    끝은 안 좋지만
    부부가 서로 극한의 포용력을 보여주었네요.

  • 10. 아니라던데요
    '15.8.25 11:06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김구라는 결혼 하자마자 처가식구들 끼리 그 부근에서 뭉쳐 살았다고 했어요
    그래서 처형이 동현이 키우다 싶이 건사했다고 했구요

  • 11. ..
    '15.8.25 11:07 PM (117.111.xxx.80)

    카더라말고 근거를 대면서 글을 썼으면 합니다.
    어디서 나온 이야긴가요?

  • 12. ...
    '15.8.25 11:07 PM (112.72.xxx.91)

    식당일도 처가에서 한거 도운거라던데용....
    확실한거 아니면 말하지 마시는게....

  • 13. 엄마가 했다잖아요
    '15.8.25 11:08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http://article.topstarnews.net/detail.php?number=101459

  • 14. 어쨌든 쉴드 쳐줄려는
    '15.8.25 11:09 PM (211.178.xxx.98)

    댓글보면 참 ..

  • 15. ㅇㅇㅇ
    '15.8.25 11:11 PM (49.142.xxx.181)

    시아버지 병수발 뻥치시네요.

  • 16. ***
    '15.8.25 11:14 PM (14.41.xxx.208) - 삭제된댓글

    한창 투병중에 결혼해서 함께 살았으니
    같이 수발했겠죠. 공은 공이고 과는 과죠.
    가난한 집에 시집와 닥치는 대로 일해 내조한거 맞고
    병든 시아버지 수발한것도 맞고 친정이 도움 준것도 맞구요.
    또 현명치 못한 처신으로 가정에 큰 재앙을 안긴것도 맞지요.
    술도 너무 했고. 손도 컸고.
    김구라처럼 꼼꼼하고 규칙적인 사람이 견디기 힘들었을 거라고
    상사이 되네요.

  • 17. 참나
    '15.8.25 11:14 PM (119.206.xxx.188)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는 8년동안 투병하시고
    시어머니는 옆에서 간병하느라 외출도 못하는데
    구라씨 부인은 돈사고 치고 있었다는거네요

  • 18. 아마즈
    '15.8.25 11:17 PM (1.240.xxx.45)

    김구라 부인이 병수발?? 어디서 개구라를 치는지

  • 19. ....
    '15.8.25 11:18 PM (119.67.xxx.28) - 삭제된댓글

    아버지 돌아가시기전에 결혼한거라고 들었어요.병수발 소리는 못들음.

  • 20. //
    '15.8.25 11:18 P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김구라씨 대단해요
    저는 속 못차리고 사고 치고 시동생 있는데
    남편은 돈을 해결 해줄려고 하고
    저는 남펀이랑 시동생 때문에 몇번 다퉜어요
    제가 김구라씨 였으면 진작에 이혼 했을것 같아요

  • 21. 시부모
    '15.8.25 11:19 PM (124.57.xxx.6)

    병수발 들면 누가 수십억씩 빚져도 된다고 하던가요? 잘못을 잘한일로 덮으려는것도 분수가 있죠.

  • 22. ..
    '15.8.25 11:19 PM (119.18.xxx.203) - 삭제된댓글

    식당일 해서 생계 책임졌다잖아요
    생보자였대요

  • 23. 아니
    '15.8.25 11:21 PM (218.101.xxx.231)

    왜이렇게 그여자 감싸주지 못해 안달난 사람들이 많은거죠?????

  • 24. ..
    '15.8.25 11:21 PM (119.18.xxx.203) - 삭제된댓글

    이어 김구라는 “자존심 그런 거 따질 여유가 없었고 먹고 살기 바빴다”면서 “하루는 동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야했는데 당시에는 생활보호 대상자의 의료보험 카드 색깔이 일반용이랑 달라 아내가 병원 갔다와 ‘카드 색깔이 달라서 부끄럽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래서 동현이엄마가 친정식당에서 일했나봐요
    월 80받고 몇년을 살았다던 ..

  • 25. //
    '15.8.25 11:23 PM (175.194.xxx.96)

    루게릭증후군 병수발 정말 힘든 거에요. 누군가 24시간 붙어있어야하구요. 매일 안해도 돕고 그랬겠죠. 시아버지가 루게릭병인 것 알고도 시집온 것 자체가 대단하던데요. 빚진 건 죄인 소리 나오지만 생계 책임지고 병수발 했으면 악한 사람은 아니었단 거에요.

  • 26. ***
    '15.8.25 11:23 PM (14.41.xxx.208)

    이 신정씨가 결혼해서 한참을 식당일을 해서 가족을 부양한건 맞네요.
    동현이가 식당 배달차에서 잤다고 해요.
    생활보호대상자였고.
    공은 공이고 과는 관데. 정말 문제는 두 사람의 성격차가 아닌가 싶어요.
    김구라처럼 규칙적이고 꼼꼼하고 소심한 사람이
    이신정처럼 감정적이고 거침없는 성격을
    감당하기 힘들었을거 같아요.
    어느분 말처럼 빚...불법 이자 제외하고 한 10억???정도 갚는거
    김구라에겐 그리 심각한 일이 아닐지 모르지만
    그보다 심각한게 부부간에 있었을 듯 합니다.

  • 27. ..
    '15.8.25 11:26 PM (119.18.xxx.203) - 삭제된댓글

    이어 김구라는 “자존심 그런 거 따질 여유가 없었고 먹고 살기 바빴다”면서 “하루는 동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야했는데 당시에는 생활보호 대상자의 의료보험 카드 색깔이 일반용이랑 달라 아내가 병원 갔다와 ‘카드 색깔이 달라서 부끄럽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김구라는 "처음엔 4000만원 짜리 전세였는데 나중에 3600만원, 2400만원 전세로 옮겼다. 결국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0만원짜리 집으로 옮겼다. 1998년부터 4년간 고정수입이 0원이었다. 수입이 없었다. 아내가 친정식당에서 번 7~80만원이 유일한 집안의 수입이었다. 그러다보니 채무는 쌓여갔다"고 털어놨다.

    .. 신체 멀쩡한데 생보자 신청이 되나 봐요?

  • 28. 뭡니까
    '15.8.25 11:26 PM (39.7.xxx.47)

    본명까지 나오네요.삭제좀하세욧

  • 29. ..
    '15.8.25 11:28 PM (119.18.xxx.203) - 삭제된댓글

    김구라는 이 책에서 “제가 그동안 우리 동현이 덕분에 방송에서 꽤 많이 덕을 봤다. 최근에는 집사람까지 캐릭터가 생겨서 방송이 더욱 짭짤~해졌다”면서 “하지만 97년에 결혼을 했는데, 2002년까지는 수입이 거의 없던 거나 마찬가지였다. 결혼 초기에는 생활보호대상자였다”고 전했다.

    김구라는 "처음엔 4000만원 짜리 전세였는데 나중에 3600만원, 2400만원 전세로 옮겼다. 결국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0만원짜리 집으로 옮겼다. 1998년부터 4년간 고정수입이 0원이었다. 수입이 없었다. 아내가 친정식당에서 번 7~80만원이 유일한 집안의 수입이었다. 그러다보니 채무는 쌓여갔다"고 털어놨다.

  • 30. ..
    '15.8.25 11:29 PM (61.83.xxx.116)

    남의 가정사에 댓글다는 나도 우습지만
    김구라 결혼은 아버지가 직장에 퇴직하기전에
    축의금 그동안 뿌린거 회수해야된다고
    급하게 결혼하다보지 아내가 오다리인줄을 몰랐다고
    방송에서 말했어요.
    그 때 형은 애인이 없고
    김구라는 지금의 아내를 만나고 있었다고 -이상

  • 31. 구라부인
    '15.8.25 11:31 PM (124.199.xxx.248) - 삭제된댓글

    가족 사는 꼬라지 보면 개돼지처럼 막 퍼먹고 정규 교육도 많이 못받고 가정교육도 없이 본능에 따라 사는 거 같은데 그런 일을 했을리가요.
    그 형제들도 부모 장사하면서 가난하게 케어 안하고 밥만 먹여서 키운 그런 류의 인간이고만.

  • 32. 세상에
    '15.8.25 11:31 PM (218.101.xxx.231)

    동현이 태어난 해부터 수입이 없었던 거네요
    그렇게 불쌍하게 큰 아들내미 번돈까지 죄다 빼먹고... 아들한테 미안하지도 않았을까??

  • 33. 구라부인
    '15.8.25 11:35 PM (124.199.xxx.248)

    가족 사는 꼬라지 보면 개돼지처럼 막 퍼먹고 정규 교육도 많이 못받고 가정교육도 없이 본능에 따라 사는 거 같은데 그런 일을 했을리가요.
    그 형제들도 부모 장사하면서 가난하게 케어 안하고 밥만 먹여서 키운 그런 류의 인간이고만.

    구라부인 가난한 집 딸 고졸 출신 경리였는데 아줌마 되서 식당일 그다지 놀라운 건 아니예요.
    지금 김구라가 돈을 많이 벌어서 그 와이프다 보니 옛날에 어려웠단 말 나오는거지 원래 어렵게 살던 사람이잖아요.
    구라부인.

  • 34. 구라부인님...ㅎㅎ
    '15.8.25 11:35 PM (14.41.xxx.208)

    우리 윗윗 세대 대부분 그러고 사셨어요.
    미국으로 이민간 분들 대부분 그렇게 자식 키우셨구요.
    개 돼지처럼 막 퍼먹고???
    동현엄마 잘못한거 사실이지만
    말씀이 정말 심하시네요.

  • 35. 실명등장.개돼지처럼?
    '15.8.25 11:37 PM (39.7.xxx.47)

    세상에

  • 36.
    '15.8.25 11:44 PM (175.214.xxx.252)

    가난한건 이해해도 애들 케어안하고 막 키우는거 정말 싫어요
    나중에 모르고 그 집애들 배우자 되는사람들 무슨 죄임?

  • 37. 쓸개코
    '15.8.25 11:47 PM (222.101.xxx.15)

    실명을 왜 쓰신거죠;

  • 38. 동현 엄마네 형제들
    '15.8.26 12:02 AM (124.199.xxx.248)

    남자형제는 되지도 않을 사업 한다고 해서 신용불량이고 그 언니란 여자는 사채업자이고 동현 엄마는 그 지경이고 그런 집안이 제대로 된 집안인가요/
    형제 중 하나도 사람 같은게 없는데

  • 39. 맞아요
    '15.8.26 12:08 AM (14.41.xxx.208)

    진짜 엉망인 집안이네요.
    절대로 사돈 맺어선 안되는 집안이겠죠.
    지금의 김구라를 생각하면 그래요. 그런데 인터넷 방송에서
    아무 잘못없는 타인의 오장육부를 찢는 소리를 해대던 김구라에겐
    어울렸던 배우자 아닐까요?

  • 40. 연예인한테 20억
    '15.8.26 12:11 AM (121.161.xxx.215)

    별로 큰 돈 아닙니다. 일반인 기준으로 생각하시는거예요.

  • 41.
    '15.8.26 12:57 AM (49.1.xxx.113) - 삭제된댓글

    무슨 김구라편 김구라부인편이 어딨나요?ㅋ
    편들어주는 거라는 발상
    뭘 먹으면 저리 유치해질 수 있는지ㅋ
    편협대마왕들 많네요.

  • 42. ..
    '15.8.26 1:03 AM (118.221.xxx.103) - 삭제된댓글

    구라부인님 막말 작열이네요. 김구라 못지않네요.
    개돼지라니 헐~

  • 43. 어휴
    '15.8.26 1:37 AM (192.96.xxx.134)

    병수발 말도 안 돼요. 병수발 안 들어서 김구라가 방송 빠지고 직접 병수발 든 적도 있다고 나왔어요.
    자기 친정한테만 잘했다고.

  • 44. ㅣㅣ
    '15.8.26 6:08 AM (203.226.xxx.24)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있고 김구라 형님과 형수가 있는데요
    김구라가 언젠가 방송에서 맏이는 집안에 대한 생각과 책이이 다르더라고 하던데요
    김구라 형님(형수도 그랬는지는 몰라도)이 잘했나 보던데요

  • 45. ㅣㅣ
    '15.8.26 6:14 AM (203.226.xxx.2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잘나가는 연예인 20억 한 2년 일하면 벌수도 있겠죠
    그러나 결혼해서 보니(결혼할때 김구라한테 말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지만) 신용부량자에 18년동안 친정과 끈끈하게(?) 저런 생활 돈을 떠나서라도 진저리나기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돈 문제만은 아니라 봅니다
    알콜,생활전반적인게 서로간 문제였는데 돈사고도 떠진거죠

  • 46. ㅣㅣ
    '15.8.26 6:39 AM (203.226.xxx.24)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있고 김씨 형님과 형수가 있는데요 여동생도 있고.
    김구라가 언젠가 방송에서 맏이는 집안에 대한 생각과 책임
    이 자기와는 다르더라고 하던데요
    김씨 형님(형수도 그랬나 모르겠고)이 잘했나 보던데요
    그리고 잘나가는 연예인 20억 일이년이면 벌수도 있는 돈이죠
    그러나 결혼해보니(결혼전에 상대에게 말을 했는지 모르지만) 신용불량자에 18년동안 친정과 과도하게 끈끈한(?) 생활 돈을 떠나서라도 진저리나기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돈 문제만은 사니라 봅니다
    알콜,생활전반적인 서로간 문제가 쌓이고 쌓였는데 돈사고가 터진거죠
    살림 잘하고 재테크 잘하고 친정과도 적당하게 본인생활 유지한다해도 배우자 없을 때 지인들 불러모아 술판 벌이는
    사람과 살수 있을 사람 많지않을거 같네요
    과외샘 올 날짜에, 올 시간에, 과외쌤한테 술심부름까지 시킨것에서 모든게 다 보이는 집이 잖아요
    보통사람한테 그러라고 시켜도 그럴수 있겠나요?

  • 47. 실명 개돼지 헉....
    '15.8.26 7:36 AM (117.111.xxx.201)

    구라부인이 가정사 잘못했어도 그렇지 위에 분들 너무 심하시네요
    실명거론하고 개돼지라니 헐......................

  • 48. 20억이면 큰 돈이지..
    '15.8.26 7:54 AM (218.234.xxx.133)

    이건희라고 해도 20억이면 큰 돈이죠.

  • 49. 사채친구
    '15.8.26 8:59 A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여기 82에 원글같은 김구라부인 등쳐먹던 사람들이 몰려왔네요. 갖은 거짓말로 유언비어 뿌리고....
    왜 가만 앉아서 고리 먹다가 아쉬워요?

    병수발은 무슨?
    어떻게 밖에 나가 일도 하고 집에 있는 시아버지 병수발을 동시에 합니까? 손오공인가?
    게다가
    기사에 분명히 써있네. 시어머니가 하루종일 옆에서 병수발 했다고!!!!

  • 50. ..
    '15.8.26 9:37 AM (211.110.xxx.76)

    김구라입은좀 거칠지만 내면은 섬세하고 상당히 내성적인사람입니다.
    공황장애는 많이 참는사람에게 주로 많이생깁니다.
    그냥 서로서로를위해 잘된일인것같습니다.
    시간이지나면 다 상처도 아물겠지요..

  • 51. 솔직히
    '15.8.26 10:03 AM (183.109.xxx.150)

    예전에 고생했단 얘긴 지어낸것 같단 생각이에요
    김구라 하두 입찬소리 하고 다니고 안티팬 늘던 시절에
    인간미 보이려고 드립?
    행실로 봐서 시아버지 병수발 할 여자 절대 아니네요
    김구라가 부인 사고치는 조짐 보이니까 덮어주려고
    그때부터 효부이고 가정 경제 책임진양 이미지 쇄신시켜주면서 무던히 애쓴 티가 나네요

  • 52. 천성
    '15.8.26 12:13 PM (118.42.xxx.87)

    쇄신이 아니라 그 여자는 그냥 호구짖이 천성인 사람 같네요. 호구가 잘 쓰일땐 좋았던 것이고 호구가 말썽을 부리고 감당이 안되니까 정신병자 취급하며 버리는 거잖아요. 저러다 김구라도 본인 아버지처럼 병걸리면 그땐 또 본인이 아쉬으니 호구와이프 찾을테죠.

  • 53. 관대하네
    '15.8.26 12:21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김구라, SBS 개그맨실 해체돼서 심하게 고생한 거 맞아요.
    형편이 딱해서 김어준이 불러다 썼대요.
    김어준이 직접 한 말 들었어요.
    김구라 아내가 이해가 간다니, 아무래도 친정에 수천 퍼다 준 분들인가 보네요.
    저 정도면 금치산자나 한정치산자로 지정해서 살아있는 동안 경제 활동, 돈 거래 못하게 해야 할 사람인데, 김구라가 의외로 마음이 약하다 싶었어요.
    저 같으면 정신병원에 넣어요.

  • 54. 관대하네
    '15.8.26 12:23 PM (175.223.xxx.219)

    김구라가 고생한 걸 지어내다뇨.
    SBS 개그맨실 해체돼서 심하게 고생한 거 맞아요.
    형편이 딱해서 김어준이 불러다 썼대요.
    김어준이 직접 한 말 들었어요.
    김구라 아내가 이해가 간다니, 아무래도 친정에 수천 퍼다 준 분들인가 보네요.
    저 정도면 금치산자나 한정치산자로 지정해서 살아있는 동안 경제 활동, 돈 거래 못하게 해야 할 사람인데, 김구라가 의외로 마음이 약하다 싶었어요.
    저 같으면 정신병원에 넣어요.

    시아버지 병수발은커녕 시댁에 한 번 가지도 않아서 김구라가 마음이 많이 돌아섰다고도 하던데.

  • 55. 불쌍할 정도로 호구노릇
    '15.8.26 1:19 PM (59.30.xxx.199)

    그여자가 전에 고생을 했다해도 지금 결과적으로 가정을 해체시킨 장본인이에요!
    아이엄마고 부인이고 뭐고 지금에서는 20억 신불자일 뿐

    그돈 가정을 위해 쓰기라도 했음 사람 덜 답답하기라도 하지 이건 뭐 남일 좋을일만 시키고

    그여자 정신상태가 지금 5부.7부이자 받아먹는 붕어빵 여자연예인도 그렇고 서로 웃으며 술쳐먹을 상황이 아님에도 그러고 있다는게 정상 인간으로썬 이미 선을 넘었지 않나 하는

    한마디로 미쳤어요 미친 여자 가까히 해봐야 같이 미칠 뿐

  • 56. 부모나 자식이 미쳤어봐.
    '15.8.26 10:46 PM (118.42.xxx.87) - 삭제된댓글

    자식이 미쳤다고 부모가 자식 버리는 경우 봤나요? 부모가 미쳤다고 부모 버리는 자식 봤나요? 버리는 인간이 미친 인간이지... 배우자 미쳤다고 버리는건 당연한거래.. ㅎㅎ 이러니 남편은 남의 편이라는 소리가 나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790 우리 심심한데 최신판 거슬리는 오타 공유해 봐요. 65 공익을위해 2015/10/16 3,388
490789 슈돌 피디 하다하다 군대 체험까지 시키네요 4 ... 2015/10/16 2,179
490788 애들 비비탄 쏘는 것도 잘못된건줄 알고 숨지 않나요? 6 ... 2015/10/16 1,353
490787 이재화 변호사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는 주권자 국민의 책무' 5 주권자 2015/10/16 778
490786 독감예방주사 맞고 수영장에 가면 안 되나요? 5 질문 2015/10/16 6,490
490785 전에 아파트에서 이상한 냄새 난다고 했던분들 전 원인 찾았어요 32 ㅠㅠ 2015/10/16 20,656
490784 식비로 월 75~80만원 쓰는게 적은건가요? 9 궁금 2015/10/16 3,562
490783 남편분과 같이 주무시나요? 49 결혼 10년.. 2015/10/16 17,838
490782 10월 16일, 퇴근 전 갈무리 해두었던 기사들을 모아 올려봅니.. 1 세우실 2015/10/16 860
490781 날콩가루 좋다고 82에서 4 11111 2015/10/16 1,992
490780 나이 30대랑 50대분들 암기과목 외우는 속도가 어느정도 차이 .. 3 ... 2015/10/16 1,506
490779 아현동 마포래미안 49 곰곰 2015/10/16 1,725
490778 볼만한 드라마 뭐 없을까요? 49 주말엔뭐하냥.. 2015/10/16 3,763
490777 거만한 성향의 사람이 자기주장만 할때 1 협상 2015/10/16 934
490776 식품건조기 문의 3 추천 2015/10/16 1,020
490775 우리나라 사람들 국민성은 어떤걸까요.. 49 ……... 2015/10/16 1,864
490774 용인벽돌사건 용의자 애들과 부모 카톡문자 조사중일까요? 49 분노의역류 2015/10/16 15,835
490773 집수리시 가장 비중을 많이두는게 뭘까요? 3 ㅇㅇ 2015/10/16 1,255
490772 다른차량때문에 교통사고를 내셨을 경우 7 도움되는 지.. 2015/10/16 1,178
490771 정말 진심은 통한다고 생각하세요? 49 ㅁㅁ 2015/10/16 4,019
490770 생리량 2 40대 2015/10/16 1,269
490769 “교육과정에 낙하 실험 없다” 캣맘 의혹 증폭 13 .. 2015/10/16 3,218
490768 국정화 저지 범국민대회 17일 4시에 열린다 1 내일광화문 2015/10/16 472
490767 캣맘 가해자 초등생 만 나이 9세로 '형사책임 완전제외자' 5 영양주부 2015/10/16 1,597
490766 아는 지인이 서울대 물리보다는 인서울 공대가 49 ㅇㅇ 2015/10/16 8,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