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뚱뚱하다고 아이에게 핀잔듣네요 ㅜ
1. 에
'15.8.23 10:34 PM (121.108.xxx.27)몸뚱이?? 엄마한테요??
엄마한테 쓸 표현도 아닌데다가 상대방의 외모에 대해 직접적으로 지적하고 놀리는건 가족간이어도 하지 말아야지요
버릇없이 엄마한테 몸뚱이라고 표현한것도 그렇고 평소 엄마를 무시하는것 같은데요2. //
'15.8.23 10:36 PM (61.75.xxx.223) - 삭제된댓글화낼 일 맞는데요.
4살 아기도 아니고, 9살이면 상대방 감정 다 파악하고 배려합니다.3. //
'15.8.23 10:37 PM (61.75.xxx.223)화낼 일 맞는데요.
4살 아기도 아니고, 9살이면 상대방 감정 다 파악하고 배려합니다.
애 아빠가 원글님을 외모로 놀리지는 않나요?4. ...
'15.8.23 10:39 PM (121.157.xxx.75)아이를 너무 조심조심? 다루지 마세요
사실 그 한마디 그냥 웃어 넘기면 그만인겁니다만.. 요새 엄마들 너무 아이들한테 꼼짝 못해요
이거 훗날 아이들한테 안좋습니다
제 친구가 아이들 유치원때부터 맛있는건 아빠엄마가 먼저라고 가르치더군요
그땐 저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그게 뭔지 알겠어요
너무 아이들위주로 생활하면 애들이 몰라요 부모도 사람인걸...5. 음..
'15.8.23 11:19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그런데 어릴적부터 나쁜말은 사용하지 않도록 교육시키는거 아닌가요?
특히 남들 외모를 지적한다던지 이런말을 하면 안된다고 철저히 교육 시켜야 하는건데
원글님은 그런 교육을 시키지 않았나요?
아이입에서 뚱뚱하다, 몽뚱이 이런말이 나오도록 원글님이 철저한 교육을 안시킨 결과예요.
애한테 뭐라하기전에 내가 아이 교육을 잘 안시켰구나~반성하면서
다시 교육 시키도록 연구해보세요.
마음 상했다고 화내기전에....6. ㅇㅇ
'15.8.24 3:00 AM (211.36.xxx.60)따끔하게 혼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