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동살 때, 중학교.. 100대씩 때리던 기가 선생...
떠들었다고 남녀 합반이었는데 남자애 두명 허벅지를 100대씩 때렸어요.
주저앉으면 일으켜 세우면서요..
불혹의 나이에도 무서운 기억이.. 선명해요..
수업시간 끝나고 씁쓸하게 웃던 그 얼굴두요..
1. . .
'15.8.25 7:02 PM (223.62.xxx.77)그런 미* 사람은 실명을. .
2. 세상에
'15.8.25 7:02 PM (66.249.xxx.178)아직도 현역에 있는거 아닐까요?
3. 그거
'15.8.25 7:04 PM (112.173.xxx.196)지금이라도 폭행으로 신고 할 수 없나요?
군대에서도 선임병이 폭행 했다고 나중에 전역 후 신고하니 처벌 하라고 판결 난 기억 봤어요4. 워낙
'15.8.25 7:05 PM (163.152.xxx.155) - 삭제된댓글예전엔 미친선생이 워낙 많아서
학교가 민주화가 된게 얼마 안돼요
저 초등학교 4학년때인 98년에 단체기합 준답시고
기마자세로 1시간동안 세워놨던 놈도 기억나요
그날 저는 정말 학교에서 생을 마감하는줄 알았어요5. 목동엄마
'15.8.25 7:06 PM (218.38.xxx.245)어느학교 어떤샘이었는지 궁금하네요
6. 도덕 교사
'15.8.25 7:13 PM (223.33.xxx.40) - 삭제된댓글군기 잡겠다고 첫시간부터 마구잡이로 때린 교사가 생각나네요. 미친.
7. ...
'15.8.25 7:16 PM (182.208.xxx.121)영어시간 마다 옆짝꿍을 출석부로 내리치던
영어 선생 개 자식이였어요...8. 에혀
'15.8.25 7:30 PM (1.236.xxx.207)정말 빽없고 평범한 학생은
정신나간 선생에게 한두번 당한게 기억에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자기 기분과 승질에 못이겨 아이들에게 분풀이 하고 다니던
못난 선생들...
교권이 떨어지는게 당연한 거지요.9. 이유
'15.8.25 7:34 PM (122.36.xxx.80)때린 이유가 어떤것이었는데요?
10. 지금도
'15.8.25 7:36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애들한테 폭언하는 교사 많아요.
욕 잘하는게 자랑이라는 교사도 봤어요.11. ..
'15.8.25 7:45 PM (77.250.xxx.181) - 삭제된댓글돈있는 애만 끼고 돌고 돈 없는 반장은 매번 쥐잡듯 잡던 중2담잉 생각나네요
애들 책상에 위에 앉혀놓고 얼마나 팼는지 몰라요
좀 떠들었다 걸리면 머리 사정없이때리고 소리지르고...히스테리가 거의 정신병자 수준..
자기한테 뭐 갖다바치는 학생들은 또 그렇게 이뻐해요
대놓고 누구 엄마가 백화점에서 옷사줬다는둥.. 수학가르키는 여자였는데 전교생이혀를 내두를 정도 였어요
가끔 그 여자 생각하면 학교 찾아가서 당신같은 사람도 선생이라 할수 있나 부끄러운줄 알아라 한마디 해주고 싶은 충동이 한번씩 일어나요
코끼리 다리에 그 비열하고 냉정한 표정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이제 늙어서 퇴직했으려나..12. ..
'15.8.25 7:46 PM (77.250.xxx.181)돈있는 애만 끼고 돌고 돈 없는 반장은 매번 쥐잡듯 잡던 중2담임 생각나네요
애들 책상에 위에 앉혀놓고 얼마나 팼는지 몰라요
좀 떠들었다 걸리면 머리 사정없이때리고 소리지르고...히스테리가 거의 정신병자 수준..
자기한테 뭐 갖다바치는 학생들은 또 그렇게 이뻐해요
대놓고 누구 엄마가 백화점에서 옷사줬다는둥.. 수학가르치는 여자였는데 전교생이혀를 내두를 정도 였어요
가끔 그 여자 생각하면 학교 찾아가서 당신같은 사람도 선생이라 할수 있나 부끄러운줄 알아라 한마디 해주고 싶은 충동이 한번씩 일어나요
코끼리 다리에 그 비열하고 냉정한 표정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이제 늙어서 퇴직했으려나..13. 미투
'15.8.25 7:47 PM (112.154.xxx.98)목동 중때 물상여자샘
한반 70명되는 중3여자 아이들 과제반이상 안해왔다며
단체로 무릎위를 20대씩 때렸어요
힘도 좋지 그많은 아이들을 그렇게 때렸는데 다음날 모두 다 까맣게 멍들어 80년대에 학부모들이 항의전화 엄청했었어요
그때 담임이 여자 체육였는데 그물상샘네반 아이들 꼬틀이 잡아 운동장 10바퀴 뛰게 했다는 ㅠㅠ
그때 참 불쌍했었어요
초등1학년생을 준비물 안가져왔다고 귀잡고 따귀 때리고
수업시간에 우유 마셨다고 앞에세워 우유곽 물고 1시간 서 있게하고
교실에서 농구공 잡았다고 허벅지 10대씩 때렸는데 잘못 맞아 정강이가 부러지고..
그당시 목동은 지금과 틀리게 개발 막 되던시기라 못사는 아이들 엄청 많았거든요14. 미친개 듣고 있나
'15.8.25 8:01 PM (175.194.xxx.96) - 삭제된댓글연신내 불광성당 맞은편 D여고 화학선생...불에 뿔린 정한용 짝퉁처럼 생겨서 여자애들을 개패듯 패니
별명을 미친개...로 한다. 88년 담임 맡았던 3학년 반장을 출석부로 때려서 실신도 여러번....ㅠㅠ
그해에는 재수가 옴 붙었는지 대학운마저 떠나고 결국 재수해서 고려대 갔네요. 40킬로 겨우 넘는 애를.
담임 맡은 애들마다 하도 맞아서 대일밴드하고 안티푸라민을 상시 휴대하고 다녔대요. 지금 듣고 있나??15. 그때 그 시절
'15.8.25 8:16 PM (175.194.xxx.96) - 삭제된댓글연신내 불광성당 맞은편 D여고 화학선생...불에 뿔린 정한용 짝퉁처럼 생겨서 여자애들을 개패듯 패니
별명을 미친개...로 한다. 88년 담임 맡았던 3학년 반장을 출석부로 때려서 실신도 여러번....ㅠㅠ
그해에는 재수가 옴 붙었는지 대학운마저 떠나고 결국 재수해서 고려대 갔네요. 40킬로 겨우 넘는 애를.
담임 맡은 애들마다 하도 맞아서 대일밴드하고 안티푸라민을 상시 휴대하고 다녔대요. 지금 듣고 있나??16. 그때 그 시절
'15.8.25 8:16 PM (175.194.xxx.96) - 삭제된댓글연신내 불광성당 맞은편 D여고 화학선생...물에 뿔린 정한용 짝퉁처럼 생겨서 여자애들을 개패듯 패니
별명을 미친개...로 한다. 88년 담임 맡았던 3학년 반장을 출석부로 때려서 실신도 여러번....ㅠㅠ
그해에는 재수가 옴 붙었는지 대학운마저 떠나고 결국 재수해서 고려대 갔네요. 40킬로 겨우 넘는 애를.
담임 맡은 애들마다 하도 맞아서 대일밴드하고 안티푸라민을 상시 휴대하고 다녔대요. 지금 듣고 있나??17. 그때 그 시절
'15.8.25 8:17 PM (175.194.xxx.96)연신내 불광성당 맞은편 D여고 화학선생...물에 뿔린 정한용 짝퉁처럼 생겨서 여자애들을 개패듯 패니
별명을 미친개...로 한다. 담임 맡았던 3학년 반장을 출석부로 때려서 실신도 여러번....ㅠㅠ 응급실 실려감.
그해에는 재수가 옴 붙었는지 대학운마저 떠나고 결국 재수해서 고려대 갔네요. 40킬로 겨우 넘는 애를.
담임 맡은 애들마다 하도 맞아서 대일밴드하고 안티푸라민을 상시 휴대하고 다녔대요. 지금 듣고 있나??18. 초등학교
'15.8.25 9:03 PM (58.127.xxx.80)2학년때 쓰레기장에 쓰레기 버렸다고 따귀를 찰싹찰싹 갈겼던 홍갑태랑인지 홍갑희인지 지금도 죽여버리고 싶다.
벌써 죽었을려나. 쓰레기장에 쓰레기 버린게 무슨 잘못인지 나는 지금도 이유를 모르겠다.
이유도 없이 설명도 없이 무작정 때리던 놈 그것이 무슨 선생이라고ㅠㅠ19. 저는
'15.8.25 9:20 PM (211.33.xxx.202) - 삭제된댓글애 한명 대놓고 욕하던 음명숙
이년저년 하고.. 애 발로 차던 선종섭
이요.
저도 영등포쪽 학교 나왔고 기가 선생이 엄청때렸는데
같은선생 아닌가싶네요
이름이 왜 생각안나지..하여간 이상한 선생 많았어요.20. 우와
'15.8.25 10:37 PM (112.169.xxx.164)저도 위에 D여고 나왔는데
그 화학 선생님 무섭긴 했지만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
몇년생이세요?
저는 71년이거든요.21. 555
'15.8.26 12:35 AM (39.122.xxx.148)기가선생이라 하시는 거 보니.. 20대이시군요.
기술산업 가정이 기가로 합해진지가 10년 남짓이죠.
요즘에도 그런 선생이 있다니ㅜ 그것도 애들 순하기로 유명한 목동에;;22. ㅁㅊ 선생
'15.8.26 7:50 AM (104.33.xxx.253)내인생의 미친 선생이 저두 기억나네요. 이름도 특이해요. 이름 까발려서 찾아내 인생 어찌 살고있나 봤음 좋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2026 | 단원고 특별전형 학생들! 22 | 최고 | 2015/09/13 | 5,104 |
482025 | 30초반인데 아랫도리란말 잘쓰는데요 54 | ㅇㅇ | 2015/09/13 | 4,311 |
482024 | 김장김치 언제까지 익힐까요? | 음 | 2015/09/13 | 645 |
482023 | 엉덩이 허벅지살 빼는 방법 없을까요 6 | dd | 2015/09/13 | 3,446 |
482022 | 밀가루음식 먹으면 소화가 잘.. 2 | 나이드니 | 2015/09/13 | 1,358 |
482021 | 코스트코에서 두번이나 유모차로 뒤꿈치 찍혔네요 ㅠㅠ 8 | ... | 2015/09/13 | 3,123 |
482020 | 영어사전, 일어사전 버려야할지... 4 | 사전 | 2015/09/13 | 1,569 |
482019 | 난임이셨던 분들 몇년만에 출산하셨나요? | 힘내요 | 2015/09/13 | 791 |
482018 | 이상한 엄마 2 | .. | 2015/09/13 | 1,525 |
482017 | 잘 갔다오라 소리가 안나와 6 | 남편에게 | 2015/09/13 | 2,792 |
482016 | 있는사람이 더 징징거리네요. 1 | ㅡㅡ | 2015/09/13 | 1,790 |
482015 | 복면가왕 상남자? 2 | 딸기엄마 | 2015/09/13 | 2,767 |
482014 | 단원고 특별전형 어이가없네요 178 | 빵순이 | 2015/09/13 | 33,930 |
482013 | 과외시키는 어머님들 강사가 내신 어느정도까지 봐주길 바라세요? 10 | 과외강사 | 2015/09/13 | 2,278 |
482012 | 남자배우중 연애하고픈 사람 82 | 못먹는감 | 2015/09/13 | 5,862 |
482011 | 위장크림 틈새시장 공략한 화장품 업체들 2 | 군대 | 2015/09/13 | 1,713 |
482010 | 개업의 평균 월순수익이 5천넘나요?? 14 | 요기요 | 2015/09/13 | 6,737 |
482009 | 40대가 2-30 대가 대부분인 스터디 나가면... 12 | 000 | 2015/09/13 | 3,070 |
482008 | 코렐도 수명이 있나봐요 17 | ㅁㅁㅁ | 2015/09/13 | 8,950 |
482007 | 둔산동아파트,고등학교 6 | 궁금합니다 | 2015/09/13 | 1,689 |
482006 | 40대, 직장생활 15년 째 18 | .. | 2015/09/13 | 5,839 |
482005 | 모쏠들 모여라~(조언해줄 고수 멘토분도~) 18 | ㅁㅅ | 2015/09/13 | 3,485 |
482004 | 지로 잘못입금한거 되찾을수 있나요? 1 | 00 | 2015/09/13 | 912 |
482003 | 남향은 남향인데.. 6 | 쏘쏘 | 2015/09/13 | 1,691 |
482002 | 자..복면가왕 댓글달며 같이 봐요 ^^ 98 | 광고중 | 2015/09/13 | 6,0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