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주걸어오는 사람들의 이런행동 저 흉보는거죠?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15-08-22 19:13:44
낼모레 개학인데요

애방학만하면 정말 겉잡을수없이 살찌는분
있으세요?
방학기간동안 무려 4킬로나 쪘어요

어쩐지 바지가 꽉끼는것같고 무겁더니만...ㅠ
아이랑 계속 삼시세끼에 간식까지해대서
그런건지..

저 이거 또 어떻게 다 빼죠?
원래 뭐먹는걸싫어라 하는 제가
아이가 생기니 진짜 세끼식사와의 전쟁을 치루고
있네요 ㅠㅠ

아참 정작 중요한질문을....
사람들이 마주보고 걸어오다 제 배를 보고
자기배를 내려다보는 행동은
그만큼 제뱃살이 엄청나게 쪘다는 신호겠죠?
제가 조금만먹거나 2킬로이상 살이찌면 뱃살이거의
막삭임산부수준으로 부풀어 오르거든요

어쨌든....상대방의 그런행동은 저 흉보는거맞죠?
IP : 223.62.xxx.5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닌데
    '15.8.22 7:26 PM (221.164.xxx.184)

    남의 배가 나왔다고 내배를 본적은 없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446 저만웃기면 죄승한데 저는 너무 웃겨서요 9 ㅇㅇ 2015/08/22 2,788
475445 이어령 교수면 석학이라고 12 ds 2015/08/22 2,900
475444 순애가 없으니 오글거려..스포만땅. 안본사람 들어오지마요 19 ㅗㅗ 2015/08/22 3,921
475443 만난지 두달 째 손도 안잡는 남자..조언 좀 부탁해요~ 5 .. 2015/08/22 3,595
475442 아이친구맘들과의 카톡 7 객관적으로 .. 2015/08/22 2,593
475441 불었다..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나요? 14 help^^.. 2015/08/22 7,498
475440 초3이 볼 삼국지 좀 추천해주세요 1 알려주세요 2015/08/22 751
475439 오나귀 ㅡ이젠 저런 가슴아픈 드라마는 안볼래요 7 김흥임 2015/08/22 3,072
475438 일요일 오후 전주에서 놀기 1 수영 2015/08/22 786
475437 이카카야 새우깡 너무 맛있어요 5 이자카야 2015/08/22 1,974
475436 ... 이런 표시는 보통 어떤 의미로 쓰이나요? 3 무식이 2015/08/22 987
475435 자신이 몸담고 있는 지역의 종교단체 수장이 불륜 연루된 걸 본인.. 3 ... 2015/08/22 1,346
475434 강남에 있는 명품샵 '베르체' 가보셨나요? 혹시 2015/08/22 871
475433 미국선녀벌레 4 ㅇㅇ 2015/08/22 1,577
475432 인사동 빵빵부 2015/08/22 492
475431 오나귀 임주환 9 .. 2015/08/22 3,400
475430 질문에 답하면,님들의 연령대를 맞춰볼께요~ 17 .. 2015/08/22 3,703
475429 퍼머한지 3시간 머리감아도 되겠죠?? 2 ??? 2015/08/22 1,598
475428 무도가요제 음원 나왔어요 6 황태지짱 2015/08/22 2,396
475427 연인사이에 사생활은 있으면 안되는건가요? 2 ... 2015/08/22 1,256
475426 전세가 없어요...! 15 전세 2015/08/22 4,256
475425 갑자기 북한이 대한민국 청와대라 부르는군요. 9 2015/08/22 2,855
475424 젤 충격적이었던 맞춤법 115 대박 2015/08/22 16,746
475423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읽어보신 분? 6 제국주의 2015/08/22 1,815
475422 고3아들 수첩을 훔쳐봤어요 8 .. 2015/08/22 4,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