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북한이 모레까지 확성기 철거안하면 군사행동 개시한다고 하네요

ㅇㅇ 조회수 : 5,133
작성일 : 2015-08-21 00:01:1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803809&...
정부가 모레까지 확성기 뗄까요?
국민들 불안 생각하면 떼어내야 정상인데..
IP : 125.142.xxx.56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5.8.21 12:11 AM (211.202.xxx.138)

    글쓴분 집에 잘모르는 사람이 와서
    오늘부터 내집이니 나갈달라고 하면
    나갈건가요? 아니잖아요?
    강력 대응 해서 신고하고 내쫓아야 하지 않겠어요 ?
    당장 무섭고 말싸움 하기 싫다고
    시키는대로 할건가요?
    불안 하다고
    그쪽에서 원하는대로 하다가
    끌려만 다니고 남탓이나 하고 살아야죠

  • 2. ㅎㅎ
    '15.8.21 12:13 AM (112.173.xxx.196)

    뭘 이런걸 국민들에게 세세하게 알리면서까지 불안감을 조성하는지..

  • 3. 윗분
    '15.8.21 12:14 AM (125.142.xxx.56) - 삭제된댓글

    본인이나 부모 형제가 연천지역에 살고 있다면
    그렇게 말 쉽게 못하시리라 봅니다.
    사람 목숨이 달린 문제에요

  • 4. ,,
    '15.8.21 12:15 AM (119.198.xxx.138)

    고작 이웃간 싸움이랑 나라간에 전쟁날지도 모르는 상황을 착각하는 분이 계시네요
    끌려다니기 싫고 당당하게 맞서 싸우고 싶으면
    아줌마가 지금 군대 입대를 하든 자기 자식이나 남편을 내보내서 싸움을 시키든 하세요

  • 5. 그럼
    '15.8.21 12:17 AM (211.202.xxx.138)

    언제 까지나 북한이 시키는대로 따르고 살아야 하나요?
    그동안 대응 한게 있나요?
    무섭다고 도망가면 해결되나요?
    연천 양주에 친척들 많이 살고 일요일날 또 올라갑니다
    사람 목숨이 달렸으니 더 강하게 나가야죠
    언제까지 꼬랑지 내리고 살아야하나요?

  • 6. ,,
    '15.8.21 12:18 AM (119.198.xxx.138)

    그러니까 아줌마가 총들고 나가라구요. 일당백으로 싸우라고요.

  • 7. 본인이
    '15.8.21 12:18 AM (125.142.xxx.56) - 삭제된댓글

    연천에 사는 주민들 입장이라면 함부로 쉽게 얘기
    못할텐데요. 사람 목숨이 달린 문제인데..

  • 8. 사람 목숨이 달렸으니
    '15.8.21 12:20 AM (125.142.xxx.56)

    더 강하게 나가야 한다라?
    옛날 솔로몬의 재판에서 자식 목숨 잃는 거 보려한
    부모는 사실 가짜 부모였지요.

  • 9. 군인엄마
    '15.8.21 12:20 AM (218.234.xxx.231)

    위에 점 두개님 속시원합니다
    강하게 나가라는분들 내자식이 그곳에 있어도 그렇게 말할수있나요?
    아들 전방에있는 엄만 가슴이 타 들어갑니다

  • 10. ...
    '15.8.21 12:24 AM (211.186.xxx.176) - 삭제된댓글

    목숨두개인분들있으시네요.
    똥이 무서워서피합니까?더러워서피하죠.

  • 11. 멍청한아줌마 많네
    '15.8.21 12:31 AM (211.108.xxx.3)

    북한이 확성기 떼면 평화롭게 지내자고 손내밀까요?
    아니면 더한 것을 요구할까요?

  • 12. 내자식 내 조국이니
    '15.8.21 12:31 AM (211.202.xxx.138)

    더 강하게 나가야지 뭔 소린가요?
    나라 잃고 북한에 점령 당해야
    정신 차릴건가요?
    제가 내 자식이나 북쪽에 사는분은 소중 하지 않다고 했나요?
    가장 소중하니 더 악착같이 지켜야죠 뭔소리 인가요?
    낼이라도 모르는 사람이 집에 들어와
    여기 살테니 나가라고 하면
    네 하고 나가실건가요?
    말해보세요
    그런다면 할말은 없어요
    하지만 저는 그런 사람 있음 내집에서 안나가요

  • 13. ㄱㄱㄱ
    '15.8.21 12:35 AM (182.230.xxx.75)

    북한이 똥줄타 저러는 거에요 . 여태껏 넘 안일하게 대처했네요 .

  • 14. ,,
    '15.8.21 12:35 AM (119.198.xxx.138)

    전쟁상황이란게 뭐냐면요 그렇게 집에서 안나가고 버티다가 아줌마랑 아줌마 가족 집구석에 미사일 맞아서 내장이랑 머리가 다 터져서 순식간에 죽는거거든요?
    집 지키는 소리 잘도 하고 계시네요

  • 15.
    '15.8.21 12:36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북한에 점령당할리가 없잖아요.
    북한은 이미 그정도 군사력도 없어요.
    아마 미사일정도 날릴텐데
    죽어나가는건 우리 국민들이고
    북한이 그런 액션이라도 취할라치면
    중국하고 미국이 지네들 이익에 따라서 알아서 나눠먹던 갈라먹던
    이참에 싸우던 맘대로 하겠죠.

  • 16. 하다 하다
    '15.8.21 12:39 AM (211.208.xxx.219) - 삭제된댓글

    닥덕분에 창조전쟁꺼정 보게생겼네 에혀

  • 17. 그렇게
    '15.8.21 12:39 AM (211.194.xxx.212)

    쌍방이 속 시원하게 강하게 나가면, 그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대화를 촉구하고 서로 상대를 이해시킬 노력보다 시급한 게 또 있나요.

  • 18. ㅇㅇ
    '15.8.21 12:42 AM (211.36.xxx.87)

    아무일없기를ㅠㅠ

  • 19. 강력대응
    '15.8.21 12:45 AM (1.229.xxx.118)

    좋아하네
    니들이 나가서 싸워.
    다치거나 죽는건 우리 아들 들이야.

  • 20. 자식생각하는 분들이
    '15.8.21 12:51 AM (222.164.xxx.162)

    남의 멀쩡한 자식 둘이나 지뢰에 다리 잘려나가 평생 불구로 살아야하는데도 북한이 하자는 대로 해야한다고 생각하세요?
    우리가 북한 협박에 자식 지키야한다고 평화인척 한다고 걔들이 지뢰 안묻고 도발 안했나요 ?
    방송 안할때도 걔들 도발하고 싶으면 다 했습니다.
    심지어 김대중 대통령때도 서해도발한 놈들인데 속지 좀 맙시다.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해도 걔들은 지맘대로 하지, 우리가 방송 끊고다고 도발안하고 방송 한다고 도발하고 이게 아니잖아요.
    그렇게 협박 공갈에 수십년 당해 놓고 아직도 끌려다녀야하나요?
    언제부터 친절했다고. 진짜 전쟁 낼 놈들이 언제 경고하던가요?

  • 21. 상황파악
    '15.8.21 12:56 AM (223.62.xxx.16)

    북한입장에서는 을지훈련하는게 협박이예요. 북한이 중국이나 러시아하고 합동훈련하면 전쟁난다고 난리칠거임.

  • 22. 누가 북한이 좋다고 했나요?
    '15.8.21 1:00 AM (125.142.xxx.56)

    다 좋은데 북한 도발에 강경 대응해야 한다는 분들은
    본인이 앞장서서 싸우세요.
    남의 귀한 아들들 앞장세울 생각 말고..

  • 23. 쨌든
    '15.8.21 1:00 AM (211.208.xxx.219) - 삭제된댓글

    개눌당엔 호재

    병역기피자들 우글거리는 당과
    닥님이 어찌 대처할지ㅉㅉ

  • 24.
    '15.8.21 1:03 AM (222.164.xxx.162)

    북한은 핵으로 세계를 상대로 협박하는 놈들이 을지 훈련이 협박일까요. ㅎㅎ
    하여간 정신 나간놈들.
    또 돈 떨어졌나보죠 ? 선물옵션 걸어놓고 도발했겠죠.
    개들 원래 돈 떨어지면 하락에 돈 걸어 놓고 도발하고 돈 털어간다면서요.
    검은머리 외국인으로 위장해서.

  • 25. 그리고
    '15.8.21 1:07 AM (222.164.xxx.162)

    다리 절단한 두 군인은 남의 귀한 자식 아니랍니까
    귀한 자식 팔거면 정작 북한 때문에 불구된 귀한 자식은 뭔가요. 그꼴을 당한 사람도 있는데 방송 조차도 하면 안된다니....

  • 26. 호수맘
    '15.8.21 1:22 AM (58.224.xxx.192)

    주둥아리를 확 너 아들이 거기 있어도
    그딴소리 할수 있는지
    생각좀 하고 댓글 달거라
    이밤에 아들 걱정 때문에
    애태우는 엄마들도 많은 곳에서
    너가서 싸우던가~

  • 27. 분단이란 게 정말
    '15.8.21 1:29 AM (74.74.xxx.231)

    여러 모로 나쁜 거에요. 북으로 되던 남으로 되던 통일이 되었어야해요.

  • 28. ...
    '15.8.21 1:33 AM (222.164.xxx.162) - 삭제된댓글

    내가 이번에 불구된 그 젊은이의 엄마라면 북한 협박 무섭고, 국민이 불안하고 군에간 내자식 걱정에 방송꺼야한다고 하는 사람들 글 읽으면 피가 거꾸로 솟을거 같네요.
    댓글좀 생각하며 답시다

  • 29. ㅠㅠ
    '15.8.21 1:38 AM (124.57.xxx.42)

    군대 가 있는 아들,,,, 지금 뭐하고 있니?
    네 목숨 담보 잡고 강하게 나가라고 하고 있단다
    우리 아들 아직 애기인데 너네들한테 짐 다 지우고
    힘든 훈련 억압 압박 다 주고는 이제 총알받이 하라는 구나

  • 30. ,,,
    '15.8.21 1:43 AM (222.164.xxx.162) - 삭제된댓글

    내가 이번에 불구된 그 젊은이의 엄마라면 북한 협박 무섭고, 국민이 불안하고 군에간 내자식 걱정에 방송꺼야한다고 하는 사람들 글 읽으면 피가 거꾸로 솟을거 같네요.
    내 아들이 저런 생각하는 사람들 지키자고 군대가서 불구됐구나 하구요.
    댓글 좀 생각하며 답시다

  • 31. ...
    '15.8.21 1:45 AM (222.164.xxx.162)

    내가 지뢰폭발로 불구된 그 젊은이의 엄마라면 북한 협박 무섭고, 국민이 불안하고, 군에간 내자식 걱정에 방송꺼야한다고 하는 사람들 글 읽으면 피가 거꾸로 솟을거 같네요.
    내 아들이 저런 생각하는 사람들 지키자고 군대가서 불구됐구나 하구요.
    댓글 좀 생각하며 답시다

  • 32. ...
    '15.8.21 1:46 AM (211.109.xxx.210)

    풍선에 확성기에 전쟁이 아주 나라나라 하는 분들 계시네요.

  • 33. ...
    '15.8.21 1:48 AM (222.164.xxx.162) - 삭제된댓글

    풍선에 확성기 튼다고 안날 전쟁이 난다고 생각하는게 더 놀랍네요. 그동안 수년을 확성기 안틀때는 왜 그렇게 도발을 했답니까?

  • 34. ㄴㄴ
    '15.8.21 1:48 AM (218.154.xxx.244)

    참 걱정스럽네요...남북간이라는게 한번에 확 타오를수도 있는 화약같은건데
    서로 통할수 있는채널같은게 없다시피 하고 매번 간졸여야 하니...

  • 35.
    '15.8.21 1:49 AM (211.36.xxx.250)

    좋은 신새벽에 주둥아리 아무리 아무리
    천금같은 아들들이라도 분단국가에서 항상 리스크
    염려는 하고 살아야되는것

    나도 고딩 아들 하나 있는거
    금쪽보다 귀한 아들이지만
    내갈빗살보다 귀한 아들이지만
    분단국가인 내나라에서 항상 변수가있다는거
    생각하고 전쟁나면 총없음 칼들고라도 싸우자
    했던 우리집 천금만금 같은 내새끼 귀한 내아들
    상황이 반쪽나라에서 니가옳냐 내가옳냐 원초적
    질문과 문제에 뭐라 답해야 좋을까

    다른건 모르겠고 베트남 국민들이 지금 가장
    뿌듯하게 자랑으로 여기는건 킬링필드와
    비록 한때 공산주의였지만 공산주의 내다 버리고
    자기들 스스로 통일을 이뤄냈다에서 큰 자부심과
    자존심이 어마어마 하다고 그래서
    지구상 어느나라도 못건든다고 한다
    미국도 간섭못하는 나라 베트남이되었다

    우린 왜 형졔 혈육인 북한과 매순간 악에 바친
    대치만 하게 만드는걸까?
    하는걸까?

    분단국가의 피할수없는 필연적 희생이 가슴 아프지만
    때론 그것마저도 우리 운명으로 받아들여야하는
    우리의 숙명이 아닐런지?

    이번 대북확성기 방송은 남한이 먼저 시작했고
    북한은 대응을했다

  • 36. ,,,,,
    '15.8.21 1:51 AM (124.57.xxx.42)

    전쟁나서 이기면 승리라는 두 글자만 있을줄 아나보네요
    이겨도 지는게 전쟁

  • 37. ...
    '15.8.21 1:52 AM (222.164.xxx.162)

    저도 이번 정부 참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그간 안틀던 확성기 틀게 된게 결국 지뢰로 우리 군인들 불구 만든 사건이 촉발한거죠.

    그럼 군인 둘이 그꼴을 당했는데도 쥐죽은 듯이 아무일 없는 듯이 대응해야하나요.

  • 38. ㅠㅠㅠ
    '15.8.21 1:56 AM (124.57.xxx.42)

    찍소리 낼 때 당신들이 나가라구요

  • 39. ....
    '15.8.21 1:56 AM (49.143.xxx.182)

    사안을 이성적으로 봐야죠. 이 모든것의 원인이 뭔가요? 북한때문이고 여기서 그냥 넘어가면 다리 절단난 제2,제3의 피해자가 나올거고 또다른 천안함사태가 나지않을거란 보장은 누가하나요? 거기서 내 아들이 희생될지도 모르는데요? 당장 복무하고 있는 아들이 있는 부모마음은 이해는가는데요.. 설령 그럴지라도 이성적으로 대처해야죠. 너같으면 그렇게 하겠냐? 고 물으면.. 그 상황이 되면 저또한 감정적으로 반응하겠죠...하지만 어쩌나요.. 그렇게해선 문제가 도저히 끝나지가 않는다는거.. 알잖아요.
    그리고 극단적으로 전쟁이나도..사실 군인보다 민간인이 더 위험해요..군인은 생존확률이 높습니다.
    군대갔다온 남자입니다.

  • 40. 어휴
    '15.8.21 1:57 AM (210.90.xxx.236)

    아들 군대 보내놓고 걱정이 태산이네요.
    만에 하나 국지전이라도 일어나면 어쩌나요.
    지금 남북관계에서 이렇다 할 대화 채널도 없어 더 큰 문제네요.
    그냥 양측에서 서로 체면치레로 언플 좀 하고 끝나주면 좋겠는데 일 크게 번질까 노심초사 하고 있어요.

  • 41. ...
    '15.8.21 2:07 AM (203.90.xxx.70)

    엊그제까지 안하면 안한다고 왜 맨날 병신같이 당하냐고 난리들 이였죠.
    뭐 이북이 먼저쏜 증겨있냐? 하는 아짐도 있으니..뭔 말이 필요하겠어요.

    지뢰밟던날 그부대 군인 초롱초롱한눈으로 바로가서 G.P 부셔버리고 싶다던 장병 생각이 나네요.
    참 부끄럽지도 않은지.그 군인들한테..

  • 42. ...
    '15.8.21 2:08 AM (49.143.xxx.182)

    그리고 주한미군 군사력 제외해도 남한,북한끼리 전력비교해봐도 이미 우리쪽이 앞지른지 20년 넘었구요..
    전쟁나면 곧 북한은 멸망인거 자기들이 잘 알고있습니다.. 절대 쉽게 행동 못합니다.
    걱정을 해야할 거라면 국지전...기습도발에 노출이 있는 최전방의 군이겠죠..
    그래도 지금은 대북강경기조고 더군다나 한미훈련중이라서요... 북한으로선 보통때보다 더더욱 기 못핍니다..

  • 43. 북한은
    '15.8.21 2:10 AM (211.36.xxx.231) - 삭제된댓글

    치킨게임의 강자입니다
    상식도 없는 나랍니다
    망나니 같은 아이들이죠
    거기에 똑같이 대응하는 우리 정부도 나는 마음에 안듭니다
    둘다 똑 같아요
    서로의 정권 유지를 위해 사용하죠
    지뢰도 대북확성기 방송도 그런걸 또 언론에선
    만방에 떠들어 주죠
    각자 서로의 발 밑에 서로 똥 밟고 있으면서도
    자기들만 똥 밟은거라 착각하고 있다는거죠
    북한의 페이스에 오히려 말려드는 느낌 안드시나요?

  • 44. 이게 뭥미?
    '15.8.21 2:13 AM (178.59.xxx.143) - 삭제된댓글

    북한은 지뢰 쓰고 우리 병사 다리 짤려도 확성기 대북방송도 성질 돋구는 거니 하면 안되고
    지뢰 쓰고 총쏜 놈 한테 그러길래 확성기는 왜 썼니 니 잘못이 되는 건가요?
    북한 쟤네들 48시간 불바다 운운한거 한두번도 아니고,
    오히려 이런 긴장감 만들어 내부결속 하려는 게 걔들 의도고 중지하면 남한에 우리의 힘을 보여줬다 운운하며 폭탄쇼 벌어져도 쟤들은 병신이라 아무짓 못하니 그냥 또해 될수도 있는데,
    거기에 대고 그러길래 확성기는 왜 썼냐며 중지해라 등등 김정은 원하는 대로 잘들 해주고 있네요.

  • 45. 이게 뭥미?
    '15.8.21 2:13 AM (178.59.xxx.143)

    북한은 지뢰 쓰고 우리 병사 다리 짤려도 확성기 대북방송도 성질 돋구는 거니 하면 안되고
    지뢰 쓰고 총쏜 놈 두고 피해자 우리 국민에게 그러길래 확성기는 왜 썼니 니 잘못이 되는 건가요?
    북한 쟤네들 48시간 불바다 운운한거 한두번도 아니고,
    오히려 이런 긴장감 만들어 내부결속 하려는 게 걔들 의도고 중지하면 남한에 우리의 힘을 보여줬다 운운하며 폭탄쇼 벌어져도 쟤들은 병신이라 아무짓 못하니 그냥 또해 될수도 있는데,
    거기에 대고 그러길래 확성기는 왜 썼냐며 중지해라 등등 김정은 원하는 대로 잘들 해주고 있네요.

  • 46.
    '15.8.21 2:18 AM (211.36.xxx.98)

    솔직한 심정은 군대 보낼 아들 나도 있어요
    하지만 지뢰 터진 싯점에서 그걸 언론에서 뉴스로 다룬
    싯점이 훨 나중에 방송 내보낸거라 별로 크게 신뢰
    하진않습니다
    정부도 북한도 현재로썬 저는 똑같은 무리로봅니다

  • 47. 북한은
    '15.8.21 2:22 AM (211.36.xxx.136)

    치킨게임의 강자입니다
    상식도 없는 나랍니다
    망나니 같은 아이들이죠
    거기에 똑같이 대응하는 우리 정부도 나는 마음에 안듭니다
    둘다 똑 같아요
    서로의 정권 유지를 위해 사용하죠
    지뢰도 대북확성기 방송도 그런걸 또 언론에선
    만방에 떠들어 주죠
    각자 서로의 발 밑에 서로 똥 밟고 있으면서도
    너네들만 똥 밟은거라 서로 착각하고 있다는거죠
    북한의 페이스에 오히려 말려드는 느낌 안드시나요?
    언제가 총선 싯점이죠
    이젠 미리미리 날짜도 앞당기나 봅니다

  • 48. 방송은 끄면 되요.
    '15.8.21 2:56 AM (74.74.xxx.231)

    북한이 끄래서 끈 게 아니고 원래 우리가 끌 계획인 날자가 외서 껐다고 하면

    남한 군도 체면 안 구기고 좋겠지요.

    그 방송이라는 게 아름다운 짓이라고 생각들 하는 국민은 아무도 없고 국제사회에서도 그런 방송을 아름다운 거라고 칭송하지 않아요. 중지해야죠.

  • 49. 아마
    '15.8.21 3:05 AM (183.90.xxx.174) - 삭제된댓글

    방송 끄라는 여론 만들려고 지금 북한이 동원가능한 사이버 전사는 온라인에 다 풀어 놨을 듯 합니다. 뻔뻔 한 것들이 포탄공격도 자기들 짓이 아니라고 발표했다네요.

  • 50. 참..
    '15.8.21 6:24 AM (14.63.xxx.203) - 삭제된댓글

    이렇게해서 이익을 보는 사람은 과연 우리 국민인거죠? 정말 이렇게 북한과 긴장국면으로 가는게 최선인거 맞죠?

  • 51. 헉..
    '15.8.21 6:36 AM (14.63.xxx.203)

    누구를 위한 포격과 맞사격인건가요?
    이렇게 해서 이익을 보는건 우리 국민들 맞나요?
    당장 아침 주가지수부터 하락이겠죠?
    이러다 전쟁이라도 나면 애들한테 앉은자리에서 불꽃놀이 보여 줄 수 있게 되었다고 좋아하면 되는거 맞죠?

  • 52.
    '15.8.21 7:26 AM (14.39.xxx.215) - 삭제된댓글

    확성기 끄라는 의견은 좀 아닌것 같아요.
    지금 국민들 생명과 안전이 중요하니.. 북이 먼저 포 하나 발사했는데도, 일단 한시간 동안 주민들 대피 시키고 원점만 대응공격한거잖아요.
    우리나라가 지금 북한 어디고 공격을 못해서 안하는 줄 아나요? 포 하나 저쪽에서 먼너 우리나라 영토로 발사한건데 가만 있으면 이 나라가 병신이죠.

  • 53.
    '15.8.21 7:27 AM (14.39.xxx.215) - 삭제된댓글

    확성기 끄라는 의견은 좀 아닌것 같아요.
    지금 국민들 생명과 안전이 중요하니.. 북이 먼저 포 하나 발사했는데도, 일단 한시간 동안 주민들 대피 시키고 원점만 대응공격한거잖아요.
    우리나라가 지금 북한 어디고 공격을 못해서 안하는 줄 아나요? 포 하나 저쪽에서 먼너 우리나라 영토로 발사한건데 아놔 이건 전쟁하자고 자꾸 먼저 공격을 하는건데 이상황에 가만 있으면, 아니 그들이 시키는대로 확성기까지 끈다면, 이 나라가 진정 병신인거죠.

  • 54. ...
    '15.8.21 7:28 AM (14.39.xxx.215) - 삭제된댓글

    큰 전쟁 나는것도 진짜 무섭지만.. 지금 확성기 끄라는 의견은 좀 아닌것 같아요.
    지금 국민들 생명과 안전이 중요하니.. 북이 먼저 포 하나 발사했는데도, 일단 한시간 동안 주민들 대피 시키고 원점만 대응공격한거잖아요. 이것도 뭐 병신같이 이렇게 했냐는 의견들 많아요. 확 대고 다 쏴버리지 뭐했냐고...
    우리나라가 지금 북한 어디고 공격을 못해서 안하는 줄 아나요? 포 하나 저쪽에서 먼너 우리나라 영토로 발사한건데 아놔 이건 전쟁하자고 자꾸 먼저 공격을 하는건데 이상황에 가만 있으면, 아니 그들이 시키는대로 확성기까지 끈다면, 이 나라가 진정 호구병신인거죠.

  • 55. ...
    '15.8.21 7:29 AM (14.39.xxx.215)

    큰 전쟁 나는것도 진짜 무섭지만.. 지금 확성기 끄라는 의견은 좀 아닌것 같아요.
    지금 국민들 생명과 안전이 중요하니.. 북이 먼저 포 하나 발사했는데도, 일단 한시간 동안 주민들 대피 시키고 원점만 대응공격한거잖아요. 이것도 뭐 병신같이 이렇게 했냐는 의견들 많아요. 확 대고 다 쏴버리지 뭐했냐고...
    우리나라가 지금 북한 어디고 공격을 못해서 안하는 줄 아나요? 포 하나 저쪽에서 먼너 우리나라 영토로 발사한건데 아놔 자꾸 먼저 공격을 하는건데 이상황에 가만 있으면, 아니 그들이 시키는대로 확성기까지 끈다면, 이 나라가 진정 호구병신인거죠.
    북한도 큰전쟁 원하지 않으니 야산에 빗맞은 포 날린거고, 우리도 그래서 원점만 타격공격한거 아닌가 싶어요. 암튼 북한이 시키는대로 이 시점에 해야되나 싶은데요.

  • 56. ..
    '15.8.21 7:33 AM (14.39.xxx.215) - 삭제된댓글

    이번 대북확성기 방송은 남한이 먼저 시작했고
    북한은 대응을했다 .... 위에 이런 댓글이 있는데 진짜 이런 의견은 좀 아닌것 같아요. 정말 곳곳에 침투했나 싶은 생각 들고요.
    확성기 방송이 시작이 아니라 북한지뢰로 우리아들들 다리 잘린게 시작인거 같은데..

  • 57. ...
    '15.8.21 7:34 AM (14.39.xxx.215)

    이번 대북확성기 방송은 남한이 먼저 시작했고 북한은 대응을했다 ........ 위에 이런 댓글이 있는데 진짜 이런 의견은 좀 아닌것 같아요. 정말 우리사회 곳곳에 이렇게나 침투했나 싶은 생각 들고요.
    확성기 방송이 시작이 아니라... 북한지뢰로 우리아들들 다리 잘린게 시작인거 같은데..

  • 58. 싸우자고 한 놈 치고..
    '15.8.21 7:43 AM (218.234.xxx.133)

    싸우자고 하는 놈 치고 군대 갔다온 놈 없고,
    자식 군대 보내는 놈 없고,
    예비군도 가는 놈 없더라

  • 59. ...
    '15.8.21 8:07 AM (121.151.xxx.220) - 삭제된댓글

    나는 북한 사이버전사 운운하는 사람이 더 이상하네. 뭔 의견만 내면 북한타령이야..

    전쟁이 무슨 동네 패싸움인 줄 아시나...감정 싸움으로 전쟁을 시작하자는 분들은 내 자식 없는 사람들이지요? 피할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왜 죽자고 난리를...
    전쟁을 해야만 통일이 되나요? 독일이 전쟁으로 통일했나?

  • 60. 그럼
    '15.8.21 8:20 AM (222.164.xxx.162) - 삭제된댓글

    중국에 있다는 북한 사이버 전사가 지금 컴 오락하고 있겠어요?
    무슨 전쟁 날거처럼 불안감 조성하면서 확성기꺼라 딱 이 주장 하고 퍼나르고 있겠죠?

  • 61. 그런데
    '15.8.21 8:22 AM (222.164.xxx.162) - 삭제된댓글

    중국에 있다는 북한 사이버 전사가 지금 컴 오락하고 있겠어요?
    무슨 전쟁 날거처럼 불안감 조성하면서 확성기꺼라 딱 이 주장 하고 퍼나르고 있겠죠?
    사이버 전사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겠지 또 없다고 확신은 어떻게 하나요?

  • 62. 그런데
    '15.8.21 8:25 AM (222.164.xxx.162) - 삭제된댓글

    중국에 있다는 북한 사이버 전사가 지금 컴 오락하고 있겠어요?
    무슨 전쟁 날거처럼 불안감 조성하면서 확성기꺼라 딱 이 주장 하고 퍼나르고 있겠죠?
    사이버 전사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겠지 또 없다고 확신은 어떻게 하나요?
    확성기 계속 틀면 전쟁 납니까? 안틀면 전쟁안나구요?

  • 63. 그런데
    '15.8.21 8:29 AM (222.164.xxx.162) - 삭제된댓글

    중국에 있다는 북한 사이버 전사가 지금 컴 오락하고 있겠어요?
    무슨 전쟁 날거처럼 불안감 조성하면서 확성기꺼라 딱 이 주장 하고 퍼나르고 있겠죠?
    사이버 전사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겠지 또 없다고 확신은 어떻게 하나요?
    확성기 계속 틀면 전쟁 납니까? 안틀면 전쟁 안나구요? 확성기 끄지말자고 한다고 자식없는 전쟁광 몰이가 웃기지 않구요?.

  • 64. 그런데
    '15.8.21 8:30 AM (222.164.xxx.162)

    중국에 있다는 북한 사이버 전사가 지금 컴 오락하고 있겠어요?
    무슨 전쟁 날거처럼 불안감 조성하면서 확성기꺼라 딱 이 주장 하고 퍼나르고 있겠죠?
    사이버 전사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겠지 또 없다고 확신은 어떻게 하나요?
    확성기 계속 틀면 전쟁 납니까? 안틀면 전쟁 안나구요? 확성기 끄지말자고 한다고 자식없는 전쟁광 몰이는 좀 아니죠?

  • 65. 떼야지요
    '15.8.21 8:36 AM (211.36.xxx.80) - 삭제된댓글

    뭐 극과극은 닿아있으니..서로 통하고있지않을까요..잘해결될거라고 믿어봅니다..저위 발광하듯 전쟁나길바라는댓글 적은자두어명은 엄마아닐듯..아빠도아닐듯..치기어린꼴보..정작전쟁날까두려워 보따리싸놓고 땅파놨을인간들일듯...전쟁은 순진한바보들만 휩쓸려 고통겪게되는겁니다.
    막아야해요..

  • 66. 전쟁을
    '15.8.21 9:06 A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전쟁이 무서워서 북한뜻대로 해주자는 아닌것 같은데요.
    그게 오히려 북한이 우리 얕잡아보고 전쟁날것 같은데요.
    북한 김정은..나이도 어린데다 좌절없이 북한 절대왕정의 황자로 자라서 세상이 자기 뜻대로 될거라고 자신을 신 비슷하게 생각할것 같은데 계속된 도발에 무조건 참고 양보는 오히려 오판하기 쉅게 할것 같은데요.
    10대 청소년들이 그러찮아요.
    참고 피하면 저 무서워 그러는줄 알고 계속 그러다 한번 늘씬하게 두들겨 맞은 상대방은 피하고.

  • 67. ...
    '15.8.21 9:53 AM (121.151.xxx.220) - 삭제된댓글

    외교가 왜 필요한거예요? 주먹은 주먹으로 갚아준다가 외교예요?
    동네 깡패들 만나면 흠씬 두들겨 패주는게 외교예요?

    주먹을 압박하기 위해 존재하는게 외교 아닌가요?

  • 68. 어이없어서
    '15.8.21 10:15 AM (211.202.xxx.138)

    주먹을 압박하기 위해 존재 하는게 외교아닌가요
    그럼 상대방이 주먹 쥐고 으름장 지는데
    그쪽이 원하는대로 해주고 끌려가는게 외교인가요?
    결국 그쪽이 원하는 모든것이 달성되는게 외교인가요?
    주먹을 압박 하려면 같은 주먹이 필요한게
    인류 역사상 모든 사실에서 나왔는데
    주먹 쥐고 있는데 말로 해결해서 잘된 역사적 사실이 뭔지 설명해주세요?
    왜 북한애들이 대북 방송 그토록 무서워 하는지 아세요?
    독일은 통일 직전 매달 200명씩 귀순해 왔어요
    그게 교류가 되고 외부 소식을 다 전해 듣기에 상황 판단 되니까
    체제가 무너진건데 결국 피한방울 안쓰고 무너진거죠
    가장 이상적인건데 누가 전쟁을 원하나요 ?
    뭔말만 하면 할말 없으니 논리적으로 대응을 못하고
    그렇게 주먹 좋으면 앞장서서 싸워라 말은 그러지만 전쟁 나면 뒤로 숨을놈
    내자식 있음 그런말 할수있냐 이런식인데
    어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006 일본 고수님들! 한국에서 일본 기차나 버스 좌석 예약 할 수 있.. 2 ... 2015/10/11 1,336
489005 영화 인턴 ... 6 곱게 늙다 2015/10/11 3,663
489004 대한민국 경찰 클라스 대단하네 14 창피하다 2015/10/11 4,211
489003 돼지띠가 올해 날삼재인가요.. 11 2015/10/11 4,138
489002 밤8시 비행기면 몇시 2 a 2015/10/11 867
489001 공부안하는 아들 땜에 속상해요 49 아들 2015/10/11 4,159
489000 하품하다가 쌍꺼풀(매몰)이 풀렸어요 6 으으 2015/10/11 5,665
488999 남이 이혼하건 말건 신경 좀 안썼으면 2 sf 2015/10/11 1,254
488998 버버리 기장 줄이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 2015/10/10 1,431
488997 파혼 했다가 다시 결혼 하기로 했어요 107 파혼 2015/10/10 32,469
488996 부산 이혼전문 변호사 부탁드려요. 휴....... 2015/10/10 1,511
488995 라면에 건더기 많은게 좋다vs없는게 좋다 18 hohoaj.. 2015/10/10 2,161
488994 아이 키우다 보니 서로 밑바닥까지 보네요..휴.. 14 ㅜㅜ 2015/10/10 10,775
488993 사돈댁 경조사에요. 6 돈돈 2015/10/10 2,869
488992 히든싱어 SG워너비 김진호편 해요!!! 26 워너비 2015/10/10 3,416
488991 스마트폰을 3년 6개월 정도쓴게.. 오래 쓴건가요? 49 알리 2015/10/10 3,520
488990 김고은 장윤주 닮지 않았나요? 14 성난변호사 2015/10/10 3,237
488989 저 이렇게 먹었는데 배부르네요 2 ㅇㅇ 2015/10/10 1,595
488988 이런 갱년기 증상 겪으신 여성분 계신가요? 6 아파라 2015/10/10 4,145
488987 아악 찐감자 13개를 어찌 보관해야할까요 13 davido.. 2015/10/10 7,696
488986 새누리당, 2년 전엔 "교과서 국정화 바람직하지 않다&.. 4 샬랄라 2015/10/10 650
488985 길고양이를 데려왔어요 17 코리나나 2015/10/10 2,968
488984 대학겸무 뜻? 2 단풍 2015/10/10 898
488983 남편차 서랍속에 발기부전 치료제가 있네요 27 뭘까요 2015/10/10 13,378
488982 백주부 사과잼 만들었는데요... 4 사과잼 2015/10/10 3,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