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잠들기는 틀렸네요.

병장맘 조회수 : 2,988
작성일 : 2015-08-20 21:11:20
아이가 연천바로 옆 부대에서 군복무 중인데
뉴스 보니 너무 속상하네요.
이번주 토요일 외박 나온다고 좋아했는데
못나올거 같아요.
에휴~~~~
IP : 180.64.xxx.20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차
    '15.8.20 9:19 PM (59.16.xxx.235)

    에고..속상하고 걱정되시겠어요..ㅠ.ㅠ
    기나긴 밤이 되시겠네요..
    그치만 큰일은 없을테니.. 너무 걱정 마셔요...

  • 2. ...
    '15.8.20 9:22 PM (61.79.xxx.56)

    너무 맘 졸이지 마세요.
    아이도 바라지 않을거예요.
    기다려봅시다.
    괜찮을 거예요.

  • 3. ``````
    '15.8.20 9:25 PM (114.206.xxx.227) - 삭제된댓글

    군인 엄마끼리 전화했는데 뉴스에 휴가나온 군인 복귀하라했다네요
    정말 걱정되서 떨려요

  • 4. 제리맘
    '15.8.20 9:27 PM (14.52.xxx.197)

    별 일 없을거예요. 걱정마세요. 22일 말년휴가 나오는 우리 아들은 어찌되려나 모르겠네요. 아끼고 아껴둔 휴가일텐데...
    9월 9일 제대인데....

  • 5. ``````
    '15.8.20 9:28 PM (114.206.xxx.227) - 삭제된댓글

    동네 애는 25일 쯤 제대라는데 ,,,

  • 6. 저도 이 생각부터
    '15.8.20 9:41 PM (118.220.xxx.90) - 삭제된댓글

    들더라구요..
    정은아 제발 철 좀 들어라...

  • 7. 호수맘
    '15.8.20 9:50 PM (58.224.xxx.192)

    저희는 울큰애가 해양대나와 군에 안가
    울작은애가 군에 간지 1년 넘었어요
    울큰애도 휴가 들어와 토욜 온식구가
    보러가기로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제발 아무일 없이 끝나길
    바래봅니다

  • 8. 글쎄
    '15.8.20 10:08 PM (119.71.xxx.8)

    저희 애도 강화도 옆 교동도에서 복무중인 해병인데요
    저녁때 잠깐 전화왔어요
    방공호 대피중이고 밤에 근무들어간다고요
    이제 전역할려면 100일도 안남았는데, 걱정이 태산이에요

  • 9. 남북한 관계 기사를
    '15.8.20 10:36 PM (121.163.xxx.7)

    꾸준히 보아 왔는데..
    그리 큰 일은 없을 거로 보입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10. 남북한 관계 기사를
    '15.8.20 10:39 PM (121.163.xxx.7)

    국정원 직원 자살사건 시선돌리기, 물타기 하려고
    지뢰사건이 생긴 걸로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고 있구요..

    그동안 남북관계로 수많은 사건이 있어 왔지만
    남북 모두 전쟁방지 측면에서는 잘 대응해왔다고 봅니다.
    북한 역시도 전쟁이 생기는걸 원하지 않는 걸로 압니다.
    기성 거짓 언론에서 너무 과하게 공포를 부풀린 면이 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228 유산포기각서도장 15 ... 2016/02/10 5,512
527227 회갑인데 돈보내야하겠죠? 3 큰언니 2016/02/10 1,773
527226 재운불고기 재냉동 2 살림초보 2016/02/10 1,455
527225 영어책 tape 또는 cd 따로 구입 가능한 곳을 아시나요? 영어 2016/02/10 416
527224 메주는 어디서사야 안심할까요 5 2016/02/10 1,480
527223 강동원은...성형 안했죠? 22 ,,,, 2016/02/10 13,241
527222 집에서 요구르트 만들어 드시는 분들,,,,좀 봐주세요.. 6 혹시 2016/02/10 2,125
527221 사드 설치 유력지가 평택이라는데 평택시민으로서 뭐가 안 좋을까요.. 17 ... 2016/02/10 4,047
527220 덧글 정화 4 2016/02/10 658
527219 토론하다 도망간 새눌녀 소환됬네요 3 새눌 씨레기.. 2016/02/10 2,798
527218 어린이 데리고 검사외전 보러 온 부모들 7 -_- 2016/02/10 2,697
527217 경제팟캐스트 추천합니다. 9 ... 2016/02/10 1,834
527216 강아지한테는 다 애기소리로 말씀하시는거죠? 29 며느리 2016/02/10 4,909
527215 의전원 약전원 가기가 수능으로 가기보다 쉽나요? 19 ㄹㄴㅇ 2016/02/10 7,141
527214 쎈 글....도도맘 대박...이거 쓴사람 괜찮으려나... 13 헐.... 2016/02/10 26,848
527213 아이 어릴때 많이 놀러다니신 분들요~ 10 ㅇㅇ 2016/02/10 2,582
527212 돼지고가와 소고기를 같이 먹으면 탈나나요? 5 같이 먹으면.. 2016/02/10 3,227
527211 딸아이 한복 당의 or 일반스타일 ..어떤게 이뻐요? 20 ... 2016/02/10 2,403
527210 데이트 하고 싶어요 .. 5 qmffl .. 2016/02/10 1,646
527209 사골국 맛있어요........... ㅜㅜ 2016/02/10 781
527208 이런 경우 제사는 누가 모시는게 맞나요? 31 제사 2016/02/10 8,008
527207 (의사)대학병원 과장급이면 연봉이 어느 정도 되나요? 6 궁금 2016/02/10 8,453
527206 차례를 이렇게 지내면 어떨까요? 1 왜 안돼 2016/02/10 810
527205 설 연휴내내 부모님과 지내는 남친의 여자버전이 저인데... .. 2016/02/10 1,204
527204 웃기는 형님 13 ㅎㅎ 2016/02/10 6,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