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학교동아리에서 버스대절해서 대회나가는데 아침에 간식 보내주면...

..... 조회수 : 708
작성일 : 2015-08-23 13:08:00

버스타고 3시간여 거리로 대회에 나갑니다.

아침에 부실하게 먹은 아이도 있을테고 해서 간식을 버스에 실어 줄까 하는데요

물, 음료수, 빵(1개씩 포장된 것)이나 김밥 정도로....

아직 담당 선생님과 전화통화는 안 한 상태긴 한데요...

오바인가요?

얼마전에 연습 마치고 한 엄마가 치킨을 보내줘서 실컷 먹었다고는 하는데요

엄마들이 그렇게 간식을 보내주거나 하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아요. 1학년이라 많이 겪어보진 않아서요.

30명이 넘는데, 김밥은 좀 그런가요?

보낸다면 어떤 걸로 보내는게 좋을까요?

IP : 218.52.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후
    '15.8.23 1:12 PM (183.96.xxx.164)

    밥버거랑 물

  • 2. 음...
    '15.8.23 1:13 PM (218.235.xxx.111)

    그냥 내아이것만 챙겨서 보내세요
    지금 한여름은 아니지만,,,김밥이면 사서 보낼텐데...식중독이라도 걸리면
    서로 난감..

    일단 저는 이런건 다 아이한테 물어봅니다

  • 3. ......
    '15.8.23 1:19 PM (218.52.xxx.63)

    울 아이는 무조건 하지마라는 아이라서...그래도 엄마니까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이동네는 밥버거 하는 집이 없어요. 문닫고 자리넘겨주고 어디로 갔나봐요.

  • 4. 음...
    '15.8.23 1:21 PM (218.235.xxx.111)

    중학생이면
    애 말 들으세요

    해가지고 가는게 그애한테는 더 쪽팔릴수 있어요.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줍시다

  • 5.
    '15.8.23 2:27 PM (219.240.xxx.20) - 삭제된댓글

    중학생이라 한창 잘 먹을 나이에요.
    뭐라도 간식 넣어주면 너무 잘 먹을거에요.
    한여름이면 김밥은 좀 상할수도 있으니 매뉴 선택만 잘하시면 애들은 엄청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638 불타는 청춘.. 박형준 멋있네요. 23 .. 2015/08/26 6,266
476637 스마트 폰 압수당하고 중 2아들 정말 난리네요 33 ..zzzz.. 2015/08/26 7,380
476636 라디오스타 재미있었던 회차 추천 부탁드려요. 18 웃고싶어요 2015/08/26 3,823
476635 면접 본 곳 오늘이 발표날이였는데 발표가 안났어요 1 .... 2015/08/26 1,001
476634 어금니가 아파요 7 mm 2015/08/26 2,489
476633 부산 서면 골든뷰 센트럴시티 전망 4 부산 서면 .. 2015/08/25 3,526
476632 오늘 전현무라디오중간 CM부분-법정스님 말씀요... 정워리 2015/08/25 953
476631 부추를 멸치액젓에 절여놓고 이틀 4 원래 냄새?.. 2015/08/25 1,576
476630 김구라랑 강용석이랑 둘다 여난이네요 7 ㅇㅇ 2015/08/25 3,290
476629 살집있는 체형에 랲원피스 어떨까요? 11 처음본순간 2015/08/25 3,132
476628 비싸더라도 좋은 프라이팬 추천해주세요 8 Ll 2015/08/25 3,938
476627 재무설계전문가님 계신가요? 3 돈백 2015/08/25 816
476626 이심리는 뭘까요? 3 ㅣㅣ 2015/08/25 913
476625 비과세보험이 이번달까지만 가입 가능하다는데.. 무슨 말인가요 5 새댁 2015/08/25 1,139
476624 리클라이너 쇼파 좋나요? 1 쇼파타입 2015/08/25 1,374
476623 어떤 남자가 제사진보고 이정희씨 닮았다고 그러는데 26 ..... 2015/08/25 2,898
476622 자녀 보험료 얼마나 부담하시나요 11 보험왕 2015/08/25 1,904
476621 아이비리그나와서 외국계은행다니는거면 실력이있는건가요? 5 지웅 2015/08/25 2,464
476620 구라씨 부인이 시아버지 병수발 했다고 35 서쏘 2015/08/25 25,921
476619 동생이 화성살아서 주말통해 다녀왔어요 2 화성 2015/08/25 1,784
476618 다단계 세계에서의 나중에하자는 말의 뜻. 9 뭘까요? 2015/08/25 2,601
476617 아이가 전교 회장에 출마해야 한다는데... 123 2015/08/25 7,519
476616 진공포장된 순대 비행기 짐에 넣고 11 알려주세요 2015/08/25 7,234
476615 열무가 매운데 뭘 넣죠? 4 양파? 2015/08/25 1,323
476614 5세아이 유치원에서 웅진 플레이도시 간대요. 11 아들맘 2015/08/25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