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0년전쯤 주식 좀 하다가 머리는 머리 대로 아프고
똔똔이로 끝내고 지금까지 쳐다보지도 않고 있는 사람입니다.
너무 쭈욱 빠져버려서 뭔일인가 하고 오늘 좀 눈여겨 보았네요.
근데 요즘은 어떤 주식들을 블루칩이라고 하는지..
대표적인 현대중공업부터 시작해서 우량주들이 맥을 못추네요.
세계정세가 급변하고 있는 지금 옛날 기준으로
우량주를 선정한다면 안될거 같아요
옛날 주식시장 생각하고 들어가다가는 쪽박 차지 싶어요.
개인이 빠삭하게 알아서 치고 빠지지 않고서는 정말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