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가봐도 엑스레이 상엔 이상이 없대요.
물리치료 두번 했는데 그때 뿐이고 또 아프대요 ㅠ
물론 많이 앉아있는 날이 더 아프다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종합병원 가봐야 될까요?
병원 가봐도 엑스레이 상엔 이상이 없대요.
물리치료 두번 했는데 그때 뿐이고 또 아프대요 ㅠ
물론 많이 앉아있는 날이 더 아프다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종합병원 가봐야 될까요?
3차안가고 개인의원 가셨나요?
뭔가 손상되었으니 아픈거죠.
좀 지나 xray찍어봄 실금 나올 수도 있구요.
언제 넘어지거나 다쳤나 물어보세요
넘어진 적은 없대요...(기억을 못하는 건지..) 그냥 개인정형외과 갔거든요...
친정엄마는 골절 통증 진짜 한참 오래갔어요.
자꾸 아프다 함 한번 더 찍어보거나
MRI로 안되면 봐야겠죠.
Xray만으로 염증도 잡아내던데 전 동네
중형 정형외과 갔었네요. 거기가면 손,펄,다리 한군데씩
부러진 사람들만 모여있어요.맨날 그런사진만 보셔서
잡아내셨나?
제가 재수까지 하면서 딱딱한 의자에 오래 앉아있다가 꼬리뼈 때문에 고생을 좀 했는데요...
병원에서 아무 이상 없다면 무조건 맨바닥이나 찬바닥에 앉지말고 방석을 쓰는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날 서늘해지만 무조건 찜질하라고 하세요. 뜨거운데 앉아있으면 확실히 덜 아플거예요.
몇년 그렇게 신경써서 맨바닥은 무조건 피하고 전기방석 쓰면서 찜질했더니 그 후로는 가끔씩
맨바닥에 앉아도 아무렇지 않아요.
앞으로 몇년 빠짝 공부해야 할 나이인데, 당장 학교에 아주 푹신한 방석 갖다놓으라고 하세요.
앞으로 몇년 빠짝 공부해야 할 나이인데, 당장 학교에 아주 푹신한 방석 갖다놓으라고 하세요.
이동수업때나 학원갈때도 가지고 다니라고 하시구요. 집에는 전기방석 하나 사주세요.
쉴때나 자기전에 침대에 베개에 비스듬히 기대고 누웠을때 허리 아래쪽이랑 꼬리뼈를 같이 찜질되도록
찜질팩을 대면 좋아요. 그러다가 점점 통증이 디스크로 올라옵니다.
http://darumcare.com/22
여기 나온 마지막 스트레칭을 10초이상 지긋하게 양쪽다 몇번씩 해줘보세요.
울 아이도 꼬리뼈 아퍼서 엄청 고생했어요.
세브란스서 암 검사까정 했어요...
결론은 학교 체육 시간 달리기를 오래 혀서 염증이 생겨서..
소염제 약 먹고 나았어요.
병원 한번 더 가보세요.
의사라고 다 잘하지는 않아요.
잘 모르기도 하고 오진도 잇고..
장시간 나쁜 자세로 오래 앉아 있으면 그럴 수 있어요.
진짜 꼬리뼈 아프면 걷기도 누워있기도 힘들어요.
저도 그래서 찜질팩 했더니 자연적으로 3일정도 만에
괜찮아졌어요. 그게 꼬리뼈가 아픈 게 아니라 그 주변 근육이 놀랐다나? 뭉쳤다나?
하여튼 바른 자세로 생활하는 습관이랑 음님 말씀처럼
방석 깔고 앉아야 해요.
흠 자세교정 이런 거랑 연관 있을려나요.
저도 그때 되게 아파봐서 아드님 일이 남일 같지 않네요.
빨리 괜찮아지길 바라요.
여러분들 조언 감사합니다. 해주신 대로 병원도 다른 곳 가보고 찜질도 해보고 운동도 시킬게요. 정말 감사해요.
혹시 말랐나요?
제가 꼬리뼈가 좀 튀어 나오고 마른 체격이라 오래 앉아 있으면 꼬리뼈가 아프더군요.
윗몸 일으키기하면 엄청 아파요.
마른 편이긴 한데 다리는 튼실해요. 힙도 완전히 톡 튀어나왔구요.
오래전에 꼬리뼈가 아파서 눕지도 앉지도 서지도 못해서 엄청 고생했네요. 아느날 자고 일어 났더니 아파서리....
아산병원까지 가서 별별검사 다해봐도 이상이 없어서 한의원으로 돌아다니면 어찌하다 나았답니다.
나도 학창때, 꼬리뼈아픈적 많았는데...
꼬리뼈가 지금은 굳은살..색이 좀 까매요.
방바닥에 벽에 베개 기대고 아주약간 기댄채 책을 많이 봤어요.
그게 원인인가 했더랬어요.
지금 꼬리뼈만 아픈거죠? 혹시 아침에 온몸이 좀 뻣뻣하다고는 안하나요?
혹시 그렇다고 하면 류마티스 내과 가서 피검사하고 골반 엑스레이 찍어보세요.
아는분이 오래도록 꼬리뼈가 아프고 관절이 항상 여기저기 아팠는데 나중에 류마티스내과 가서 검사하니
강직성척추염이었어요. 골반에 염증이 있는데 이거와 피검사로 알더라구요.
그냥 꼬리뼈만 아픈거라면 윗분들 의견 참고하시고요.
꼬리뼈 위에 염증생긴거 아닌가요?
남자애들 가끔 미세구멍 있는애들 있던데
그 구멍으로 세균 들어가면 곪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4160 | 미국에서 핸드폰 개통해 보신 분 도와주세요 5 | 2015/08/20 | 856 | |
474159 | 세입자의 월세대출, 동의해도 괜찮을까요?(전직은행원님 계세요?).. 2 | 옴마야 | 2015/08/20 | 1,439 |
474158 | 결혼비용반반,맞벌이시대에 왜 설추석은 시댁가서 명절을 지내야 하.. 20 | 도대체 | 2015/08/20 | 4,854 |
474157 | 신한에듀카드 쓸모 있나요? 7 | 카드만들어야.. | 2015/08/20 | 1,515 |
474156 | 엄마한테 남탓하지 말란 얘기를 들었어요... 4 | 송이 | 2015/08/20 | 1,777 |
474155 | 효재가, 6시 내고향에 나오더군요 9 | ㅋㅋㅋ | 2015/08/20 | 5,844 |
474154 | 키친 토크에 글을 쓰려 하는데... | 나우루 | 2015/08/20 | 533 |
474153 | 컴퓨터 C 언어 요즘 중학생들 학원다니고 배우나요? 11 | 중학생 | 2015/08/20 | 2,481 |
474152 | 뱃살이 왜 찌는 거 같으세요? 9 | 반죽 | 2015/08/20 | 4,850 |
474151 | 북어초무침 맛있네요...! 11 | 요리 | 2015/08/20 | 2,897 |
474150 | 한명숙 총리님 수감되는거 맞나요? 37 | 참 | 2015/08/20 | 5,680 |
474149 | 마음이 너무 쓸쓸해요 5 | 가을타나봐 | 2015/08/20 | 1,728 |
474148 | 바질페스토 만들었는데 잘못만든걸까요? 3 | 바질 | 2015/08/20 | 1,300 |
474147 | 국민 임대 주택 2 | Try | 2015/08/20 | 1,538 |
474146 | 다음 주에 휴가 예정이란 말입니다. 4 | !!!!! .. | 2015/08/20 | 1,349 |
474145 | 오늘 잠들기는 틀렸네요. 7 | 병장맘 | 2015/08/20 | 2,895 |
474144 | 결혼할 남친의 돈벌이를 공개 안하는데... 11 | 냐항항항 | 2015/08/20 | 5,480 |
474143 | 남편도 괜찮은사람 같던데 왜피웠을까 싶네요. 7 | ㄷㄷ | 2015/08/20 | 4,537 |
474142 | 남편이 징글징글해요 12 | 이제 50 | 2015/08/20 | 3,248 |
474141 | 바이타믹스 vs 비앙코 믹서기 1 | 블렌더 | 2015/08/20 | 9,980 |
474140 | 갱년기증상--팔과 손이 저린 분 7 | 팔저림 | 2015/08/20 | 5,737 |
474139 | 소위 말하는 나쁜 남자 있잖아요. 5 | ... | 2015/08/20 | 1,710 |
474138 | 피아노 취미로 치시는분 계세요??? 4 | ... | 2015/08/20 | 1,868 |
474137 | 자연치유본가 | 플로리다 | 2015/08/20 | 570 |
474136 | 엘에이까지 저렴한 항공.최저 비용으로 가는 법 5 | 여행 | 2015/08/20 | 1,2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