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경을

엄마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15-08-24 10:09:17

시작했어요. 5학년딸 아이가..  키는 151이고 몸무게는 40이예요. 키도 별로 크지 않은데 초경이 빨라서 걱정이예요.

아직도 아기 같은데 어떻게 감당을 해 나갈 수 있을란지.. 엄마인 제가 더 놀라고 가슴이 두근거려 아이에게 뭘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게시판글 뒤지다 보니 어느 분이 생리관련 만화책 초록표지로 된것 사 주셨다던데 책 제목을 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뭐 기념 될 만한거 라도 사주어야 할까요? 위생팬티는 사놨는데 다른 분 말씀으로는 잘 안입는다 하는 것 같기도 하

고.. 에고에고 마음이 심란해서..

IP : 124.56.xxx.1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4 10:25 AM (218.101.xxx.248)

    울딸~한해일찍 들어가 6학년~ 2004년생~ 올봄에 초경~반친구 몇명이 하나보더라구요..걱정 많이했는데~알아서 잘하드라구요~~키167이에요~잘하리라ㅎ

  • 2. ^^님
    '15.8.24 10:33 AM (124.56.xxx.136)

    그러게요.. 잘 하리라.. 맘 약한 엄마만 가슴 졸이고 있네요..저녁에는 케익사서 주려구요.. 아~~ 여자는 강한데 여자아이도 강하겠지요??ㅎㅎ

  • 3. ..
    '15.8.24 10:43 A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저희딸 초4 149 에 51kg 인데 지난주 하루만 했어요 체중 조절 계속 하고 있고 운동도 하고 있는데 좀더 늦게 했음 했는데..시작했어요..제 잘못이죠..아이 한테 너무 미안하고 걱정 많아요ㅠ

  • 4. 우리딸래미
    '15.8.24 11:23 AM (112.162.xxx.61)

    초5
    1월생이라 생일이 빨라요 키 153에 몸무게 43키로 나가는데 지난달 초경했어요
    몇달 건너뛰는 경우도 있다더니 우리애는 40일만에 두번째 월경 하네요
    생리팬티는 2개 사서 입고 있어요 생각보다 생리량이 많더라구요 필요한것 같아요
    제가 158이고 남편이 185인데 저닮아서 키안클까 걱정되긴 합니다만
    키는 본인 타고난 유전자대로 간다고하고 걱정해봤자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잘먹이고 잠 많이 재우려구요 수영을 몇달째 다니고 있는데 키크는데 도움되라고 내년까지 보낼 예정이예요

  • 5. 11
    '15.8.24 12:06 PM (175.211.xxx.228)

    설명 차근차근 해 주시면 잘 알아들을거예요 마니 축하해주세요~

  • 6. 똑같은 마음
    '15.8.24 3:42 PM (171.248.xxx.185)

    딸아이 초경하고 7센티 컸어요. 이젠 성장이 멈춘듯해서 아쉽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8031 다리털 많은 여성분들 제모 어떻게 하시나요? ... 16:30:11 10
1718030 어제 저녁 축구공에 맞았어요 축구공 16:29:09 46
1718029 기넥신 드셔보신분? 추천좀 해주세요 . 16:28:42 26
1718028 노트북 윈도우 1 ㅇㅇ 16:25:00 52
1718027 가족상 치르고 왔더니 "자살한 건 아니죠?"했.. 9 ... 16:22:33 860
1718026 하루에 가족을 뺀 개인적인 카톡 몇 개 오세요? 1 캔디 16:22:29 108
1718025 김용태 "김건희 여사 과거에 대한 국민 우려 못 헤아려.. 14 대리사과 16:18:47 534
1718024 이상하게 주위에 50억 이상집에 거주하는 부자가 많으요 4 상대적빈곤감.. 16:18:39 534
1718023 변비에 좋은가보네요 1 소금물 16:17:42 238
1718022 중국산 고춧가루 ㅡㅡ ㅎㅎ 16:16:09 114
1718021 갤럭시 s25 가격 언제 떨어지나요? S25 16:15:14 129
1718020 차별하는 부모에 대한 마음의 힘듬 15 지나다 16:12:36 457
1718019 봉지욱기자가 말한 준서아빠? 4 ㄱㄴ 16:09:13 701
1718018 옛날에.. 동네 식당에 술파는 작은식당이 있었어요. 1 술과 안주 16:08:11 398
1718017 이준석 나 흑화하면 무서운거 알지? 8 한심 16:05:27 712
1718016 부산에 갑상선 진료 하는 병원 알려주세요. 1 추천 16:04:06 99
1718015 현규 군입대 4 ... 16:03:31 612
1718014 국힘이 룸사롱 정치판사 편들어주는 이유 언급부분 2 매불쇼 15:59:41 376
1718013 창문형에어컨 8 윈윈윈 15:59:05 319
1718012 종아리 좀비처럼 빨간 핏줄 2 다리 15:56:59 258
1718011 보수의 섬 경북대 청년들의 민심은? 4 ... 15:56:28 430
1718010 프리랜서와 정규직 뭐가 나은가요 8 00 15:56:16 259
1718009 여의도 골뱅이 맛집 추천해주세요.. 15:55:16 124
1718008 상대의 뒷담화나 하소연 어디까지. 2 이제 15:53:35 371
1718007 네스프레소 머신 세척법 아시는분 계세요? 11 -- 15:49:44 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