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채썰때 자꾸 안쪽으로 넘어와서 귀찮은데
이칼은 워낙 크니까 넘어오지 않더라구요.
이거 가정에서 써도 될까요?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채소 채썰때 자꾸 안쪽으로 넘어와서 귀찮은데
이칼은 워낙 크니까 넘어오지 않더라구요.
이거 가정에서 써도 될까요?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중식칼 요즘 많이 쓰더라고요.
칼이 무거워서 썰때 힘이 좀 덜들기도 하고요.
검색해보면 쓸만한칼 파는곳 많이 나올겁니다.
잘 들러 붙는 식자재 오이 등을 썰때는 차라리 이쑤시개를 스카치 테입으로 붙이세요...
아니면 이런 칼이 낫지요.
http://www.coupang.com/np/products/92901095?coupang=92901095&utm_source=EN&ut...
구멍 뚫린 칼은 안넘어와요 . 들러붙지도 않고요 .
백종원이나 이연복쉐프가 협찬(?) 쓰는 칼이지요...
http://www.kalesma.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519&category=00600...
하지만 일반가정에서는 얼마 쓰지 않고 보관하게 될 듯...
28만원쯤 하던데요 ㅎㅎㅎ
33만원! ㅎㅎㅎ
한식에도 좀 불편할같음
크고 무거워 여자들이 쓰기 불편해보임
칼날이 커서 기존 칼꽂이에 보관하기가 애매할거같음
써요
가격은 좀 비싼데 칼날이 예술입니다
중식칼은 칼이 크고 무거워서 칼날이 휘청휘청거려요.
팔목 여리여리한 여자분들이 쓰기 좋은 칼은 아니죠.
칼질할 때 칼날까지 손에 동시에 같이 쥐어야 합니다.
시중에 야채칼 이라고 나온거 많아요.
여자들이 가정용으로 쓰기엔 이게 낫죠.
저렴한 걸로는 도루코 것도 괜찮고,
돈 좀 쓰겠다 싶으면 글로벌, 컷코에도 야채칼 있어요.
얼마전 여기 소개된 둔내대장간 칼을 샀어요.
일반 칼과 달리 무거워서 너무 좋습니다.
칼이 무게가 있어야 잘 자려요. 가격도 저렴하고요.
거기에서 이런 큰 칼도 만드는데 저는 그건 필요없고 일반식칼, 작은 칼 두개 2만원에 주문해서 받았어요.
한번 검색해서 가보세요.
도루코 이런 거 사 써봤는데 결론은 이 대장간 칼이네요.
집에서 중식도를 메인으로 씁니다.
무겁긴한데 대신 야채를 썰때 그냥 위에서 눌러만 주면 되니까 오히려 쉽구요...
옆으로 비스듬하게 저밀 때도 좋고 썰어놓은 재료를 옮길 때도 편하죠.
제가 앞이 뽀족한 칼에 대한 공포가 있어요ㅠ.ㅠ
그래서 그런지 앞이 뭉툭한 중식도에 손이 더 잘 가는 편인가봐요.
제껀 날에 구멍이 있어서 조리도구 걸이에 걸어둘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