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나귀 신순애는

속상할듯 조회수 : 2,437
작성일 : 2015-08-22 12:58:49
첫회부터 막회까지 줄창 한가지 옷만 입고 나오잖아요.
여배우로서 좀 속상할거 같애요 ㅎㅎ
그래도 이번에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제대로 팍팍 찍었으니
앞으로 깨알같은 역할들 많이 많이 들어오겠죠?
오늘 막방이라니 너무 아쉽네요 정말..
주.조연 모두들 골고루 눈길 가게 연출한 연출가와 작가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IP : 14.32.xxx.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전에
    '15.8.22 1:17 PM (115.143.xxx.202)

    어제는 정말 임주환과 쌍벽으로 너~~무 잘하더군요..
    사실 연애의 발견
    국제시장 황정민 동생역
    그리고 킬미힐미에서 황정음이 돌보던 정신병환자 역할도 너무 깔끔하게 잘해서
    와 저 연기자 뭐야 했었어요
    게다가 발성이며 피부도 너무 좋고..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어요

  • 2. 그러게요
    '15.8.22 1:27 PM (14.32.xxx.97)

    한방에 빵 뜨는 주연급 배우는 있어도
    단번에 빵 뜨는 조연 배우는 없는 것 같아요.
    내공이 쌓이고 쌓였다가 기회가 오면 뙇~~
    저도 그녀가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

  • 3. ...
    '15.8.22 1:52 PM (121.168.xxx.110)

    복면가왕에도 나왔었어요.재주가 많은 아가씨더군요.이번 기회로 얼굴도 알리고 작품도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어요.계속 응원하렵니다~

  • 4. 어제
    '15.8.22 2:07 PM (175.195.xxx.159)

    비올때 안젖더라구요~^^

  • 5. 잘살아보세
    '15.8.22 2:17 PM (119.207.xxx.189)

    코디가 힘들지않았겠다..생각했어요
    1994에서도 쓰레기오빠 사촌동생으로
    잠깐 나왔어요~

  • 6. 니즈
    '15.8.22 2:20 PM (121.124.xxx.107)

    개인적으로 평생기억하고픈 드라마네요 그동안 잊고 있었던 설레는연애감정이나 슬픔과 감동 감수성을 일깨워준 고마운 드라마ᆢ 진정성있는연기보여준 주연배우들과 흠잡을때없는 조연들의 깨알연기들은 정말 보석처럼귀하게 생각되고 막방을앞둔지금 아쉽고 좀 낙?이 없기도 하지만 티비잘안보는 제가 참 행복한 시간들이었네요 감독이하 스텝들에게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모두들 앞날에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

  • 7. ....
    '15.8.22 2:35 PM (39.121.xxx.103)

    베스트극장 원녀일기에 주연으로 나왔는데 그때도 연기 넘 좋았어요..
    저도 아끼는 배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572 뉴트리라이트? 암웨이 2015/09/05 618
479571 삼성페이 첫 사용기 7 오마이 2015/09/05 1,931
479570 박근혜, 방송 장악…'박원순 죽이기'로 귀결? 6 엠비씨 2015/09/05 1,638
479569 쌓여가는 미분양.. 3.3㎡당 1000만 원 깎아 팔기도 3 참맛 2015/09/05 2,637
479568 우울한사람 옆에 있으면 우울해지나요 21 con 2015/09/05 8,352
479567 펑예님... 4 ㅇㅇ 2015/09/05 874
479566 간장장아찌 문의드려요 2 깻잎향 2015/09/05 1,016
479565 중3물리 선행교재 추천 좀… 2 …… 2015/09/05 804
479564 남자 성욕은 나이 제한이 없나봐요... 22 궁금 2015/09/05 21,377
479563 사기꾼자퇴생 학교까지 찾았는데 어떻게 할까요? 5 사기꾼 2015/09/05 1,631
479562 그네온니 또 한껀 하셨네요~ 17 꿈동어멈 2015/09/05 6,355
479561 백화점vip될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2 롯데 2015/09/05 3,431
479560 조희연 교육감 선거법 위반 사건 정리 2 11 2015/09/05 922
479559 이번에 논란 일으킨 맥심 편집장이 이영비라는 여자더만요 - 잡지.. 7 실패자 2015/09/05 6,279
479558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학부모선언 (펌) 5 13일까지 .. 2015/09/05 692
479557 어린이 변비 때는 어떻게 해주는 게 좋은가요?(죄송 ㅜㅜ) 15 ... 2015/09/05 2,424
479556 신용카드로 개인 지불같은 게 되는지 (해외셀러에게) 4 지불 2015/09/05 647
479555 감기가 안 떨어지네요 4 .. 2015/09/05 1,036
479554 아흔의 작가가 지금 아는걸 마흔에 알았더라면.. 누구인가요 8 인터뷰 2015/09/05 2,930
479553 엄마와의 통화 6 plz 2015/09/05 1,613
479552 2살 아기 티비 보기, 제가 너무 무리하는 걸까요? 9 봄감자 2015/09/05 5,254
479551 볼링에 빠진 남편 어디까지 이해해야하나요? 6 ㅇㅇ 2015/09/05 2,098
479550 내성적인 성격에 여럿이 어울리는게 힘들고 괴롭습니다... 도와주.. 29 수선화 2015/09/05 8,978
479549 미혼인데요 가사분담 안하는 남편 얘기 들으니 궁금해서.. 24 2015/09/05 4,330
479548 유익종 노래 3 2015/09/05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