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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문이 ..ㅠㅠ

ㄱㄱ 조회수 : 5,540
작성일 : 2015-08-25 09:03:21
며칠 무리를 했더니 갑자기 치질 증상이 심해지면서 너무 아파 고생했는데
지금은 통증도 사라지고 크기도 줄긴 했는데 이젠 가려워서 힘드네요.
긁어도 시원하지도 않고 대놓고 긁기도 그렇고요.
나을려고 가려운 건가요?
어째 온수좌욕은 더 가려울 것 같기도 하고..
좀 지나면 괜찮아 지나요?

IP : 175.117.xxx.6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에
    '15.8.25 9:05 AM (14.39.xxx.176)

    항문외과로

    이참에 맘먹고 치료하세요.

  • 2. 어휴
    '15.8.25 9:06 AM (124.49.xxx.27)

    아침밥 한술뜨며
    82들어오자마자

    항문글을 접하다니..
    제목좀 이쁘게해주시면 안되나요?

  • 3. 하...똥꼬
    '15.8.25 9:07 AM (218.235.xxx.111)

    아프고보니....너무너무 소중합디다.

    좀 지저분하니....먹으면서 보는 분들은 패쓰하시공...

    똥꼬가 가려운 이유는 두어가지쯤 안될까요?
    의사가 말한건 아니고(제 경험상)

    1. 매운거..매운고춧가루등을 먹고
    뒤를 깨끗이 안씻은 경우...(죄송)...물로 깨끗이 씻으면 가려움 없어집니다.

    2. 회충?같은거 있을때...그러는듯
    약먹어도...그럴때는 환장하겠음....그럴땐 드라이 뜨거운 바람으로
    똥꼬를 말려주면 덜한듯한 느낌이 드는데 그래도 가려움.

    그리고 똥꼬 잘못 긁으면 아파요. 연약한 부위잖아요.

    아...이건 책에서 봤는데, 밤중에 가려우면 확실히...충 때문에 그러는거 맞을거고
    낮에 그러는건 사실...너무 가려우면 방법 없더라구요.
    그것 때문에 병원 가기도 그렇고....

  • 4. 치질이죠?
    '15.8.25 9:09 AM (14.47.xxx.81)

    치질인거죠?
    병원 가보시는게 낫지않을까요?
    제목을 안볼순 없고....제목이 .....ㅜ ㅜ

  • 5. ....
    '15.8.25 9:12 AM (175.114.xxx.217)

    치질 때문이니까 항문외과 가시던가 가실형편이 안되면 아침저녁으로 따끈한 물에
    좌욕하시고 잘 말려주세요.

  • 6. ..
    '15.8.25 9:12 AM (115.140.xxx.182)

    항문을 뭐라고 예쁘게 말하나요
    화장실 가서 볼 일은 어떻게들 보세요

  • 7. 하...똥꼬
    '15.8.25 9:18 AM (218.235.xxx.111)

    우리모두 홍길동도 아닌데
    항문외과에서도...보통 항문외과...이렇게 못적는거 같더라구요.
    학문 외과 라든지....항외과라든지....전 좀 이해가 안돼요
    항문외과 라고 하면 될것을...(규제하나봐요)

    그리고 유명한 외과의사가 쓴책에
    왜 똥을 똥이라고 안하냐고

    생각해보니
    저도 대변이 더 더러운 느낌이 들긴 하더군요

    똥은 생긴거 자체도 똥나오는 포즈로 글자가 생겼어요 ㅋㅋㅋ

  • 8. 참 나...
    '15.8.25 9:18 AM (175.209.xxx.160)

    항문이라는 제목이 뭐가 어때서요???? 신체의 일부이구요,,,,읽기 싫으면 읽지 마세요. 별....

  • 9. 쉽지않네
    '15.8.25 9:19 AM (211.36.xxx.206)

    아니 왜 굳이 눌러 들어와서 밥맛 떨어진단 소릴 하시는지...

  • 10. ㅋㅋㅋ
    '15.8.25 9:23 AM (112.220.xxx.101)

    항문을 항문이라 하지못하고 ㅋㅋㅋ
    그럼 뭐라고 해야되나~~
    또하나의 문?

    진짜 웃긴 사람 많아요~~~ ㅋㅋㅋㅋ

  • 11. 그러게
    '15.8.25 9:32 AM (121.155.xxx.234)

    제목이 거시기하면 읽지안으면 될껄 아침부터
    시비 거는 사람은 뭔지? 항문을 뭐라고 이쁘게 써요?
    궁금하네요

  • 12.
    '15.8.25 9:43 AM (14.39.xxx.176)

    항문은 똥꼬라 해야하나..
    사실 항문보다 똥꼬, 대변보다 똥이 더 귀엽게 느껴지는데요.

    아, 댓글들이 산으로 갈 것 같다는..

  • 13. ...
    '15.8.25 9:50 AM (1.248.xxx.187)

    항문을 항문이라 못하면...
    가출해야 하나?
    내 홍길동도 아니고...

  • 14. 대학생 딸이..
    '15.8.25 10:06 AM (182.225.xxx.118)

    말도 잘 못하고- 그래도 엄마한테는 말함,
    혼자 아파 끙끙대더니
    병원가서 한번 시술, 그후에 또한번 치료후 지금은 암말 안하네요..

  • 15. ....
    '15.8.25 10:57 AM (218.235.xxx.58)

    전 겉으로 불룩나온것도 한국 화@자 , 프레..션 에취 크림 바르니 잘 듣던데요 ,,,

  • 16. 설간
    '15.8.25 11:58 AM (221.157.xxx.126)

    급한대로 약국 가셔서 설간이라는 좌약 구입해서 사용해보시구요
    병원 가세요
    요즘 여자의사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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