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한지 이제 네달째 접어드는데..
주행거리는 3500km되고요.
주로 출퇴근 위주로 하는데
다음주 금요일 회식이 잡혔는데
차를 가지고 출근하려고 해요
주차나 이런건 넉넉한 데여서 문제없을듯한데
끝나고 오면 저녁 8시 이후
회식이 직장에서 좀 먼곳이어서 퇴근길이 완전달라질듯한데
이 정도 운전 경력에 네비키고 야간에 찾아올 수 있을까요?
경험자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운전한지 이제 네달째 접어드는데..
주행거리는 3500km되고요.
주로 출퇴근 위주로 하는데
다음주 금요일 회식이 잡혔는데
차를 가지고 출근하려고 해요
주차나 이런건 넉넉한 데여서 문제없을듯한데
끝나고 오면 저녁 8시 이후
회식이 직장에서 좀 먼곳이어서 퇴근길이 완전달라질듯한데
이 정도 운전 경력에 네비키고 야간에 찾아올 수 있을까요?
경험자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고속도로 타는건 아니시죠? 그럼 눈,비 없음 괜찮아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소나기만 아니면 문제 없어요. 그 정도 경력이면 전혀 문제 없을듯
고속도로는 출퇴근에도 매일 타요^^;; 경로 찾아보니 외부순환 제2경인고속 타야할 것 같아요
출퇴근은 제1경인타고요..
시간에 맞춰가야하는 게 아니라 회식마치고 집에 오는 길이면 도전해보세요. 그리 길치 소리 들은 적 없지만 밤에 초행길을 네비에 의존하고 가다보면 많이 긴장하게 되고 어두울 때는 길을 잘못들 수도 있더라구요. 운전 오래한 사람도 마찬가지에요.
그래도 당황하지 않고 잘 찾아가게 되는 게 경력차이랄까.. 돌발상황에 많이 당황하는 성격이시면 위험한 상황도 있을 수 있죠.
야간 초행길이라 걱정이시면 미리 답사를..(죄송요~)
미리 야간에 믿을만한 사람 옆에 태우고 왔다갔다 해보세요 밤 고속도로는 저는 눈이 부셔서 못해요
답변감사드려요... 답사까지 할 정도로 차를 몰고 갈 생각은 없고요... 그냥 출퇴근만 하니 운전실력이 안느는것같아서요. 주말에 가끔 강화도, 파주 이런데 연습겸 나들이겸 끌고 나가긴 했는데... 그냥 이런 주중의 일상에서 연습하는게... 나을듯해서요. 근데 그렇다고 너무 위험을 감수하고 싶진 않으니... 낮 운전이면 망설이지 않고 해볼텐데 밤이어서 약간 고민이 되네요.
길 자신없거나 날씨 궂으면 차 놓고 갑니다 무슨콜 같은 택시 불러서 안전하게 귀가하심이 어떨까요?
나중에 밤고속도로 운전 몇번 해보시고 들고가심 좋겠어요*^^*
그러면서 느는거죠 처음부터 고속도로 야간운전 해봤던 사람 있나요? 고속도로 안 타본것도 아니고
저도 운전 초기쯤 일 있어서 네비켜고 제 2경인 타고 밤에 왕복 한적 있었는데요 열한시쯤 다시 타고 돌아적 있었는데 전혀 문제 없었고 그 이후에 자신감 붙던데요
물론 밤 길이 무섭다거나 자신 없으신 분이면 그냥 놓고 가심이 나을듯
그러면서 느는거죠 처음부터 고속도로 야간운전 해봤던 사람 있나요? 고속도로 안 타본것도 아니고
저도 운전 초기쯤 일 있어서 네비켜고 제 2경인 타고 밤에 왕복 한적 있었는데요 정신차리고 주의 기울이니 전혀 문제 없었고 그 이후에 자신감 붙던데요
물론 밤 길이 무섭다거나 자신 없으신 분이면 그냥 놓고 가심이 나을듯
더 어쩜 쉬울수도 있는데 ㅎㅎㅎ
앞 차 불빛 따라 가면 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