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광양 왔는데 우와@@ 점심을 맛있게 먹었어요..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광양엘 왔어요~~도시가 깔끔하고 아름다워요..광양제철의 규모가 엄청 나네요~~~
역시 음식하면 전라도^^
우연히 매운 쭈꾸미를 점심으로 먹게 되었는데...헐@@ 대박 맛있네요..저희 동네도 아주 비슷한 컨셉으로 영업한적 있어서 먹었었는데 그 곳은 전이 아주 얇았었거든요? 우와..이곳은 전이 무슨 2센티 두께로 정말 맛있네요..(배 불러 다못먹고 싸서 가요)
채소도 싱싱하고 도토리묵사발도 맛있었어요..
식사후에는 기호대로 커피를 바로 뽑아주네요.
커피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맛있는 밥을 준 광양에게 고마워서 82언니동생들의 안부를 여쭙고 저희 부부는 다시 또 네시간을 달려 올라가 봐야 겠어요~~
더운 여름 멋지게 마무리 잘 하세요~~
1. 쓰고보니
'15.8.18 1:02 PM (175.223.xxx.79)꼭 홍보 하는 것 같아요^^;; 오해 없으시길요!
2. ...
'15.8.18 1:03 PM (1.249.xxx.3)저 광양사는데 맛있는 곳 잘 몰라요.
그 집 상호가 어떻게 되나요??
가 보신 곳 알고 싶네요...3. ㅇ
'15.8.18 1:04 PM (14.52.xxx.25)네.
절대로 절대로 식당 이름은 발설하지 마세요.
식당 이름을 적는 순간 즐거운 여행기가,
싸구려 알바의 홍보글로 전락 되는 거니까요.4. .....
'15.8.18 1:07 PM (115.10.xxx.7) - 삭제된댓글판교에도 호수앞에 그런집있잖아요.
체인점인가요?5. 네^^
'15.8.18 1:28 PM (110.70.xxx.148)발설은 안 할게요~~물어보신 님 죄송~~
6. 경남
'15.8.18 1:33 PM (112.220.xxx.101)여기도 그런집 있어요
진짜 맛나요 ㅋ7. ...
'15.8.18 1:48 PM (223.62.xxx.1)전 순천신대지구에서 먹어봤어요.
부산 사상에서 먹었던 쭈꾸미볶음 생각나서 들어갔는데 고르곤졸라피자에 싸 먹고 만족했어요 .
전라도에서 마흔중반까지 살다보니 어지간하면 맛있다는 생각 잘 못하는데 나름 괜찮더라구요.
그래도 광양에선 불고기를 드셔봐야되는데 말입니다8. 알려주세요
'15.8.18 5:04 PM (220.76.xxx.227)14.52님은 말하면 어때서 말하지 말라고하나요 댁이그옆집 장사하는사람인가보죠 맛있는집은
정보나눠주고 가서먹어보고 판단은 먹어본사람이 하는건데 웃겨 무슨심보여요 그동네볼일보러가서
객지니까 음식점 찿아서 가보는거지요 광고면 어때요9. 어흑...
'15.8.18 9:17 PM (58.234.xxx.95)집에 이제야 도착 했네요..오는 길에 노랫속의 화개장터도 들렀었어요..광양은 불고기가 유명 한가봐요? 몰랐네요^^;;
다음엔 불고기 먹어 보도록 할게요^^
맞아요 피자랑 전 두가지 선택하는 건데 남편이 전을 좋아해서 전으로 주문했는데 그 맛과 두께가 올~~~~~@@
알려주셔요님~~~ㅠ
괜히 글올려 맘 상하게 하신것 같아서 제가 죄송해요.
제가 정보공유보다 알바녀로 찍히기싫은게 더 우선으로 생각하나봐요^^;;
먹거리 타운 안에 있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6426 | 사립초에서 공립초 전학 6 | 디저트 | 2015/08/26 | 6,406 |
476425 | 저축 얼마나 하시나요? 17 | 다들 | 2015/08/26 | 5,614 |
476424 | 워터파크 몰카범 잡혔네요 7 | 검거 | 2015/08/26 | 3,555 |
476423 | 박사 졸업후 학계에 계속 남으려면 10 | ㅈㅈ | 2015/08/26 | 2,481 |
476422 | 평정심을 갖게 할수있는 방법있을까요? 5 | .. | 2015/08/26 | 1,827 |
476421 | 2015년 8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5/08/26 | 842 |
476420 | 강신주의 감정수업에서 선택의 기로 | 때인뜨 | 2015/08/26 | 1,061 |
476419 | 왜 술담배 안했는데 폐암 말기로 사망 22 | 요밑ㅇ | 2015/08/26 | 10,851 |
476418 | 지지난주는 김연아 지난주는 강용석 이번주는 김구라 6 | 띄우는순서 | 2015/08/26 | 2,044 |
476417 | 60대 2인 가정의 생활비는 어느 선인지요? 20 | 생활비 | 2015/08/26 | 6,594 |
476416 | 독도가 사라졌다 7 | 우리땅 | 2015/08/26 | 1,730 |
476415 | 새집인데 기침이 너무 나네요 미치겠습니다 12 | .... | 2015/08/26 | 2,942 |
476414 | 베스트글에 밥 냉장고에 넣어먹으면 5 | 정말 | 2015/08/26 | 2,370 |
476413 | 목화솜요 만드는 방법 7 | 목화솜요 | 2015/08/26 | 2,235 |
476412 | 이상구박사 뉴스타트 라고 아시는분? 9 | 으음.. | 2015/08/26 | 3,923 |
476411 | 다시 직업을 가질 수 있을까요.. 3 | .... | 2015/08/26 | 1,935 |
476410 | 난놈들은 결혼하고 초기 1~2년이 제일 바람피우고 싶은 시기인듯.. 1 | ㅡㅡㅡㅡ | 2015/08/26 | 2,278 |
476409 | 중1 면역과 체력 약한 아이에게 뭐가좋을까요? 1 | ... | 2015/08/26 | 995 |
476408 | 전업인 분들 재미있게 사는 법 있나요? 7 | ㅡ | 2015/08/26 | 3,098 |
476407 | 진로 희망 조사서에 쓸 게 없네요 3 | 공부못하는중.. | 2015/08/26 | 2,108 |
476406 | 구글러의 편지 저자... 김태원씨는 강연특강으로 떼돈벌었을듯 하.. 6 | 구글코리아 .. | 2015/08/26 | 2,221 |
476405 | 유치원 차량 도우미 1 | .. | 2015/08/26 | 2,338 |
476404 | 자식과 힘들어서 . 폭식증상?? 1 | 죽고싶음 | 2015/08/26 | 1,591 |
476403 | 스페인 세비야 론다 그라나다 잘 아시는분요~ 15 | 스페인남부 | 2015/08/26 | 7,439 |
476402 | 미국에서 암살보고 3 | 미국에서 암.. | 2015/08/26 | 1,9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