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락실에 있는 펀치기계요,,,

나나 조회수 : 541
작성일 : 2015-08-21 16:14:11

농구공 처럼 매달린거 말고 돈넣으면 누워있다 툭 올라오는거 아시죠?

주말에 남자친구와 영화보러 갔는데 시간이 조금 남아서 기웃거리다 들어갔습니다.

남자친구가 나 이거 해볼래 하며 천원을 넣고 쳤어요..

84?정도 점수가 나와서 이제 잘 치는 거냐고 물으며 맥시멈을 보니 92?정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와 잘쳤네 하면서 서로 기뻐하다  한번 더 올라오길래 저보고 한번쳐봐 해서

장난이지만 좀 최선을 다해 쳤는데..제 점수는 정확히 기억해요..

 

794....

 

나는 뛸듯이 기뻐서 남친을 바라보니..

너는 성격도 세고 주먹도 세구나..무섭다..ㅋㅋ

참고로 저는 165에 50정도

남친은 188에 87정도의 체격이에요..

제가 원래 운동을 좋아하기도 하고 장난으로 친구들이나 남친 등짝 때리면 아파하긴 했어요 ㅠ.ㅠ

몸싸움은 한번도 해본 적 없어서 저의 전투력을 알수 가 없었는데..

이 정도면 센거 맞나요..

그깟펀치 괜히 쳐서 이미지가 장군감으로 가네요 ....하..

 

 

IP : 58.239.xxx.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1 4:26 PM (112.220.xxx.101)

    남친은 두자리인데
    님은 세자리 나온건가요? ;;;
    아니죠?
    앞에 7 빼먹은거죠? -_-
    암튼 쎄긴 쎄시네요
    남친앞에선 내숭좀 부리세요ㅋ
    집에선 바퀴벌레도 때려잡을지언정
    남친앞에선 어멋~~~ 이렇게 해주는 센쑤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163 운전연수잘받으면 정말 운전이 쉽게 느껴지나요? 10 2015/08/24 3,309
476162 스테인레스 소스통 1 *** 2015/08/24 777
476161 앞니가 변색되었는데요..치료 얼마나 걸리나요? 5 아이고 2015/08/24 1,759
476160 님들~인스턴트 커피 어떤거 마시나요? 17 맛있는 커피.. 2015/08/24 3,392
476159 40대에 여자외모 중요한가요?? 31 .. 2015/08/24 11,585
476158 다이아 반지 끼고 다니시나요? 5 ... 2015/08/24 4,960
476157 다른나라는 회사생활하는게 어때요? 7 2015/08/24 1,222
476156 [상식선을 지켜라!]숙청, 지뢰폭발, 해킹… 북한 뉴스에 의혹이.. NK투데이 2015/08/24 567
476155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를 막아야 합니다. 4 푸른싹 2015/08/24 1,718
476154 요즘 명문대도 취업어렵다해도 단순 취업률도 거의 대학이름순이던데.. 4 ... 2015/08/24 1,869
476153 모유수유 어떤게 제일 힘드셨어요? 32 예비엄마 2015/08/24 3,846
476152 5만원 선에서 나눌 수 있는 선물 뭐가 좋을까요. 13 선물 2015/08/24 2,395
476151 세탁기 구입처 3 ... 2015/08/24 947
476150 과고 조기 졸업생이 올해는 7 유리 2015/08/24 2,419
476149 20대 여대생에게 좋은 모바일 선물은? 2 외숙모 2015/08/24 628
476148 '강간죄' 첫 적용 여성, 참여재판서 만장일치 '무죄' 11 세우실 2015/08/24 1,863
476147 연인에게 과거의상처말할때 8 ㄴㄴ 2015/08/24 1,485
476146 젤 싼 후라이팬을 샀더니.. 12 후라이팬 2015/08/24 3,718
476145 무조건 강경대응 만이 답일까요? 2 2015/08/24 593
476144 장판 까는 거요..본드 3 장판 2015/08/24 1,390
476143 us polo assn 직구 4 별양 2015/08/24 1,561
476142 엑셀 수식 질문입니다 ㅠ.ㅠ 3 엑셀 2015/08/24 2,077
476141 유정2급 취득위해 알아둬야할 교육대학원 유교과 진학 7 지니휴니 2015/08/24 2,930
476140 빨래 안마르는 것때문에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 우울한적이 있었어.. 2 옛말 2015/08/24 2,486
476139 오나귀보다 서인국 까메오에 반해 고교처세왕 보고있어요 6 서인국 2015/08/24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