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기수선충당금문의..

궁금 조회수 : 1,496
작성일 : 2015-08-25 17:27:16

전세살다가 몇일뒤 이사나가게 됩니다.

장기수선충당금때문에 문의드리는데요.

이사가는날 관리실에 가서 관리비남은것 정산하고..

장기수선충담금 알아서 나오는걸로 아는데요.

장기수선충당금을 이사나가는 날

부동산가서 말을해야하는건지..


아님 미리 하루이틀전날에 부동산에

그날 이사가는것 재확인하고

장기수선충당금도 미리미리 알려서 확인차 전화해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혹 집주인이 이사가는 당일날  장기수선충당금을

안챙겨오는일이 발생하지않을까해서요.

4년정도 살아서 작은돈도 아니고 50만원가까이 될것같거든요..


하루전날에 알리는게 좋겠죠?

아님 신경안써도 부동산에서 알아서 해주나요/

제집이 나가고 막바로 세입자가 들어오는게 아니라서.. 걱정입니다.

세입자가 구해지지않은상황에서 제가 만기날 나가는 상황이라서요..

그리고..

이사나가는 당일 관리실에는 몇시에 가면 되는건가요?

보통 관리실 문여는 시간이 9시쯤되는건가요?

그때쯤 가면 되는건지..

아님 좀 일찍가도 되는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IP : 211.207.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8.25 5:32 PM (49.142.xxx.181)

    관리사무소에서 알아서 해줍니다.내야할 관리비에서 충당금 제하고 내면 되고
    만약 충당금이 더 많으면 부동산에서 집주인에게 말해서 받아줍니다.
    이사하기 2일쯤 전에 관리사무소 방문해서 정산하고
    혹시 받아야 할 수선충당금이 더 많다면 부동산 통해서 집주인에게 더 받도록 하세요.

  • 2. 저흰 다른데요
    '15.8.25 5:44 PM (1.231.xxx.214)

    관라사무소는 충당금이랑 상관이 없어요
    이삿날 가면 내야하는 관리비를 주안한테 넘기기전에 충담금을 받아야해요
    충당금은 관리사무소에 받아야할 돈 뽑아주고요

    그런데 4년살고 50만원이면 줘야할 관리비보다 많은것 같으니
    미리 부동산에 말해서 주인에게 돈 준비하라고 일러줘야해요

    저는 부동산에 미리 말했는데 부동산 왈요새 그런거 모르는 사람 어딨냐고
    면박. 결국 주인 그날와서 왜 내가 내야하냐고 돈 없다고

    결국 뒤에 들어오는 월세자한테 받아서 나왔어요
    나중에 보내준다 어쩐다 그런 말은 꺼내지도 말라고 하고요
    미리미리 말해주세요

    생각보다 충당금 세입자에게 줘야하는지 모르는 사람 많아요

  • 3. ...
    '15.8.25 5:50 PM (14.35.xxx.135)

    관리소에서 정산해주고요
    부동산에 미리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이삿날 가져가면 되냐고
    그럼 알려줄거에요

  • 4. 원글
    '15.8.25 5:58 PM (211.207.xxx.175) - 삭제된댓글

    윗글보면 부동산에 미리말했는데도 집주인이 안챙겨온경우도 있는것같아서..
    집주인에게 문자로 알리는것도 괜찮겠죠?

  • 5. 의외로
    '15.8.25 6:06 PM (124.51.xxx.73)

    집주인이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고 알지만 목돈으로 내돈
    나가야 하니까 안주려고 하는 경우도 있어요
    저도 전세로 5년 살다가 이사하는데 장기수선충당금 이야기하니
    난 그런거 모른다고 하면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 버리더라구요
    그러다가 세입자에게 돌려줘야 하는게 맞다고 부동산에서 이야기 하니까
    나중에는 우리 이삿짐 빼고 다음 세입자 들어오기까지 10일정도 텀이
    있었는데 그 기간동안의 관리비가 있는데 그것까지 대신 정산해 주면
    주겠다고... 말 같지도 않은 얘기를...
    관리비 정산 다 하고 이사가고 난 후인데 우리가 그걸 왜 부담해야 하냐고 하니까
    그 동안 맘 편하게 살았지 않냐면서 안그러면 전세금 못돌려 준다면서 억지 부리는데..
    내돈 내주기 아까우니 어떻게든 덜 주려고 잔머리 굴리더라구요
    기가 막혀서 일부 이사짐 빼고 열쇠 안돌려 주면서 무단으로 들어가면 주거 침입죄로
    경찰에 신고 하겠다고 하고 이사 갔네요 자기도 세 놔야 하니까 일주일 후에 어쩔수 없이
    먼저 연락해서 충당금,전세금 돌려 받았어요

  • 6. 미리
    '15.8.25 6:37 PM (112.173.xxx.196)

    주인한테 이야기 해서 받으세요.
    주인들은 세입자가 말 안하면 안챙겨 주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339 특수기호(문자?) 잘 아시는 분 도움청할께요 2 ??????.. 2015/09/01 768
478338 생리통때문에 너무 아파요 ㅠㅠ 6 ㅠㅠ 2015/09/01 1,728
478337 주말부부예요. 남편 밑반찬을 어찌 해야할지.... 21 qwe 2015/09/01 6,117
478336 힘들고 고생하는거 힘든일이지만 요즘 애들은 어떡할까요 ㅜㅜ 1 힘든건 싫어.. 2015/09/01 998
478335 이상하게 추워요 ㅠㅠ 5 감기일까요?.. 2015/09/01 1,384
478334 이수역근처로 출퇴근시... 제일 환경좋고 고급스러운 주거지는 어.. 7 서울님들~ 2015/09/01 2,322
478333 형님이 자꾸 돈을 걷어 부모님께 뭔가 해드리고 싶어해요. 11 111 2015/09/01 5,344
478332 천주교 광주 정평위, 지만원 고소 '5·18 민주화운동 왜곡·폄.. 2 세우실 2015/09/01 705
478331 강용석, 불륜 관련 악플러들 오늘 고소한다네요 8 어이 없어 2015/09/01 3,888
478330 은행에서 나와서 파는 상품, 가입하지 마세요 10 다들 아시겠.. 2015/09/01 4,613
478329 남향집 사시는분 지금 햇살어디까지 들어오나요? 9 햇살 2015/09/01 2,192
478328 개정된 초5 사회교과서 보셨나요? 6 초등맘 2015/09/01 2,153
478327 시터쓰시는 직장맘 분들 어떻게 다니세요? 32 .. 2015/09/01 4,613
478326 참 정신수준은 인도나 다를바 없네요 7 ㅇㅇ 2015/09/01 1,381
478325 스팸전화번호식별앱.. 어떤거 쓰세요? 10 스팸 2015/09/01 1,305
478324 9월에 세부여행 질문드려요~ 5 모스키노 2015/09/01 1,086
478323 식기세척기 사고 싶은데 자리가 없네요. 6 식기 2015/09/01 1,844
478322 한심한 연애중... 정신차리라 해주세요.. 17 hu 2015/09/01 6,322
478321 이번 감기 참 아프네요 1 코감기 2015/09/01 821
478320 부부냉전중 어머님 생신과 형님유산 9 괴로움 2015/09/01 2,167
478319 추석 당일 문여는 서귀포 식당이 있기나 하나요???? 9 ㅇㅇ 2015/09/01 1,135
478318 베스트에 시부모님 글을 보고... 2 며느리 2015/09/01 1,662
478317 고1,고2모의고사는 다 치는건가요? 6 고1 2015/09/01 1,348
478316 상견례장소 ㅡ진진바라 서초점 6 lemont.. 2015/09/01 2,882
478315 벽과벽 사이에 압축봉.옷 거는 용도로 괜찮나요? 3 압축봉 2015/09/01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