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바람피는 사람들이 많다고는 하지만 저는 정말 잘 이해가 가지 않아요
부부사이에 거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늘 같이 여행다니고 같이 아는 다른 동반 부부 친구들도 많고한 커플이거든요
그런데 남편이 다른여자를 또 좋아합니다. 몰래 바람을 피우고 싶어하죠. 물론 결혼생활을 깨고 싶어하는건 아니구요.
이런심리는 뭘까요 남자들은 그냥 많으면 많을수록 다다익선 인건가요?
워낙 바람피는 사람들이 많다고는 하지만 저는 정말 잘 이해가 가지 않아요
부부사이에 거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늘 같이 여행다니고 같이 아는 다른 동반 부부 친구들도 많고한 커플이거든요
그런데 남편이 다른여자를 또 좋아합니다. 몰래 바람을 피우고 싶어하죠. 물론 결혼생활을 깨고 싶어하는건 아니구요.
이런심리는 뭘까요 남자들은 그냥 많으면 많을수록 다다익선 인건가요?
그냥 그 남자 가슴에 방이 많은거죠
지지한다는 건 아니고
그냥 성욕.
자극과 배출이 필요한데 익숙한 아내한테는 더 이상 노노노. 새로운 정복 욕구 호기심 등등 그들의 몸으로 태어나징않는 이상 알 수 없는 그들의 세계.
저한테 껄떡댔던 한 유부남의 명언이 생각나네요. 너에 대한 사랑하고 가족에 대한 사랑은 다르다고 미친놈 ㅋㅋ
방만한 착각.
세상좋은건 다 해봐야되는 st
네 사실은 저 다른여자가 저에요ㅠㅠ 저는 그사람에게 위에쓴대로 이해할수 없으니 부인과 사이좋게 잘 지내시라고 해도 몇년을 끈질기게 연락합니다. 저는 때때로 이사람이 진심으로 이러나 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두사람을 좋아한다는걸 이해할수가 없어요. 이런경우 어떻게든 끊어내야 되겠지요? 깊은관계 안갔습니다. 그래서 저도 좀 이상한거죠 그냥 좋아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걸 좋아하는건지 뭔지 궁금해요.
ㄱㅇㅅ 사건 보니까 남자라서 여자라서의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그저 끼가 많고 물불 못가리는거지 싶어요.
끈질기게 연락?? 그정도면 님이 잘못행동하는거예요....자꾸 연락하면 사모님한테 말한다고 해야죠;;
그냥
오늘만난 새로운 이성이 좋은거에요
배우자고 애고 다 뒷전인거죠
그 인간 쓰레기네요.
조심하세요
참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명품백 좋아하는 사람들이...
샤넬 백 샀다고.. 에르메스에 눈 안갑니까?
샤넬백 기본으로 들고 다녀도, 에르메스백 사고, 프라다도 사고...
저 남자한테 여자는 그런 개념이에요.
정신차려요.
도덕적으로 옳고 그름을 떠나...
진심 운운, 마음 운운하니 하는 말입니다.
진심이니 마음이니....것도 따질 가치가 있는 사람이 있고...그럴 가치가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원글님 한번만 더 그러면 욕바가지로 해주세요.. 몇년동안 그러는거는 스토커인것 같은데요..ㅠㅠ 미친@@ 아니예요..???? 진심 욕나올것 같네요.. 진심이 어디 있어요... 가지고 노는거는데요..
원글님 한번만 더 그러면 욕바가지로 해주세요.. 몇년동안 그러는거는 스토커인것 같은데요..ㅠㅠ 더 그러면 배우자한테 연락한다고 하세요... 미친@@ 아니예요..???? 진심 욕나올것 같네요.. 진심이 어디 있어요... 가지고 노는거는데요
지마누라하고 사이 좋은걸 또 다 알게 하면서 그지ㄹ이래요?
진심은 무슨 원글님을 아주 똥으로 보는거죠...
에너지가 많은 사람이 바람핀대요
우리 남편은 무기력해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에너지가 많은 사람이 바람핀대요
열정있고 이런 사람이요
우리 남편은 무기력해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보통 상대가 결혼하거나 본인이 결혼하면 시간은 좀 걸려도 단념하는데.. 님을 좋아하는거죠.. 남자의 이상형에 가깝거나 첫사랑 같다거나.. 원글님에겐 하등 영양가없는 관계이니 멀리하세요 미혼인지 기혼인지 모르겠지만 어떤 악재로 작용할지 몰라요..
맨날 쌀밥만 먹긴 지겹다는거죠
똑바로 박힌 사람은 양다리 문어다리 안해요
그냥 이성이 반쯤 나간 상태라 그게 가능하거든요
몇년간 끈질기게 붙게 하는 건 님에게도 책임이 있어요
제발 상대 부인 봐서라도 연락 차단 하세요
정신병자랑 엮이지 말구요
사람을 만만하게 보면 유부남이 처녀한테 애인하자고 껄떡대고 있는지..
그것도 아무나에게 그런 소리 안해요.
그럴만 하다 싶으니 그러지..
님도 창피한 줄 알아야 해요.
그런 남자들 안넘어올거 같은 여자는 작업 안걸어요
언젠가는 넘어올거 같고
뭔가 그럴싸한 상황되면 가능하겠다 싶으니까 거는거죠
그쪽으로 도가 튼 인간들이라
딱 보면 알죠
왜 계속 연락을 받으세요?
저는 여자지만 다른남자 멋있는 남자가 눈에들어와요.. 젊으니까..그런것아닐까요
여자고 보는눈이 있으니 다른 멋있는 남자가 눈에 들어오긴 하지만 어찌해보겠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그남자는 책임감이 없는거지요
가정의 평화도 좋지만 내연녀 있음 더 좋은거죠... 이기적인 놈.
남자는 기능별로 여자를 거느림.
와이프
애인
섹파
원나잇 등 하룻밤녀.
누구나 그렇지 않나요? 가정에서 내조해주는 아내도 있음 싶고 가슴 설레게 하는 내연녀도 있음 좋겠고..
저도 그래요. 돈 잘벌어다 주고 가정적인 남편도 있음 싶고 가슴 설레게 하는 데이트 상대의 남자친구도 있었음 좋겠고... 허나.. 사람은 이성이라는게 있잖아요. 그런 인간의 자연스런 욕구를 이성적으로 제어를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일뿐... 그 남자는 자신의 욕구를 이성적으로 컨트롤이 안되는 부실한 넘이니까 언렁 정리하세요. 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샙니다. 원글님과 잘된다 하여도 분명 같은 문제로 원글님을 속썩일 남자에요.
사이좋고 나쁘고는 거의 상관없나 보던데요.
예전에 좀 친했던 아줌마,집 이쁘고 살림잘하고 남편한테도 아주 지극정성 잘해요.남편 집에 있는 날이면 핸드폰부터 스톱시키고 오로지 남편앞에서 애교떨고 헌신해요.남편 출근과 동시에 꽃뱀 비스므리로 거듭납니다.
유부놈들 알고지낸놈들 거의 그녀에게 빠지고 집착해요.근데 그녀는 딱 육개월 지나면 슬슬 다 파악되고 길어도 이년 이상을 안끈데요.주변에 남자가 드글드들..
그런데 이 아줌마가 생긴것도 상당히 깜찍하지만 인간성이나 매너가 같은 여자도 반하게 하기도 해요.
또 동창 남자하나 가정에선 엄청 자상하고 성실하고 처가에도 자식에게도 최고의 사위이고 아빠같아요.
근데 끈임없이 바람피워요.하나끝나면 또하나 시작하고 이런식으로..그냥 오락하듯이 여자를 사귀고 헤어지고 다시 또 시작하고...와이프에게도 물 심으로 보통 남편들 보다 훨씬 잘해요.
남편 출근과 동시에 완전
단조로운 삶의 활력소로 느끼기도 하더라구요.
설레임과 스릴이 대단하겠죠.
ㅜㅜㅜㅜㅜ
와이프랑 사이도 좋고 자주 관계도 갖는데 와이프보다 10살많고 더못생기고 통통하고 대학생자식도 있는 아줌마랑 썸타는건 뭔가요?
윗님 설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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