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용접공 남편 두신분이 계시던데
무슨일을 하는거에요?? 이어 붙이는 일 아닌가요???
여자들은 쉽게 못하는거같은데 왜 그래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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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이 무슨일인가요??
용접공 조회수 : 1,694
작성일 : 2015-08-25 20:40:58
IP : 122.36.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5.8.25 8:51 PM (49.142.xxx.181)납땜하듯이 하는거 같던데요..
불꽃 일으켜서
쇠와 쇠를 연결하는것요..
그 불빛때문에 시력도 상할수도 있고..
쉬운일은 아니라고 들었어요.2. ///
'15.8.25 8:59 PM (61.75.xxx.223)기술과 체력이 필요한 직업입니다.
그리고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안전화, 용접 안전보호구, 안전장갑 등등 갖출게 엄창 많아요.
여름이면 가만있어도 더운데 온갖 안전장비 다 챙겨 입고 갖추고
불을 뿜어서 쇠를 녹여 땜질을 하는 일인데 여자들 체력으로는 감당하기 힘들어요3. 뭔지..
'15.8.25 9:03 PM (122.36.xxx.29)쇠를 녹여 땜질이라니 궁금하긴하네요
4. 산사랑
'15.8.25 9:10 PM (1.246.xxx.13)언젠가 메스컴에도 나왔는데 조선소에서는 여성분들도 많이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용접도 여러분야가 있습니다. 아크,레이져,산소용접등등5. 그거
'15.8.25 9:28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나주엔 병든데요.
워낙 좋지 않은 환경에서 좋지 않은 물질 취급하다 보니까.6. ...
'15.8.25 9:34 PM (61.74.xxx.243)한진중공업에서 300일 넘게 크레인 위에서 농성하신 김진숙씨가 용접공이였잖아요. 소금꽃나무라는 책도 책도 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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