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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재가, 6시 내고향에 나오더군요

ㅋㅋㅋ 조회수 : 5,936
작성일 : 2015-08-20 21:28:14

소녀스타일로

목소리는 기죽고 탁하게.

 

오늘은,

대파한단을 빨랫판 같은데다(밥하면서 봐서...맞나..?)

마구 치대더라구요(빨래하듯이 비빔)

 

본인도 매워하고

카메라 찍던 사람도 작가들도 다 도망가고

....

 

저의 평

왜 파를 치대고 ㅈㄹ 이여

그냥 썰어넣고 하면 되지 ㅋㅋㅋ

 

아...그래도 뭐. 전에 나왔던 궁중음식 하던 교수보다는 조금

나은듯...

 

근데 이런 사람 안나와도 될거 같은데...

전 할매처럼 6시에 6시 내고향 애청? 맞나요...하는 사람인데

효재가 왠말이랍니까 ㅋㅋㅋ

IP : 218.235.xxx.11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20 9:31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노래 부를때 채널 돌렸어요
    귀신소환?

  • 2. 원글
    '15.8.20 9:33 PM (218.235.xxx.111)

    그러게요...
    노래가 또 왠말인지....
    그걸 또 그대로 편집해서 보내는 방송사는 뭔지...

    제대로 돌아가는데가 없는듯.....에휴.....

    백주부처럼...여자 작가 나와서 시식 시키는데...이건 또 왠 컨셉인지...
    좀 황당하더라구요

  • 3. 보자기
    '15.8.20 9:44 PM (112.173.xxx.196)

    하나로 엄청 오래도 보네요.
    요리 못하는거 제대로 보여줬나 보네요.
    어디에서 김수미씨랑 같이 나오던데 효재씨 가리키며 쟤는 요리 하고는 거리가 멀다는 식으로
    말씀 하시던데 파를 치대다니 김수미씨가 제대로 보셨네요
    전 안봐서 모르던데 요즘도 머리 길게 치렁거리며 다니시나요?
    말하는것도 답답하지만 그 헤어스타일도 참 답답해서 보는 사람 갑갑하더라구요.

  • 4. 레벨이 낮아졌나보네요
    '15.8.20 9:47 PM (182.211.xxx.201) - 삭제된댓글

    그동안 토크프로 같은데 나왔는데

    본인은 요즘 유행하는 먹방이나 음식프로에 나오고 싶어 할꺼 같네요

  • 5. 원글
    '15.8.20 9:48 PM (218.235.xxx.111)

    네..머리길게...쫙 아래로 내려서
    목부근에서 살짝 묶었나....? 소녀스타일..

    옷은 옛날보다는 조금 여성스러워서 봐줄만.

    다만,,,,다만
    파를 치대는데...왜 치대냐구요.

  • 6. 뭔가가
    '15.8.20 9:55 PM (119.194.xxx.239) - 삭제된댓글

    음습?한 기운이 싫어요.욕심 많은데 숨기고 있는 인상?

  • 7.
    '15.8.20 9:58 PM (211.202.xxx.202) - 삭제된댓글

    삼치어부하고,,말도잘안통하는통화할때,,체널확돌렸네요
    6시내고향?제목하고좀어울리는거만했음좋겄네유

  • 8. 우유
    '15.8.20 10:01 PM (175.198.xxx.239) - 삭제된댓글

    머리도 머리지만
    왜 맨날 치마는 치렁 치렁 길게
    어느땐 검정 치마에 속에 흰 것 보이게 발밑에서 걸리적 거리게 잆는 것은?
    좀 특이한 분은 특이한 분인데...
    서울에서 행주 하나에 얼마를 받으셨길래 문경에 떡 벌어지게 차리셨던데...

  • 9. 우유
    '15.8.20 10:02 PM (175.198.xxx.239)

    머리도 머리지만
    왜 맨날 치마는 치렁 치렁 길게
    어느땐 검정 치마에 속에 흰 것 보이게 발밑에서 걸리적 거리게 입는 것은?
    좀 특이한 분은 특이한 분인데...
    서울에서 행주 하나에 얼마를 받으셨길래 문경에 떡 벌어지게 차리셨던데...

  • 10. ...
    '15.8.20 10:11 PM (121.144.xxx.202) - 삭제된댓글

    저 이분 실제로봤어요
    전에 서울역에서 ktx에서내리는데 왠 아줌마가 머리길게 하고 가길래 보니 효재 더라고요
    긴머리중간쯤 헐렁하게 묶고. 검정 치마인듯아닌듯 개량옷 입고 가방 양손에들고 나가더라고요
    티비에서는 소녀같이 감성에젖어 나오지만 그날은 그냥 중년아짐 의쓸쓸함이 느껴지더라고요

  • 11. 어휴
    '15.8.20 11:55 PM (175.208.xxx.91)

    도대체 저 사람은 방송국에 누구 빽으로 툭하면 나오는지
    오늘도 나오는거 보고는 체녈 확 돌려버렸어요.
    무슨....

  • 12. ...
    '15.8.21 12:02 AM (114.93.xxx.51)

    파 치대는거 엄청 울궈먹네요.
    나올때마다 파 치대요. 몇 번 보지도 않았는데 볼때마다 저 짓을...
    보여줄거 무쟈게 없나보다.

  • 13. ㅋㅋㅋ
    '15.8.21 3:13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파를 치대는게 어떤건지 상상조차 안가네요
    왜 치대는건대요?
    파를 빨래판에 비비면 뭉개지는거 아니예요?ㅋ

  • 14. 그게
    '15.8.21 4:36 AM (68.98.xxx.135)

    파에서 진이 빠져야 국물이 텁텁하지않거든요.
    근데 다른 분들은 한번 데쳐서 사용하든가 하는데
    이 분은 치대는게 성미에 맞아봐요.
    좀 별나긴 하지만 매운 냄새를 즐겨야 요리하는 기분이 드나봅니다.

  • 15. 그게
    '15.8.21 4:36 AM (68.98.xxx.135)

    맞아...맞나.

  • 16. 재섭서
    '15.8.21 7:08 AM (203.90.xxx.46)

    실제로는 전혀 맥없지 않아요 나름 카리스마가 있어요
    병든닭처럼 말하는것도 나름 자기 스타일을 위해서 하는 연기같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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