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 세상에이런일이에 종이로 변신로봇 만드는 청년 보셨나요?

어제 조회수 : 2,348
작성일 : 2015-08-21 11:26:23

그 청년 천재 아니에요?

외국에 그 청년 소개하면 영화사나 디자인 회사나 장난감회사에서

전용제트기로 모셔가거나

영국 디자인 학교에서 데려갈것 같던데

누가 잘 아는 사람이 힘좀 써 주면 좋겠더라구요.


IP : 121.160.xxx.19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5.8.21 11:30 AM (116.121.xxx.194)

    어제 보면서 배운 것도 아니고 혼자 연구해서 관절이 다 움직이는 그 복잡한 종이로봇을 만든 걸 보니
    손재주도 남다르고 관찰력, 집중력도 대단한 것 같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전시회도 하고 좋은 일 하는 것 같아요. 좀 더 사회에서 저런 청년들이 제 할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어요.

  • 2. ㅇㅇㅇ
    '15.8.21 11:38 AM (58.237.xxx.221)

    저정도면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천재인데요?
    저런 천재를 가방끈 짧다고 공장에서 단순조립하고 있다니...
    정말 우리나라는 정말 희망이 안보이네요
    저분 TV에서 계속 보고 싶네요
    MBC 마리텔에 고정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방송사가 섭외 안하나?

  • 3. 저렇게
    '15.8.21 11:47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그냥 취미로만 하기에는 재능이 너무 아까운거 같아요.

  • 4. ㅇㅇㅇ
    '15.8.21 11:51 AM (58.237.xxx.221)

    설계도면도 없이 그냥 머리로 기억하고 뚝딱 만들어 내네요

  • 5. 검색해서
    '15.8.21 11:53 AM (123.111.xxx.250)

    3분짜리 영상봤는데, 대단한데용...

  • 6.
    '15.8.21 12:02 PM (108.59.xxx.217) - 삭제된댓글

    경미한 서번트 증후군 아닐까 싶기도 한테
    머리속으로 설계도를 그리면서 손으로 실행한다고 생각하니 경이롭네요
    취미라기엔 너무 아깝고 회사 같은데 들어가면 저 청년 재능만 이용당할거 같고
    이 나라는 아이큐나 재능보다 사회성으로 똘똘 뭉친 눈치 백단이여야 살아남으니까
    좋은 곳에서 잘 발휘됐음 좋겠어요

  • 7. 떠서.잘됐으면
    '15.8.21 12:03 PM (58.224.xxx.11)

    일반인도 받는다던데.마리텔
    누가 제보 좀 해봐요

  • 8. ..
    '15.8.21 12:08 P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

    정말 대단하더군요. 설계도없이..머리속으로만..일반인은 설계도주고 그대로 따라하래도 못하겠더구만요.그재능이 인정받아 발휘될수있는 기회가 펼쳐질수있길 바랍니다.

  • 9. 우와~
    '15.8.21 12:39 PM (222.234.xxx.2)

    저도 방금 봤는데 정말 대단하네요,, 혼자 하기는 아깝네요
    아직 젊은 친구인데,, 약간 어눌하긴해도
    종이접는건 천채적이네여

    진짜 해외나 마리텔 등등 이런곳에 알렸으면 싶네요~

  • 10. 이제 26세인데
    '15.8.21 1:10 PM (121.167.xxx.72)

    공장에서 단순 작업 노동하는것
    보면서 몸이 어디 불편한 젊은이로
    생각했어요.
    아니면 교육을 안받은건지...
    이제 방송나왔으니까
    재능을 살려서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 11. 아줌마..
    '15.8.21 1:16 PM (116.34.xxx.220)

    신랑이 프라모델 40년 취미이고..아들도 관심이 많아서..
    옆에서 로봇 만드는것 많이 보는데요..

    이건 거의 불가능이어요. 이 친구의 재능을 정말 좋은 사람이 키워주셨음 하네요.

  • 12. 네..
    '15.8.21 1:49 PM (121.160.xxx.196)

    천재네 천재..하면서 잘 보다가 마지막쯤 간단한 조립만 하는 직업 갖고 있어서
    정말 속된말로 빡치더라구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그 남자도 생각나고요. 이름이..

    얼마전에 아마 이 프로였을것 같은데 세탁소 옷걸이로 여러가지 만드는 사람이
    영국 대학에 입학했었던 프로가 있었어요. 그 사람보다 더 월등한 재능인것 같은데
    누구 아는 사람이 제발 좀 잘 이끌어줬으면하는 바램이 크네요.

  • 13. ...
    '15.8.21 1:49 PM (114.93.xxx.51)

    와...천재 청년이네요.
    어떻게 저럴 수가 있죠?
    세계적인 거장으로 성장하면 좋겠어요.

  • 14. ㅇㅇ
    '15.8.21 3:03 PM (112.168.xxx.206)

    천재라고 생각했어요 대단해요

  • 15. ㄴㅇㄹㄴㅇ
    '17.7.18 11:06 PM (104.131.xxx.234) - 삭제된댓글

    ㄴㅇㄹㄴㅇㄹㄴㄹ

  • 16. ewrwerwe
    '17.7.24 7:39 PM (104.131.xxx.125) - 삭제된댓글

    wweewewewr

  • 17. vdvdvd
    '17.8.11 7:56 AM (159.203.xxx.137) - 삭제된댓글

    vdvdvdv

  • 18. rfrfrfrfrf
    '17.9.5 5:42 PM (159.203.xxx.134) - 삭제된댓글

    frfrfrfrfr

  • 19. 롱롱로로
    '17.10.17 1:11 AM (45.55.xxx.122) - 삭제된댓글

    롱롤옹로ㅜ훞후후

  • 20. 롱롱로로
    '17.10.17 1:12 AM (45.55.xxx.65) - 삭제된댓글

    ㄴㄹㄴㄹㄴㅇㅎㄹㄴㅇ

  • 21. 롱롱로로
    '17.10.17 1:12 AM (107.170.xxx.187) - 삭제된댓글

    ㅓㅡㅗ허ㅡㅗ허호ㅓ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331 친정엄마가 딸 생일 기억하시나요? 48 YJS 2015/10/12 3,052
489330 밥먹으러 와서 단 한마디 안하고 밥만 먹는 부부들 정말..이상했.. 9 ... 2015/10/12 3,973
489329 순두부찌개양념에 닭넣고 끓여도 될까요 어리버리 2015/10/12 614
489328 해외출장시 로밍하면 전화요금이 어캐 되는거예요? 1 ^^ 2015/10/12 975
489327 영작 맞는지좀 부탁할게요. resist ~ing 는 꼭 부정문에.. 4 재능 2015/10/12 810
489326 9살 7살 아들들 캐나다여행 무리일까요? 13 .. 2015/10/12 2,338
489325 아파트에서 청국장 만들기 청국장 만들.. 2015/10/12 763
489324 이제 식당 평가도 함부로 올리면 안되겠군요 8 dd 2015/10/12 4,125
489323 4인가족, 넉넉히 김장 몇키로, 몇포기 하시나요 1 김장 2015/10/12 1,815
489322 남양주나 양평에 아침 일찍 도착해서 산책 할만한 곳 있을까요? 49 ^ ^/.. 2015/10/12 1,740
489321 11번가 skt 할인질문이요~ .... 2015/10/12 1,479
489320 남편이랑 단둘이 카페 또는 호프집 가시나요? 48 궁금해요 2015/10/12 3,698
489319 김무성, 文 '2 2 역사교과서 공개토론' 거절 49 세우실 2015/10/12 805
489318 순대국집... 예민한 걸까요? 3 2015/10/12 1,519
489317 비자발적 노처녀에 대한 편견,저 뿐인가요? 37 2015/10/12 6,900
489316 그녀는 예뻤다 부편부편 지부편 ㅠㅠ 질문이요 6 ㅠㅠ 2015/10/12 2,025
489315 40대 초반..이상한 증세 여쭤보아요 7 추위 2015/10/12 3,274
489314 베테랑..이렇게 재미없는 영화가 천만이라니 36 쿠키 2015/10/12 4,514
489313 겨울방학직전 이사 및 전학 - 성적처리 문의 3 성적처리 걱.. 2015/10/12 1,108
489312 아들 면회 갔다오면서 쓴 돈 12 써봤어요. 2015/10/12 5,854
489311 맛있는 친환경 현미 추천해주세요 2 쌀보리 2015/10/12 851
489310 상당한것 주변에 알릴때 시부모님까지 알리면 되는 건가요? 그리고.. 7 제사 2015/10/12 1,187
489309 신규오피스텔 분양받았는데 관련 서류 문의드립니다. 콩쥐 2015/10/12 1,340
489308 중2 연립방정식의 활용을 못풀어요 9 최상위 2015/10/12 1,442
489307 혹시 포도(맛 나는)케이크 파는 곳 아세요? 6 문의 2015/10/12 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