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힘이 쭉~빠지는데요..

두려움 조회수 : 1,469
작성일 : 2015-08-23 14:35:28
어제 뭘 좀 잘못먹었는지 새벽에 계속 화장실 왔다갔다 했어요
배가 부르륵~거려서 아침도 안 먹고 .. 영화한편 보고 좀 돌아다녔는데요 갑자기 힘이 쭉~빠지고 후들후들 거립니다.
이런게 당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증상 일까요?
급하게 밥집에 들어가서 밥 시키고 먹는데 계속 그래서 다 못먹고
나왔어요
얼마전 건강 검진에 이상 없었는데 당뇨가 왔을까요?
아니면 긴시간동안 아무것도 안먹어서 그런걸까요?
오전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영화보면서 과자 좀 먹긴했는데 .. 좀 무섭네요 T.T
IP : 203.226.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지
    '15.8.23 2:37 PM (101.250.xxx.46)

    저혈당 증세 아닌가 싶은데요..
    식은땀은 안나셨어요?

    끼니 잘 챙겨드시고 한동안은 가방에 초코바나 사탕 종류 챙겨서 다니세요.

    저 한창 다이어트 한다고 안먹고 버틸 때 종종 그런 증상왔는데
    심하면 쓰러져요.. ㅠㅠ

  • 2. 두려움
    '15.8.23 2:39 PM (203.226.xxx.131)

    네~막 식은땀도나고 ..가슴도 두근두근 무서웠어요
    저도 요즘 다이어트 땜에 밥 잘 안먹었어요 T.T

  • 3. 두려움
    '15.8.23 2:43 PM (203.226.xxx.131)

    초코렛 먹으면 좀 나아질까요? T.T

  • 4. 이지
    '15.8.23 4:52 PM (101.250.xxx.46)

    네. 그럴 때 초콜렛 드시면 그 순간은 그나마 좀 넘길 수 있어요.
    근데 근본적으로 잘 챙겨드셔야 해요.
    칼로리 낮은걸로 드시면 이것저것 먹어도 살 안쪄요. 저혈당 증상도 안오구요..

  • 5. 배고파서
    '15.8.23 4:58 PM (175.211.xxx.31)

    그래요.
    얼른 밥 드신건 잘하셨어요
    드시고 삼십분쯤 있으면 회복될걸요?
    저도 그래요.
    배고프면서 커피 마시면 더해요.
    당뇨 전혀 없는데 그렇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216 위염/식도염에 양배추 좋다고 하시는 분들,,,, 18 건강 2015/09/04 6,631
479215 모의고사 수학.. 이제 어떡하나요? 9 고2 아들맘.. 2015/09/04 2,587
479214 11시 뷔폐약속 있는데요 10 중요 2015/09/04 2,597
479213 문래동에 꿈땅자연학교라고 아시나요? 21 ㅗㅗ 2015/09/04 6,515
479212 고양이키우고싶은데ㅜㅜ도와주숑잉 12 비염괴로워 2015/09/04 1,634
479211 피곤할때 화장 안뜨고 화사하게 하는 방법 4 2015/09/04 3,760
479210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는데 자꾸 마음이 어두워져요.ㅜㅜ 8 긍정 2015/09/04 3,149
479209 새치뽑으면 더 많이 나는거 맞아요? 7 2015/09/04 2,876
479208 저희집은 괜찮을까요..재정상태가.. 9 한걸음 2015/09/04 3,743
479207 짜장면 먹은후에 7 2015/09/04 2,069
479206 얼굴 좀 갸름해지려면? 4 ㄹㄹ 2015/09/04 1,909
479205 생리 당황스러워요 8 ㄴㄴ 2015/09/04 3,275
479204 개인적인게 많아서 원글 펑할게요. 6 친구 2015/09/04 2,007
479203 외동딸 우리 아이는 계속 언니 두명 애기동생 한명, 엄마는 집에.. 4 2015/09/04 2,200
479202 평창동은 어린애 키우기 좋은 환경은 아닐것 같아요 6 좋은곳 2015/09/04 3,910
479201 류마티스 증상일까요. 2 000 2015/09/04 2,787
479200 다섯살 어린 1 ?? 2015/09/04 605
479199 아침드라마 이브의사랑 5 ㅇㄷ 2015/09/04 1,748
479198 10살 아랫사람들과 워크샵에 왔는데 ~ 7 ~ 2015/09/04 2,287
479197 슈스케 보느라 안자고있는데 4 아우 2015/09/04 2,169
479196 암십자매가 혼자 있어도 말랑한 알을 낳아요 4 암컷십자매 2015/09/03 1,937
479195 워터파크 몰카벞 유흥업소에서 잘 나갔다네요. 5 blueu 2015/09/03 3,944
479194 뮈슬리 쉽게 만드는 법 2 ;;;;;;.. 2015/09/03 918
479193 경찰청사람들 보신분 질문요. 1 ㅇㅇ 2015/09/03 895
479192 아이가 4차원이라는 말은 부정적인 느낌인가요? 32 ... 2015/09/03 5,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