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전에
친정 어머니를 눈물 속에 보내드렸어요.
천주교 공원 묘지 납골당으로 모셨구요.
근데 아직 영정사진?이라고 하나요.
대리석 전면에 명패처럼 붙이는 거요.
A4용지절반 크기로 세라믹으로 제작하는 데 20만원 달라는데요.
너무 정형화된 것이 마음에 걸려서요.
혹시 납골 사진을 색다르게 장식해보신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두 달 전에
친정 어머니를 눈물 속에 보내드렸어요.
천주교 공원 묘지 납골당으로 모셨구요.
근데 아직 영정사진?이라고 하나요.
대리석 전면에 명패처럼 붙이는 거요.
A4용지절반 크기로 세라믹으로 제작하는 데 20만원 달라는데요.
너무 정형화된 것이 마음에 걸려서요.
혹시 납골 사진을 색다르게 장식해보신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저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영정사진 납골당에 붙이는거 했어요.
저는 메탈포토 알아보고 했는데 요즘은 세라믹도 나오나보네요.
제 경우는 부모님 사진 가족 사진 여러장을 편집해서 하는 방식으로 해서 정형화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가족들이 돌려보고 괜찮은 사진 골라서 디자인 맡기고 컨펌해서 인쇄하는 방식으로 했어요.
정형화된 스타일이 뭔지 모르겠지만 다른 쪽으로도 알아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