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을 하면 소화가 잘 안되서 배가 터질것 같은 기분은 누구나 한번씩 있으시잖아요.
근데 저는 과식을 하면 더 심하고 소식을 하려고 식사를 적당히 먹고 나서 바로 움직일 때도
오래 걷다 보면 배가 묵직해져오고 배앓이를 하는것처럼 아파와요.
꼭 학창시절에 점심시간 후 바로 체육시간이 있어 운동장을 뛰고나면 배가 뭉쳐서 아픈것처럼..
그래서 남들은 많이 먹었으니 소화 시킬겸 걷거나 운동을 하는데
저는 먹고 나면 그냥 앉아서 쉬어야 속이 편해져요.
이러다보니 삶의 질이 떨어지네요.
여행을 가거나 친구들끼리 어울려도 먹고 바로 움직이면 배가 아파면서 컨디션이 쉽게 피로해지니까
오래 어울리는게 힘들어요.
어려서부터 장이 약한편인것 같긴 했는데
병원에서 진료차 물어봐도 저렇게 장이 약하신것 같다는 말만 하고 특별한 반응이 없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경우의 분이 계신가요?
저도 배불리 먹고 소화를 시킬겸 쇼핑도 하거나 산책을 하거나 그렇게 움직이고 싶어요.
이런 배앓이를 고치고 싶은데 병원을 가도 뾰족한 수가 없었고..답답한 마음이네요.
장을 건강하게 하는 유산균을 챙겨 먹는다거나..뭔가 소화에 도움이 되는 좋은 정보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