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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다녀요
엄마 조회수 : 687
작성일 : 2015-08-19 15:08:46
직장 다녀요.나이도 40이 다 되가는데 마음이 여려서 상처를 받네요. 어린사람이 뭐라햬도 마음이 그렇고 남이 툭 던진 말에 이렇게 저렇게 이건아닐까 저건 아닐까 ㅠㅠ 직장생활하면서 외유내강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알면서도 잘 안고쳐지는 나..제자신에게 마음이 ㅇ아프네요 ㅠㅠ
IP : 221.163.xxx.1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각시
'15.8.19 3:57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74358&page=2&searchType=&sea...
2. 각시
'15.8.19 3:59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3. ^^
'15.8.19 4:25 PM (222.108.xxx.34)전업하시다 나오신건가요?
저도 마흔다되서 갑자기 일을 해야되는 상황이되서 일시작해서 이제 6년차네요^^
주위사람을 너무 의식하지 마시구 님 할일 확실히 하시구
걍 웃으세요..사람은 다 거기서 거기. 힘내세요~~4. 한귀로 듣고
'15.8.19 4:29 PM (192.100.xxx.11)한귀로 흘리세요.
원래 사람이라는 게 마음 바꿔먹는 걸 밥먹듯이 하고, 말은 또 거길 따라가니,
그 말 진중하게 듣고 아픈 사람만 손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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