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종로, 대학로 벗어나 이태원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 어릴적 친구들인데 살던곳이 모두 혜화동인지라.. ㅋ)
이태원 맛집이라고 검색하니 겹치는 음식점 블로그들도 많고, 왠지 광고성 블로그인것 같아서요..
82언니들~ 음식 맛좋고 가격 싸고 양도 많은곳 추천 부탁드려요~
괜찮은 술집도 추천해주세요~^^
나이는 40초반입니다~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종로, 대학로 벗어나 이태원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 어릴적 친구들인데 살던곳이 모두 혜화동인지라.. ㅋ)
이태원 맛집이라고 검색하니 겹치는 음식점 블로그들도 많고, 왠지 광고성 블로그인것 같아서요..
82언니들~ 음식 맛좋고 가격 싸고 양도 많은곳 추천 부탁드려요~
괜찮은 술집도 추천해주세요~^^
나이는 40초반입니다~
시소스시 양 많아요. 맛도 괜찮구요.
이태원이나 경리단은 가격대비 양은 다 아가씨들 먹기 좋은 정도로 적어요.
그냥 딱 먹었나..정도로만 나오죠. ^^ 맛집은 많으니 어딜 들어가셔도 평타 이상은 될거예요.
이왕 나갔으니 여기저기 둘러보시면서 이것저것 맛보는것도 나쁘진 않을듯싶어요.
더 베이커스 테이블 경리단 육교앞에 바로 있고요
깔끔하고 반듯한 식당은 아니고요
독일사람이 합니다. 7시부터 9시까지
빵도 팔아요. 여기는 대체적으로 양은 많은 편입니다.
샌드위치 이런것은 말고요.
스프는 하나 주문하면 세명정도 먹을 수 있어요.
그 골목으로 들어오면 금요일 토요일 오후는 시끌벅적 한
맥주 마시기 좋은 골목입니다.
그냥 경리단에 오면 딱 보면 그냥 주거지 플러스 몇몇개의 카페가 있는 그런곳으로 보이는데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요. 재미를 찾으시길 바래요.
추러스 골목으로 쭉 올라가도 식당 카페 많고요.
장진우 골목에도 있어요.
경리단 좁을 길을 슬슬 올라가면 하얏트 나오고 담 따라서 좀 옆으로 더 걸어가면 그 중에 카페 인데 이태원 경리단이 다 내려다볼 수있는 카페가 있어요.
이름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