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492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가족들과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93
작성일 : 2015-08-20 22:10:37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수
    '15.8.20 10:13 PM (125.182.xxx.98)

    정말 기적같이 돌아오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 2. 호수
    '15.8.20 10:18 PM (182.211.xxx.30)

    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은화야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돌아 오셔서 가족들과 만나시기를..기적이 일어 나기를..참담한 심정으로 이름들 불러 봅니다.
    죄송하고 미안하고 ㅠㅠ

  • 3.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8.20 10:22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인양 작업에 대한 기사를 자주 접하게 되니
    더 마음이 급해지는 것 같아요
    가족분들 심정은 오죽 할까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4. ..........
    '15.8.20 11:10 PM (39.121.xxx.97)

    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은화야,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5. ㄱㄴ
    '15.8.20 11:11 PM (110.70.xxx.155)

    기도합니다
    어서 돌아오세요

  • 6. ..
    '15.8.20 11:14 PM (110.174.xxx.26)

    하루빨리 가족분들의 소망이 이뤄지길 함께 기원합니다.

  • 7.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8.21 12:16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492

    416 가족협의회의 가족분들의 뜻에 따른 인양수중조사가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권혁규 ♡권재근 ♡고창석 ♡양승진 ♡박영인 ♡남현철 ♡허다윤 ♡조은화 ♡이영숙 ♡그외미수습자님
    유해구조수색과 온전한 선체인양이 동시에 병행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세월호 수중조사, 유족은 왜 못보게 하나? -4.16 가족협의회 유경근 집행위원장 목소리입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460535

    "정치만 하려는 국회 세월호 진상규명으로 국민명령 이행하라! -국회 앞 1인 시위"
    https://twitter.com/yahonge1/status/631704700295884800

  • 8. bluebell
    '15.8.21 1:13 AM (223.62.xxx.87)

    490일만에 세월호 인양의 첫발이 내딛어졌습니다

    부디 '살려달라'가 아닌 '꺼내달라'말하는 심정을 헤아려 하루라도 빨리 은화를 만나고픈 애절한 맘을 전달하신 어머니..
    작업이 끝나는 내년 6월까지 어떻게 기다려야 할지 모르겠다며 하루라도 빨리 돌아와 졸업식은 다같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다윤어머니..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기다려왔는데 또 기다려야만 하는 미수습자 가족분들에게 가장 큰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저 바닷 속에서 일년이 넘도록 컴컴한 그 곳에서 추웠을 우리 미수습자님들..이들을 굽어 살펴 꼭 그 소망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꼭좀 도와주세요 ..하늘이시여.. 꼭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694 미역국 끓일때 질문드립니다.. 5 ㅇㅇ 2015/10/13 1,445
489693 쿠쿠3인용 써보신분.. 1 새벽2시 2015/10/13 989
489692 김승환 전북교육감 '역사교과서 국정화 헌법 위반' 7 역사구데타 2015/10/13 975
489691 전자파때문에 이럴수 있나요 3 .. 2015/10/13 1,736
489690 참여정부 속옷(비구니 가방..기타등등)님 요즘 안 오셨나요? 4 .... 2015/10/13 958
489689 국 소분해서 얼릴 용기 추천해 주세요.. 10 카푸치노 2015/10/13 6,430
489688 친구가 큰 상을 받는 데 못갔어요ㅡ기프티콘 좋은거 있을까요 1 국정교과서반.. 2015/10/13 709
489687 신용등급 관리 잘 하고 계신가요? 3 던지면잘받아.. 2015/10/13 1,160
489686 초1 남아 친구관계 걱정이에요 10 .... 2015/10/13 4,090
489685 좋은회사에 합격은 했는데 섶 지고 불구덩에 뛰어드는거 같아요. 6 ........ 2015/10/13 2,303
489684 하나고 사태를 보면서 - 자칭 진보진영의 비열함 2 길벗1 2015/10/13 3,754
489683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한인마트가 있나요? 3 ... 2015/10/13 1,849
489682 대치동에 8년만에 쏟아진 급전세.월세 7 .... 2015/10/13 6,690
489681 이수영 노래 왜이리 못하나요? 6 놀람 2015/10/13 3,147
489680 시어머니 한번 왔다가시면 열흘간 남편이 미워요 11 어쩌라구 2015/10/13 6,489
489679 그 아버지에 '그 딸'..끝내, '역사'를 되돌리다 2 샬랄라 2015/10/13 545
489678 주의산만 집중력떨어지는 아이를 위한 좋은 책이나 방법 없을까요?.. 1 주의산만 2015/10/13 791
489677 가족끼리 하는 프라이빗 웨딩 5 mtlej 2015/10/13 2,071
489676 예비올케 갈등글 소설 같지 않아요? 49 감자 2015/10/13 4,800
489675 서울 시내 자사고 1학년 8 블래스 2015/10/13 1,832
489674 싱글의 빌라선택~(조언 부탁드려요) 10 미리 2015/10/13 1,907
489673 단독 검찰 김무성대표 차녀 모발·소변서 마약성분 안나왔다 9 장하다 2015/10/13 1,829
489672 국사편찬위원장 “70년 국정화 필진이 더 훌륭해···역사는 투쟁.. 2 세우실 2015/10/13 822
489671 노유진 전월세편 자세히 들으신분?? 4 능력자님 2015/10/13 1,684
489670 재계뉴스) 22세 나이차이 결혼 11 2015/10/13 5,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