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서쓰는거 생각좀 나눠요.

수시원서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15-08-20 14:30:13

이번에 대입원서쓰는 분들  많으시죠?

저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씁니다.

작년에 플랜B도 안 짜고 무작정 가고 싶은 대학만 썼어요.

자만심이였는지, 몰랐던건지... 그런데 또 같은 상황을 마주해도 마음이 변하지 않네요.

성적이 받쳐주면서도 가고 싶은 대학만 써야 하는지,

원하는 곳은 아니지만 만약을 대비해서 써둬야 하는지... 

간절히 원하는 곳이 분명하니 낮춰 써야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IP : 218.237.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0 2:39 PM (220.76.xxx.234)

    6장인데 원하는 곳도 쓰고
    낮춰서는 쓰는데는 수능 후 보는 논술전형이나 1차서류통과 뒤 면접에 안가도 되는데 쓰시면 될거 같은데요
    원하는데 꼭 합격하길 빕니다

  • 2. ..
    '15.8.20 2:39 PM (121.157.xxx.2)

    저도 작년에 이어 두번째 씁니다.
    일단 정시 합격선보다 한단계 아래로 한개 쓰고 합격선으로 두개, 나머지는 희망대학으로 쓸
    예정이고 보험용으로 특수대학(수시제외) 썼습니다.
    작년 입시 치루고 겸손해졌습니다.ㅜ

  • 3. ...
    '15.8.20 3:01 PM (116.123.xxx.237)

    수시 너무 낮추면 붙어도 걱정이라고 하던대요 ...
    저도 곧 써야 해서 걱정이에요

  • 4. ..
    '15.8.20 3:08 PM (222.107.xxx.234)

    저희 아이도 재수합니다.
    재학생이 수시 너무 낮춰써서 납치되는 경우는 정말 드문 경우랍니다, 윗님...
    6월 모평도 너무 쉽게 나와서
    참고 사항이 못되네요.
    올해는 어쨌든 끝내야할텐데....

  • 5. ㅇㅇ
    '15.8.20 3:09 PM (121.165.xxx.158)

    그게 참 그렇더라구요. 저도 수시원서 두번썼었습니다만...
    붙으면 다니고 싶은 마음이 드는 대학으로 쓰라는 말 그말이 맞더라구요.

    정시로 갈 수 있는 대학은 뺐구요(그전에 합격한 학교에 맞춰서 기준정함) 가고 싶은 대학과 갈 수 있을 만한 대학으로 나눠서 썼습니다. 수능전에 논술보는 학교도 피했구요.
    결국 수시로는 못갔습니다만, 정시에 지원하실 것까지 염두에 두고 플랜을 짜셨으면 해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빌께요.

  • 6. ㅇㅇ
    '15.8.20 3:11 PM (121.165.xxx.158)

    수능전에 논술보는 학교 피한건 다른 이유에서가 아니고 수능준비에 집중해야할 시간에 상당히 시간낭비도 되고 아이 집중력에도 지장이 있더라구요. 아이가 두번째 입시때는 강력하게 수능전 논술보는 학교는 빼달라고 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694 참 이상해요 1 북한 2015/08/22 569
474693 아이들 개학 날 오전 뭐 하세요? 8 .... 2015/08/22 1,107
474692 기가 없는 기분일때,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7 몸에 2015/08/22 1,563
474691 옥수수와 강냉이는 다이어트에 좋은가요? 나쁜가요? 10 다이어트 2015/08/22 5,980
474690 시사,경제감각 유지하기 ( 김용민 브리핑) 12 김엄마 2015/08/22 2,311
474689 왜 그러고 사냐면, 그렇게 사는게 그사람의 살아가는 목적일수도 .. 인생 2015/08/22 644
474688 아이가 힘들어보이는데... 7 엄마 2015/08/22 1,291
474687 강남.서초.송파 갈수없으면 그냥 신도시가 교육환경은 더 괜찮을까.. 6 SJ 2015/08/22 2,740
474686 엘지 동시2개되는 세탁기 멋지네요 22 엘지 2015/08/22 15,902
474685 원전 갑상샘암 손배소송에 유럽핵전문가 증인 공방 1 후쿠시마의 .. 2015/08/22 640
474684 철저하게 수사해서 이사람도 감옥으로! 1 성역있다 2015/08/22 632
474683 논평] 위기의 순간에 무엇을 할 것인가? light7.. 2015/08/22 489
474682 성희롱을 신고하고 난 후에 생긴 일 3 베르그송 2015/08/22 2,583
474681 인격이 쓰레기인 사람은 제발 동물 좀 키우지 맙시다 4 어이없음 2015/08/22 1,140
474680 신사동쪽 선물포장 하는 곳 아시는 분~ 1 2015/08/22 811
474679 수제 비누 만드시는 분(아시는 분) 3 여름 2015/08/22 1,290
474678 전기료절감 질문합니다 4 질문 2015/08/22 834
474677 영화 베테랑을 보고왔는데..(스포없음) 10 유아인 2015/08/22 3,035
474676 “경찰이 ‘독립운동가 후손’ 최현열씨 분향소 철거” 4 후쿠시마의 .. 2015/08/22 835
474675 강신주의 감정수업 4 감정 2015/08/22 2,130
474674 급질) 페이스북 알수도 있는 사람중 하나 클릭하면 3 페이스북 2015/08/22 1,753
474673 3억6천 취득록세가 궁금한데 아시는분 계실까요 3 질문이요 2015/08/22 1,693
474672 전쟁 안나니까 걱정마세요 17 평안 2015/08/22 5,794
474671 "북 유엔대표부 "최후통첩 시한까지 조치없으면.. 6 .. 2015/08/22 1,464
474670 사랑하는 만큼? 아는 만큼? 1 샬랄라 2015/08/22 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