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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쟁 안나니까 걱정마세요

평안 조회수 : 5,839
작성일 : 2015-08-22 07:23:50
우리 집은 미군부대와 그의 가족들이
사는 곳 옆에 있어요
조용합니다
진짜 심각하다면 사태를 빨리 읽는 미국은 자국민 보호
하려고 수송작전 핍니다
어제와 다름없는 일상이예요
IP : 220.73.xxx.24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2 7:35 AM (49.172.xxx.231)

    그러게요..

    결국 국정원 해킹건은 자동으로 묻혀버리게 되긴 하네요...

  • 2. ㅇㅇ
    '15.8.22 7:40 AM (1.228.xxx.142)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똑같은 상황이 있었던것 같네요
    한 번이 아니고 이명박 집권 하고 몇 번 더 이런 상황이
    있었던것 같아요
    북은 겁주고 남한정부는 약올리고
    그 때마다 주가는 폭락하고
    국민들은 불안과 공포에 떨고
    그 때와 달라진건 라면과 생수 휴지등
    사다 쟁여 두는 사람이 없다는것
    인터넷 알바들은 곧 전쟁 일어날것 처럼 공포 분위기
    조성하고
    방송은 금방이라도 뭔가 터질듯이 신나서 떠들어대고
    몇 일 후면 언제 그랬냐 하듯이 잠잠해짐
    이런 일을 앞으로도 수도 없이 겪어야 한다는게
    더 공포스럽습니다

  • 3. 산사랑
    '15.8.22 7:55 AM (1.246.xxx.13)

    즉각 대응해서 수십발 날리면 되는데 왜 그렇게 국민을 불안하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 4. 전쟁 안나죠
    '15.8.22 8:05 AM (223.33.xxx.141)

    미국과 북한은 적대적 공생관계죠
    서로 짜고 치는 고스톱..
    이게 누구에게 이익이 되는지 잘 생각해 봅시다
    남한 국민에게 공포를 팔수록 미국과 북한만 이익이죠
    어리석게 전쟁날까 불안에 안떨어도 됩니다
    불안을 조장하는 세력이 바로 범인이다

  • 5. ....
    '15.8.22 8:12 AM (39.121.xxx.103)

    전쟁불안심리로 가장 이득보는건 새누리와 정부 아닌가요?
    내년이면 선거있겠다..이제 슬슬 또 이용하는거죠.
    저도 그래서 안믿어요.

  • 6. 22
    '15.8.22 8:18 AM (59.187.xxx.109) - 삭제된댓글

    아까 밥먹다 뉴스 잠깐 보는데 kbs기자 축구 어쩌구 하면서 평양 가서 있던데 어찌 된 건가요?
    혹시나 하고 끝까지 봤는데 기자이름 써있고 그옆에 평양 이라고 써 있더군요

  • 7. 노예 국민
    '15.8.22 8:23 AM (49.197.xxx.140)

    사악한 집단인 저 색누리당은
    투표전엔 '욕망'을 자극하고
    집권하면'공포'로 다스립니다.

    어제 어딘가에서 읽은 댓글 입니다.

    경제 경제 집값 그 프레임
    그런뒤엔 북항발 공포 공포 공포.
    국민을 지들의 노예로.
    참 나쁜 것들.

  • 8. 노예 국민
    '15.8.22 8:25 AM (49.197.xxx.140)

    저들에게 놀아난 우매한 것들 때문에 평범한 사람들의 삶의질이 이렇게 고달픈겁니다.

  • 9. 세월호땐
    '15.8.22 8:37 AM (175.223.xxx.204)

    너무 조용했던 방송 , 그때 이후로 가만히 있으라면 대피하고,
    대피하라면 가만히 있기로 함.

  • 10. 명박이때부터
    '15.8.22 8:41 AM (39.119.xxx.171) - 삭제된댓글

    학습효과라는게 있죠
    당장 무슨 큰전쟁이라도 날 것처럼
    지하벙커에서 군복입고, 한명인가?? 빼고는 전원 군 미필자 장관들 모아놓고
    쌩쇼하던거.

    진짜 웃기지도 않음.
    박근혜가 잘 배워서 써먹고 있는 듯.

  • 11.
    '15.8.22 8:47 AM (14.47.xxx.81)

    쇼~~~
    군복은 또 언제 챙겼는지....

  • 12. 자극
    '15.8.22 8:53 AM (108.54.xxx.156) - 삭제된댓글

    대북방송은 왜 갑자기..
    망치부인 이야기가,
    연평도 때는 휴전선에서 이명박 정부, 한국군이 따콩 한발 쏘고 또 한참을 가만히 있다가 따콩 한발 쏘고 여섯 시간을 그랬다나? 그렇게 이북을 자극해서 이북이 연평도에 포를 때렸다고 하더군요.

  • 13. 자극
    '15.8.22 8:53 AM (108.54.xxx.156)

    대북방송은 왜 갑자기..
    망치부인 이야기가,
    연평도 때는 휴전선에서 이명박 정부, 한국군이 따콩 한발 쏘고 또 한참을 가만히 있다가 따콩 한발 쏘고 여섯 시간을 그랬다나? 그렇게 이북을 자극해서 이북이 연평도에 포를 때렸다고 하더군요. 그

  • 14. 그런데요...
    '15.8.22 9:12 AM (110.70.xxx.65) - 삭제된댓글

    시민권 가진분들 유사시 성남공항으로 오라고 문자 받았다더라구요. ㅜㅜ

  • 15. 그런데요
    '15.8.22 9:13 AM (110.70.xxx.65)

    시민권 가진분들 유사시 성남공항으로 오라고 문자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혹시 여기 시민권 갖고계신 분들은 안계신가요?

  • 16. 저도 그 방송 들었어요
    '15.8.22 9:34 AM (223.62.xxx.63)

    망치부인방송..이명박때 연평도에서 일어난일..
    그리고나서 연평도 주민 자녀들 대학 특례입학이 생겼다고...
    그말듣고..뭐지? 했어요...

  • 17. 진짜 맞아요..
    '15.8.22 10:53 AM (223.33.xxx.29)

    행동강령 이런 거 있더라구요.

    대피순위 미군 가족, 미국 일반인.. 요런 순서대로요.
    어디서 집합하고 그런 것도요.

    제 지인은 한국계 미국인 현 평택 공군기지 군인의 와이프인데요. 그냥 일상생활 잘하고 있지요...

  • 18. 저희집 시민권자 셋인데..
    '15.8.22 12:06 PM (59.13.xxx.146)

    그런 문자 안왔는데요..우리가족만 빠졌나???

  • 19. 저도 평택..
    '15.8.22 12:07 PM (59.13.xxx.146)

    여기도 조용합니다..좀있다 영화보러갈꺼에요ㅎ

  • 20. 베트공 영화봄
    '15.8.22 1:20 PM (58.143.xxx.78)

    마지막 날 항공기로 탈출하던데 눈에 띄게
    첨부터 그렇게 대놓고 수송작전 피겠어요.

  • 21. 와....명언입니다..
    '15.8.22 2:19 PM (123.111.xxx.250)

    투표전엔 욕망을 자극하고
    집권하면 공포로 다스립니다.


    경제 경제 집값 그 프레임
    그런뒤엔 북항발 공포 공포 공포.
    국민을 지들의 노예로.,,,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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