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주로 책을 보면서 할 일이 있는데
지금은 너무 추워서 긴 쫄바지를 입었어요.
창문을 닫으면 졸릴것도 같아서 ..쫄바지를 챙겨 입었네요.
암튼 춥네요.
추워서 신기하기도 하고 참..
8월에 이렇게 추웠던가 생각도 해보고요.
암튼 요즘 아침. 저녁으로 너무 춥네요.
새벽에 주로 책을 보면서 할 일이 있는데
지금은 너무 추워서 긴 쫄바지를 입었어요.
창문을 닫으면 졸릴것도 같아서 ..쫄바지를 챙겨 입었네요.
암튼 춥네요.
추워서 신기하기도 하고 참..
8월에 이렇게 추웠던가 생각도 해보고요.
암튼 요즘 아침. 저녁으로 너무 춥네요.
성숙한 서울 시민들이
시원한 가을을 가져왔네요
꼭 그렇게 정치적인 해석을 곁들이고 싶으신가요?
참고로 저도 선거 불참했습니다.
추운게 더 좋아요~
연령이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책을 읽으면 책내용에 빠지시는지요?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전 요즘 책을 읽을 수가 없어요. 글이 두 줄 이상 나가면 잡생각이 나고 책내용 자체도 소설같은것두 재미가 없어요.
유일하게 집중해서 읽는 책이 여행책자입니다. 이건 완전 집중해서 읽을 수가 있는데 이건 단문으로 정보위주의 글들이잖아요.
저 한 때 논문 열편씩 보구두 머리가 어지럽거나 한 사람이 아닙니다.
완전 바보가 되가는거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책 사는 돈이 젤 아깝습니다.
책장에 멋지구리 꽂혀있는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완전 빛이 납니다. ㅜㅜㅜㅜㅜ
저도 책마니읽다가 한때 그런게 있어서 책을 진짜 안 읽었었는데요
문장을 반복해서 읽게 되고 글이 잘 안 들어오더라구요.
근데 요새들어 좀 읽기 시작했어요. 주로 밤에 티비끄구 아주 조용한 상태서 읽어요 ㅋㅋ
집중이 계속 안되더라도 꾸준히 읽기 시작하면 나중엔 진도가 나가더라구요
일단은 책이 좀 잼난게 중요한 듯.. 별 내용이 없어서 죄송 ㅋㅋㅋㅋ 걍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