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시식하며 하나라도 더 팔려고 할 때 먹어보고 응 걍 이런 맛이구나 넘어갔거든요.
그거 먹던 옆 아저씨가 와~그러면서 가족을 부르더라구요.
이거 먹어봤어? 막 이러면서 그게 대부분 사람의 반응이었는지 그후로 자취를 감추었죠.
3일전 동네 마트에 박스에 버젓이 있길래 해태가 맞아? 다른 상푠가 하며 반신반의하며 5봉지 다 가져왔구요.
어제는 동네 편의점 구석에 2개가 숨어있길래 다 사왓어요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잇어 한봉지 다 먹고 잤는데 싱크대 안에 쟁여 두니 뿌듯한 맘과 이젠 고만 사야지 하는 맘도 생기네요.
이만큼이면 됏~~~다
마이 묵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