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돌리기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요
매달 10만원씩 12개월째 120만원까지는 이해되는데요
13개월째 만기되면 그 때부터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풍차돌리기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요
매달 10만원씩 12개월째 120만원까지는 이해되는데요
13개월째 만기되면 그 때부터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옛날말이지 요즘 금리가 바닥이라 아무 메리트가 없어요.
전 풍차적금 왜하는지 모르겠어요
목돈 모으는 의미는 있지만 그럴려면 10만으로 시작하지 말고 50정도로 적금들면 되잖아요
괜히 통장만 많아지고요
그렇게 적은돈으로 적금들어도 이자 얼마 안늘어요
차분히 적금드시고
나중에 목돈모이면 풍차예금 하세요
그냥 재미로 하고 있어요.
13개월째뿌터는 120만원짜리 만기 적금 타게 되잖아요.
금리야 뭐 얼마 안되겠지만
그럼 다시 한달에 120만원씩 적금을 들면 다시 일년 지나면
120만원짜리 12개월이면 1440만원 이자입니다.
이자야 얼마 안되겠지만 그냥 재미로 넣고 있어요
달달이 일정금액 있으신분들은 그냥 50씩 정기적금 넣으시면 되겠지만
자영업이라 겨울에 좀 더 매출이 있는지라 봄부터 시작했어요.. 내년에
한달에 120만원씩 만기적금 탈때면 기분이 엄청 좋을거 같아요..
120만원씩 넣을수있음 적금이 의미가있나오?
그뒤는 1400씩넣는건가요?
복잡해서..그냥 나눠서 들어요
저 지금 한창 풍차돌리기 하고 있어요.
뭐 그렇게 복잡하게 할 것 있나 싶지만
이게 매달 딱딱 들어가야 하는 돈의 강제성을 나 스스로 부여한거라서
엄청 아껴쓰고 절약하게 됩니다.
그리고 간간이 통장 정리할 때마다 뿌듯하고요.
금리가 바닥인건 이미 다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나한테 뭐 돈놀리기 신공이 있는게 아닌 다음에야
우리나라 누구에게나 다들 저금리니깐요.
어쨌든지 매달 돈을 넣어야 한다는 생각에 초절약할수밖엔 없고
그런 노력이 통장의 잔고로 보답받게 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