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보온목적이나 우아함을 위해서는 바닥에 끌리는 길이가 예쁘고, 찬바람도
안들어오고 하겠지요?
저는 게을러서 그런가... 한번 그렇게 했는데, 2주간 견디다가 다 떼었어요.
밑에 바닥에 끌리는 부분에 온갖 먼지가 구름처럼 달려있더라구요.
저만 그런건지요....
아님, 바닥에 끌리게 부착하면 청소를 어떤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사실, 보온목적이나 우아함을 위해서는 바닥에 끌리는 길이가 예쁘고, 찬바람도
안들어오고 하겠지요?
저는 게을러서 그런가... 한번 그렇게 했는데, 2주간 견디다가 다 떼었어요.
밑에 바닥에 끌리는 부분에 온갖 먼지가 구름처럼 달려있더라구요.
저만 그런건지요....
아님, 바닥에 끌리게 부착하면 청소를 어떤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먼지달라붙고 강아지들이 커텐 끝자락 물고늘어지는 거 싫어해서 아예 치수를 10센치 바닥위로 오게끔 재단했어요
그리고 반년에 한번씩 커튼천은 울샴푸넣고 드럼세탁기 돌돌 이렇게 관리했어요
질질 끌리는 거 싫으시면 로만셰이드나 롤스크린으로 이참에 바꿔보세요
분위기전환도 되고 깔끔하니 예뻤어요~^^
이쁘기는 바닥에 딱 닿는 길이가 이쁘죠. 질질 끌리기보다는.
보온 목적으로 바닥에 끌리게 하는 건데 요즘은 보온 목적 별로 필요 없잖아요. (열도 막아주긴 합니다만)
요즘은 살짝 띄워서 달고 청소할 때 청소기로 한번 훑어주세요.
5센티 정도만 끌리게 달아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실용적이지가 않아서요
개도 있고 화분도 있어서 닿을듯 말듯 하게 해요.
커텐핀으로 꽂는 거라 내가 길이 조절.
마트에서 규격화 되어서 나온 커튼 사다 달았을때는 질질 끌려서 그게 너무 싫었는데요,
얼마전 입주하면서 커튼집에서 맞춰서 달았는데. 바닥 길이에 딱 맞게 제작해 줘서 깔끔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