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는 고픈데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어요..

ㅠㅠ 조회수 : 1,587
작성일 : 2015-08-24 19:14:48
오늘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었어요. 믹스 커피 2잔 마셨나?
그냥 어영부영 그렇게 됐어요.

지금 배는 고파 죽겠는데 손가락 까딱 하기 싫어요. (지금 타이핑은 발가락으로 치나??)
단무지만 들어간 맛없는 김밥이라도 누가 주면 감지덕지 먹을 것 같은데
내 몸 움직여서 음식 만들기는 너무 귀찮아요..

다들 이런 날 있으시죠?
IP : 218.234.xxx.13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4 7:20 PM (211.36.xxx.75)

    있죠
    그러다 밤 11시에 라면 끓여먹고 땡땡붓기

  • 2. ...
    '15.8.24 7:21 PM (220.72.xxx.167)

    그럴때 이용하라고 우리나라 배달문화가 발달한 겁니다.
    귀찮을 땐 전화 한통으로 해결!

  • 3. 큭!
    '15.8.24 7:21 PM (218.234.xxx.133)

    저의 미래를 예언하시다니.

  • 4. 피자 치킨밖에..
    '15.8.24 7:23 PM (218.234.xxx.133)

    피자, 치킨집 밖에 모르는데 그건 먹기 싫어요. ㅠ
    (중국집 전단, 분식집 전단 오면 깔끔떨며 버린 내가 싫다..ㅠ)

  • 5. 계란
    '15.8.24 7:32 PM (203.142.xxx.240)

    계란 하나 탁 깨서 전자렌지 40초 돌리시고
    맨밥에 비벼드십쇼.

    아님 햇반에 버터 비빔밥.

  • 6.
    '15.8.24 7:45 PM (1.238.xxx.210)

    분식집서 비빔밥이나 덮밥종류 시켜 드심 좋을텐데요.
    배달앱 검색해 보시거나 구글서 검색해 보세요.
    미소야같은데도 배달해요.

  • 7. 누릉지
    '15.8.24 7:47 PM (119.194.xxx.239)

    누릉지 있으시면 불에 끓이기만 하면 되는데 없으세요?
    한그릇 해드리고 싶네요

  • 8. ...
    '15.8.24 8:02 PM (218.234.xxx.133)

    라면 물 끓이고 있어요...ㅠ
    어차피 먹을 거 밤에 먹지 말고 지금 먹자 하는 심정으로..

  • 9. ...
    '15.8.24 8:03 PM (218.234.xxx.133)

    밥을 늘 넉넉하게 해서 냉동실에 넣어두는데(현미/백미 2가지로) 오늘 따라 그것마저 똑 떨어졌음.

  • 10. ㅋㅋ
    '15.8.24 8:19 PM (58.224.xxx.11)

    피자시켜 먹었수

  • 11. 제가..
    '15.8.24 8:25 PM (125.130.xxx.249)

    지금 그래요. 어제부터 신경쓰는 일 있었더니 더 식욕부진 ㅠ
    몸무게 2키로 빠졌네요.
    빠지는건 어찌 이리 잘 빼지는지 ㅠ

  • 12. ᆞᆞᆞ
    '15.8.24 8:33 PM (220.118.xxx.57)

    윗분ᆞᆞ빠지는게 쉬운분도 계시는군요ᆞᆞㅠ

  • 13. 나는누군가
    '15.8.24 10:30 PM (175.120.xxx.91)

    체질인거 같기두 해요. 무럭무럭 살 찌는 때가 있더니 원래 마른 체격이었는데 요새 뭐만 먹으면 바로 직방 화장실 가거든요.(말랐을 때 그랬음) 그러면서 자연적으로 입맛이 없어요. 딱 말랐을 때 느낌이에요. 살찔 때는 뭐만 먹어도 맛나드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073 서울 여행 도와주세요 5 엄마 2015/10/14 1,016
490072 카베진 직구 알려주세요~~ 16 .... 2015/10/14 6,393
490071 주부는 식이 다이어트하기 정말 힘들것 같아요. 9 건강한 돼지.. 2015/10/14 1,972
490070 퍼슬리퍼 유행타고 별로일까요? 3 ㅇㅇ 2015/10/14 917
490069 서구의 시어머니들은 어떤가요? 49 푸른 2015/10/14 7,201
490068 엄마 나 가슴이 작은것 같아 4 .... 2015/10/14 1,866
490067 온수매트 결정 장애... 1 따스한 겨울.. 2015/10/14 1,382
490066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에 가보려 합니다 트레킹 2015/10/14 1,059
490065 상관이 성추행 해 올 때 단호히 뿌리치지 말고 넌지시 마음을 전.. 11 초임 여군... 2015/10/14 3,604
490064 싱가폴 가보신 분 7 여행 2015/10/14 2,328
490063 수퍼주니어 규현이란 애는 무슨 성형을 했길래 35 ㄷㄷ 2015/10/14 19,578
490062 충암고 제보자 보호커녕…민원상담 거부한 시교육청 6 세우실 2015/10/14 1,166
490061 아베도 못한 박근혜의 역사 국정화. 3 근현대사 2015/10/14 630
490060 경희대 사학과 교수 전원도 국정 교과서 집필 거부 9 샬랄라 2015/10/14 1,341
490059 얄미운 시아주버니 4 맑은사과 2015/10/14 2,492
490058 잔잔한 진한색 무늬 반복되는 폴란드그릇 밥상에서도 이쁘나요? 2 폴란드그릇 2015/10/14 2,073
490057 옷정리를 또 해야하는 계절와서 싫으네요 49 아우 2015/10/14 2,500
490056 사랑을 알려드리죠..대신 육체적 사랑을 좀 알려주세요..ㅠㅠ 11 ㅠㅜㅡ 2015/10/14 8,052
490055 이건 무슨 증상인지 말해주세요 , 2015/10/14 488
490054 현재 전세 중인 집을 집주인이 팔겠다고 하는데요... 2 집을 사야 .. 2015/10/14 1,553
490053 박근혜가 외국 여행가면서까지 못 박고 간 국정교과서 문제 3 ..... 2015/10/14 949
490052 폴로 직구 2 2015/10/14 1,288
490051 (동영상) 선관위가 저지른 18대 선거 조작 1 부정선거 2015/10/14 684
490050 국정화 ‘조연’들의 역사 샬랄라 2015/10/14 356
490049 왜 자기 목숨걸면서까지 부하직원 승진 안시키려는 심리 3 참~ 2015/10/14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