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원서 넣을 고 3 아들 엄마입니다. 이과이고 내신등급은 4.7정도라서 아마 충청권 4년제 대학으로 갈 것 같습니다.
지금 드는 생각은 충청권 4 년제 정보통신이냐? 전문대 컴퓨터 전공인이냐? 고민 입니다. 남편 회사에서 학자금을 대어주니 학비부담은 없습니다.
아이도 저도 어떤 길로 가야할지 몰라서 여러분께 묻습니다. 여러분의 자식이라면 과연 어느 길로 가라고 조언해 주시겠습니까?정말 가슴이 답답해서 처음으로 세상에 입맛이 없다는 말이 참일 수도 있다고 느끼는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