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인학교 궁금해요

궁금.. 조회수 : 3,128
작성일 : 2015-08-23 13:58:37

혹시 KIS 보내시는분들 계신가요?

입학요건중에 외국3년 거주면 지원가능하다고 하는데,

저희가 귀국할즘엔 여건이 가능할 것 같아요.

아이들도 어리고 주변 리터니맘들도 한국가면 국제학교 보낼생각 하더라구요.

저흰 귀국후 지역이 분당이 될듯한데.

판교에 KIS가 있더라구요.

혹시 이곳 보내시는 분들이나 주변에 보내시는 맘 계시면 정보부탁드릴게요.

장단점이나 입학조건이 많이 까다로운지. 등등

보내시는 분들 만족하시는지 궁금해요.

비용적인면은 알고있구요.

한국대학입학은  검정고시 봐야한다고 들었구요.


IP : 50.98.xxx.2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국인이
    '15.8.23 2:04 PM (14.63.xxx.179) - 삭제된댓글

    왜 외국인 학교에 가요?
    국적이 어디세요?

  • 2. 학국인이
    '15.8.23 2:06 PM (14.63.xxx.179)

    왜 외국인 학교에 가요?
    외국에서 3년 이상 살면
    외국인이 되는건가여요?

  • 3.
    '15.8.23 2:14 PM (222.106.xxx.71)

    헉 길게.댓글 달았는데 삭제되었네요. 특별한 말 안썼는데..학교 괜찮아 보여요 입학시험도 평이하구요..다만 한국아이들(외국국적 또는 3년채운 한국인) 대부분이죠

  • 4.
    '15.8.23 2:16 PM (223.33.xxx.71)

    여기보내면 과외 학원 많이들 시키시는데 소신껏 안시키는 부모들도 많긴해요.

  • 5. 어리면
    '15.8.23 2:22 PM (89.70.xxx.140)

    어릴수록 더 반대 입니다. 아예 쭉 다니고 외국대학 갈 꺼 아니고는 별로. 친구도 넘 한정됨. 그 친구도 자꾸 떠나구요. (학교 특성상) 동네 친구 사귈 수 없음. 한국인도 아니고 외국인도 아니고.... 학비 대비 공부의 질이 좋은 것도 아니고 자유스러움 빼고는 좋은거 없어요. 저희 애가 외국서 쭉 국제학교 다니고 있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이예요. 다시 돌아가면 현지에서 좋다는 학교 보낼텐데 .... 어느정도 크고 나니 도저히 옮길 수 없어서 보냅니다.

  • 6. 감사
    '15.8.23 2:25 PM (50.98.xxx.221)

    답글 감사합니다. 긴 댓글 왜 삭제됬죠? 궁금해요 ㅠ
    저희는 한번 보내게되면 외국대학 갈 생각까지해서 보내는거긴 해요.

    윗님은 외국거주중이신가요?
    다시돌아가시면 공립학교 생각중이시다는거죠. 조언감사합니다

  • 7.
    '15.8.23 2:32 PM (222.106.xxx.71)

    삭제된 댓글 별건 아니구요~귀국할때 아이 학교때문에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kis가 가장 친절했어요
    시험은 고학년은 영수 두시간정도 하는데 평이하구요..합격여부도 얼마나 빨리 알려주던지..암튼 다른학교 선택해 가긴했지만 좋은 인상을 갖고있어요.
    대학도 꽤 잘 가구요... 학교에서 잘 가르친다기보다 엄마들의 열성으로요.
    그런데 한국에 있는 외국인학교 다 거기서 거기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612 노력도 지능인거 같아요 1 ..... 21:28:45 19
1604611 거실화장실에 개미 열대야 21:27:09 22
1604610 미국은 상담심리사에게도 Dr.라고 하나요? 3 ㅇㅇ 21:26:09 58
1604609 버터 즐기시는 분들 2 다이어터 21:25:18 90
1604608 아줌마 안쓰는 맞벌이 집안은 이불빨래 어떻게 하나요? 7 21:21:37 341
1604607 사는게 참.. 3 .... 21:20:19 276
1604606 인생의 가장 힘든때는 언제였나요? 1 롤러코스터 21:19:15 220
1604605 달지 않은 수제 초콜렛. 넘 쉽고 맛나요~~ 준비 3분 21:16:39 131
1604604 푸바오 션수핑 기지 나무 심고 있데요. 21:15:47 227
1604603 윤상 아들 장난아니게 잘생겼네요 9 시상에 21:15:05 762
1604602 제가 한의원에서 일하는데요 10 와.. 21:14:17 731
1604601 사주에서 '보면'의 의미가 뭔가요? ㅡㅡㅡ 21:14:05 101
1604600 마흔 다섯이면 현금으로 얼마정도 갖고 있어야 평균인가요? 7 ;; 21:09:57 605
1604599 왼쪽 관자놀이누른듯 아파요.심각한병인가요 2 오십대 21:07:51 109
1604598 여성청결제 질문 1 50대 21:07:17 115
1604597 OMG 쿨톤 카키색이 안어울리는거였어요? 1 노란쿨 21:04:41 249
1604596 직장인 세금 엄청나네요 9 세금 21:03:50 616
1604595 부모님댁 밤새도록 켜놓는 전등 추천 부탁드려요 8 밤새 21:02:51 325
1604594 근데 월 5백 정도 적금은 잘 안받나요? 11 20:48:47 1,385
1604593 윤회는 없다고 폭탄발언하는 향봉스님 7 누구말이맞아.. 20:48:06 1,297
1604592 스테로이드주사와 딸꾹질 레몬캔디 20:47:02 129
1604591 요새 종합병원 분위기는 어떤가요? 3 .. 20:46:52 674
1604590 전세가 많이 오르네요 8 전세 20:37:08 1,322
1604589 야채 냉동시키면 식감이 어떤가요? 4 어때요 20:35:51 269
1604588 북한과 러시아 1 ... 20:34:54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