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력직으로 오면 직급이 없어도 상사 인가요?

RRR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15-08-24 22:15:30

제가 첫 직장이라 잘 몰라서요

회사에 경력직으로 들어오신분이 계세요

직급은 없어요

저보다 나이도 7살 정도 많고

제가 입사한지 1년 정도 밖에 안되서 인지

자꾸 저를 가르치고 뭘 좀 시키려고 해요

처음엔 나이 많으니까.하고 하라는대로 했는데

이분이 경력직이라 그런가..

그래서 나를 자기 밑 직원으로 보는건가..싶기도 하고

경력직이면 상사인가요?

상사 대접을 해줘야 하나요?

자꾸 훈계하고 일 시켜 먹으려 해서 짜증나요

IP : 112.168.xxx.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급이 없다는 건 무슨 말인가요?
    '15.8.24 10:25 PM (103.10.xxx.194) - 삭제된댓글

    원글 회사생활 하는 건 맞나요? 1년 회사생활 했으면 원글이 물어보는 건 누구나 다 아는건데 ㅋㅋ

  • 2. 고작
    '15.8.24 10:30 PM (39.117.xxx.77)

    일년 회사생활에 배울게 없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신입과 경력의 차이는 아시는지...

  • 3. ,,,
    '15.8.24 10:52 PM (112.168.xxx.48)

    아뇨 그분은 제 부서로 오신것도 아니에요
    다른 부서로 오신 분이고요
    저와 일의 접점은 한개도 없어요
    그리고 말 그대로 직급은 없고요
    그냥 사원이에요

  • 4. ??
    '15.8.24 10:53 PM (58.224.xxx.11)

    직급이 없는데 경력이라고요?

  • 5. ????
    '15.8.24 10:56 PM (175.209.xxx.160)

    같은 부서도 아닌데 무슨 일을 시키나요? 하지 마세요. 할 일이 아닌 거 같은데요?

  • 6. 555
    '15.8.24 10:58 PM (211.202.xxx.62)

    대리 달기 전에 이직했나보죠

    다른 부서도 선배는 선배인데 그런 건 얘기 못 들으셨나요? 동기가 왜 있겠어요
    중간에 경력직으로 들어와도 선배는 선배고 경력 인정 받았으면 원글님보다 직급 빨리 달 텐데 선배가 아니에요? 그런 회사가 있어요?
    원글님이 모르는 거 그 사람은 다 아는 건데...그럼 뭐 직급 달기 전까지는 0년차랑 4년차 맞먹게요?

  • 7. 직급이 없다는 것에 대해
    '15.8.24 10:58 PM (103.10.xxx.218) - 삭제된댓글

    그렇게 대답할 줄 알았습니다. 사원도 엄연히 사원이라는 직급이 있는 겁니다. 직급의 개념이 무엇인지 전혀 모를거 같아서 물어본 겁니다. 누가 상사인지 참 골치 아프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554 감기가 안 떨어지네요 4 .. 2015/09/05 1,037
479553 아흔의 작가가 지금 아는걸 마흔에 알았더라면.. 누구인가요 8 인터뷰 2015/09/05 2,930
479552 엄마와의 통화 6 plz 2015/09/05 1,613
479551 2살 아기 티비 보기, 제가 너무 무리하는 걸까요? 9 봄감자 2015/09/05 5,254
479550 볼링에 빠진 남편 어디까지 이해해야하나요? 6 ㅇㅇ 2015/09/05 2,100
479549 내성적인 성격에 여럿이 어울리는게 힘들고 괴롭습니다... 도와주.. 29 수선화 2015/09/05 8,978
479548 미혼인데요 가사분담 안하는 남편 얘기 들으니 궁금해서.. 24 2015/09/05 4,331
479547 유익종 노래 3 2015/09/05 1,216
479546 질문)휴 아래 꽃게라면끓일거라고쓴사람인데요 2 ... 2015/09/05 1,620
479545 샤시 모헤어 교체하려고 하는데요 2 질문이요 2015/09/05 5,326
479544 이시간에 고성방가 보복당할까봐 무서워요 2 아휴 2015/09/05 1,305
479543 코스트코에 병아리콩 있나요? 4 헤매고.. 2015/09/05 2,077
479542 1억3천짜리 차는 보통 재산이 얼마나 되어야 살까요? 7 .. 2015/09/05 3,681
479541 왜 불금은 늘 남편만즐기는걸까요?억울해요 19 개같은내인생.. 2015/09/05 3,856
479540 남자모솔인데요. 6 male 2015/09/05 1,820
479539 파트 타임 러버 부탁해요 2015/09/05 2,877
479538 수내 학군이 그렇게 좋은가요? 5 학군 2015/09/05 3,169
479537 조희연 선고유예 댓글보니 참,무식한 사람들 9 루이스 2015/09/05 1,499
479536 삼시세끼에 딸기밥공기 어디서 팔까요? 못찾겠어요 2015/09/05 852
479535 여자로 보이지않는다네요.. ㅠ 42 dkffpr.. 2015/09/05 30,245
479534 이기적인 남편. 16 ... 2015/09/05 4,318
479533 서울에서 아이들이 순한 동네/학교 가 있을까요 13 ,, 2015/09/05 4,079
479532 고속도로에서 앞서가던 트럭에서 돌이 날아와서 2 참나 2015/09/05 2,088
479531 남편이란 사람의 이기적인 행태(펑) 10 사는게 지옥.. 2015/09/05 2,419
479530 잘풀린 전남친들이 절 어지럽히네요ㅠ 15 2015/09/05 7,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