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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추석에 형님하고 같이 시댁 안가기로 했어요

작성일 : 2015-08-23 23:13:17

네이트판읽다

 

넘 열받기도 하고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해서 펌해왔어요

 

http://pann.nate.com/talk/328142927#replyArea

IP : 14.32.xxx.2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3 11:21 PM (115.140.xxx.189)

    그 형님이 아기가 없는 건 시모 스트레스때문인듯, 아,,글 보니 소설아니고 리얼이란 느낌오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비슷한 경험있었는데 다시 올라오네요 ㅠㅠ

  • 2. ㄴㄴ
    '15.8.23 11:33 PM (180.230.xxx.83)

    아직도 이런 시어머니가 계신가요~
    정말 경악스럽네요

  • 3. 사실객관
    '15.8.23 11:36 PM (211.208.xxx.185)

    가지말아야지요. 시어머니 치매거나 미친건데요.

  • 4. 하늘이 도왔네
    '15.8.23 11:39 PM (211.204.xxx.227)

    저런 시모 저런 남편있는 가정에서 무슨 아이랍니까 아이 안 생긴건 하늘이 도우신 듯 하네요 차라리

    아이 낳는다고 시모가 천사되고 남편이 사람될 것 같지도 않고 저 지옥에서 홀몸일때 뛰쳐 나와야지요

  • 5. 드물게 개념있는 동서네요
    '15.8.24 12:38 AM (108.54.xxx.51) - 삭제된댓글

    우리 주변에 저런 상황에서 애 가진 유세하고, 형님 밟아 버리는 동서들이 더 많지 않나요?
    대놓고 형님에게 공경하거나 못되게 구는게 아니라, 시모가 형님에게 일 혼자 다 하게 하는거 빤하게 보면서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지 편하게 누리다가 오는 동서들... 의외로 많은데, 진짜 개념있네요.

    애뿐인가요. 아들가진 유세하는 동서들도 있고요.
    암튼, 저 집은 이번 기회에 한번 뒤집어져서 제대로 질서 잡히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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