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에 올려놓고 가끔 듣는 방송인데... 의외?의 인물이 출연했길래 운전하면서 들어봤거든요
여론에 그간 안좋은 평도 많이 받고 하던 것만 알았고... 사실 어떤 사람인지 크게 관심 없었는데
이런저런 자기 얘기 진솔하게 하는게 인상적이었어요
이혼할 즈음에도 너무 중독적?으로 일하고 그런거에 사람들이 막 뭐라고 했던거 같은데...
(가정 안챙기다 결국 이혼했다는 식으로)
본인은 성장과정에서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었더라구요. 워커홀릭 같은 성격으로 자라나게 된...
조혜련 씨 팬이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심심할 때 한 번 들어보심 괜찮을거 같아요
괜히 떠도는 말로 조금이나마 선입견 가졌던게 괜히 미안?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