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적으로 붓는 곳이 있어요. 오른쪽 복숭아뼈 윗쪽인데요.
배드민턴을 치고 나면 저 부분이 미세하게 부으면서 무리가 가는 것 같아요.
검사를 받아봐도 근육이나 그런 부분은 괜찮다고 하는데요.
운동하고 나서 좀 쉬면 괜찮아 지기도 하구요.
이런건 그냥 둬도 괜찮을까요? 한 십면년전에 그 부분이 불편해서 침을 좀 맞았던 적이 있었어용.
접질리기도 했었고. 근데 좀 무리를 하거나 하면 저 부분이 꼭 저러네요.
이젠 만성이 된건지... 그냥 두는 수밖에 없을까요?
체중도 있고 (많이 나감) 나이도 있고 베드민턴이 운동량이 많아 운동효과는 있을 것 같은데
고민중입니다
무릎에 무리간다는 얘기는 이해도 가고..
운동도 도 닦듯이 하는것 보다는 흥미가 있어야 오래 유지되는 타입이라 하고는 싶은데 이제는 나이도 나이인지라 한번 아프면 화복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서요
베드민턴 하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묻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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