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같은 냉장식품 배달올때 같이 들어있는거
그냥 일반쓰레기에 버렸는데 재활용되면 좋겠어요
재활용은 안되지만 가정에서 재사용은 얼마든지 반복해서 됩니다...
일부러 여름엔 냉동실에 좀 넣어 놓고 활용하구요.
여름 지나면 꺼내서 버리지 않고 재활용 하려고 따로 보관해 놔요.
버릴때도 재활용으로 버리면 됩니다.
보냉제라는 게 아이스팩 말씀하시는 거죠? 일반 쓰레기에 넣어서 버려야 해요.
원래는 재활용되는 재료지만 재활용 시설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반 쓰레기에요.
그래서 1. 일반 쓰레기봉투에 넣어버린다. (무게가 참 무거움)
2. 말려서 건조시켜서 일반쓰레기 봉투
3. 소금 넣고 녹여서 남은 것만 일반 쓰레기 봉투.
2번을 해봤는데 나중에는 엄지손톱만큼 줄어들어요. 그런데 그러기까지 시간이 엄청 걸림(2주 가까이?)
82에서 알려주셔서 3번을 해봤는데 굵은소금 한 스푼 넣으면 막 물처럼 변해요. 그런데 완전히 녹진 않아서 물처럼 변하면 채에 걸러서 하수구에 내려보내요. 채에 꼭 걸르셔야 하는게, 이게 소금 넣어서 녹여도 남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하수구에 보내면 막힐 수 있어요. 소금 한 스푼 넣으면 1~2수저 분량 남는데 소금을 더 넣어서 마저 녹일 수도 있지만 전 일반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