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가지없던 연예인 보신적있나요?

.... 조회수 : 90,465
작성일 : 2015-08-18 12:50:08
건방지거나 재수없던 연예인 실제로 보신분계시나요?
저는 그 김영호?인가 그분 자기 못알아보니 알아봐 달란듯이
막 다른 연예인이야기함.(일부러 더 모른척함)좀 깨더라구요.
강호동.박명수씨는 유머러스하고 특히 박명수는 진짜
웃기고 즐거운분인것같더라구요.
그냥웃김..ㅋㅋㅋ
82님들 누구보셨나요?
IP : 211.36.xxx.90
1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8 12:52 PM (114.93.xxx.108)

    엄용수요.

  • 2.
    '15.8.18 12:54 PM (223.62.xxx.104)

    유이. 별로 착해보이지는 않더군요.

  • 3. ..
    '15.8.18 12:54 PM (121.157.xxx.75)

    저도 나름 연예인 꽤 봤지만 대부분 친절하고 매너 좋던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건 차승원인데.. 초창기때 아마 아들 초등때였나봐요.. 동네 서점에서 서점주인과 열심히 아들 학습지에 대한 얘기 나누면서 신중하게 고르던 모습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그래서 훗날 아들 문제로 시끄러울때 더 안타까웠달까~

  • 4. ^_^
    '15.8.18 12:56 PM (121.162.xxx.53)

    사람들 앞에서는 환하게 웃고 매너남인척 하면서 자기 매니저나 코디네이터한테 커튼뒤로 가서 신경질 내는 거 보고 ...
    별로 안유명한 여자방송인 미용실에서 일하는 스텝들한테 떽떽 거리는 ..
    모 남자 연예인 사진촬영때 소품으로 빌려간건데 자기 얼굴에 잘 어울린다고 선글라스 가져감. ㅎㅎ
    화장품 런칭 행사 초대된 중견 탤런트 아주머니 나도 화장품 협찬 넣달라고 조르고 조름. 목록 적어가며 제품달라고 함.

  • 5. 김수미
    '15.8.18 12:57 PM (110.70.xxx.137) - 삭제된댓글

    담배피며 인상쓰고 앉아서 사람들에게 짜증내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네요

  • 6. 전 케이블 드라마에서
    '15.8.18 12:59 PM (59.22.xxx.95)

    나름 인기있던 캐릭터 맡았던 애가 같은중학교였는데..아마..연예인들 어릴때 다 그렇지 않았을까 싶을정도로 별로..
    김명민씨..영화보다가 무대인사인지 모르고 봤는데 ㅠㅠ 실물 정말 잘 생겼고 꿀이 떨어지는 목소리에 키도 너무 크고..무엇보다 상투적인 인사를 하지않고 참 말을 잘하더라구요..김명민 한지민 호감이에요

  • 7. **
    '15.8.18 1:01 PM (175.203.xxx.87)

    일본서 그 매너좋기로 소문난 얼마전 결혼한 모배우...
    한창 뜨고 의류광고할때... 화보촬영을 엄청 비싼 호텔 스위트룸에서 했죠...
    사진 몇장찍고 본인 피곤하시다고..스텝들 다 나가라고 하고 그 호텔문 잠그고 아주 푹 쉬셨죠...
    스텝들 방문 밖에서 몇시간을 대기했다고 하네요...

  • 8.
    '15.8.18 1:01 PM (222.112.xxx.188)

    2am 창민 봤는데 정말 평범하게 생겨서 아무도 몰라보더라구요.
    선글라스 끼고 있다가 알아봐달라는 듯이 벗었는데도 정말 아무도 모르더라는..
    제가 연예인 싸인받고 그런 사람아닌데
    너무 안타까워서 싸인해달라고 해볼까.. 생각했어요.
    싸가지 없지는 않았고 제가 계속 쳐다봤더니
    네.. 저 맞아요. 연예인이예요. 표정으로 싱긋 웃었어요.

  • 9. 황정ᆢ
    '15.8.18 1:02 PM (211.201.xxx.119) - 삭제된댓글

    황정* 남친이엇던 김모군과 백화점서ᆞᆢ그땐 남친이 더 유명할때인데 남친은 서글서글 그녀는 화난듯 사람들 쳐다봄 인상쓰고 승질냄ᆢ남자가 비위 무척 맞춰주던 그때 일이 기억남ᆢ오래전임

  • 10. 의외
    '15.8.18 1:02 PM (120.142.xxx.13)

    지창욱이요...
    연예인병 말기에 싸기지 장난 아니라네요
    유지태씨가 예의바르시고 매너남 이라고
    칭찬많이 하더라구요~

  • 11. 지금
    '15.8.18 1:04 PM (211.253.xxx.18)

    한참 시끄러운 군대간 모연예인.
    아주 건방지게 눈 내리깔던 ㅎㅎ
    그엄마도 헉스럽게.
    엄마 닮아 기럭지도 우월하더란~

  • 12. 연예인..
    '15.8.18 1:05 PM (180.230.xxx.129) - 삭제된댓글

    협찬거지들. 정말 공짜가 당연한 걸로 암.

  • 13. 아는척
    '15.8.18 1:05 PM (211.201.xxx.119)

    유지태씨 제가 아는분의집안사람ᆞ가정적이고 무척 성실하다고 하더군요ᆞ 머리도좋고 노력파래요

  • 14. 김원희
    '15.8.18 1:05 PM (175.203.xxx.87)

    엄청 오래된 이야기인데...
    쁘렝땅 백화점이라고... 을지로 입구에 있었어요...전 그 옆 건물 회사서 근무하고있을때고...
    김원희가 그 백화점 식품관서 뭘 사고 있었을때인데...
    그때 인기 많았었을때인데... 털털하고 친절 하더라구요...
    혼자 연예인인척 하지도 않고....

  • 15.
    '15.8.18 1:08 PM (222.112.xxx.188) - 삭제된댓글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한 분이 전 여친이던 가수
    남편 외사에서 헤드셋 런칭하면서 호텔에서 프로모션 진행하는데 와서
    50만원이 넘는 헤드셋 하나 받아가고
    잠시후 잃어버렸다고 다시 달라고해서 또 가져갔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얼짱 여친 주려고 하나 더 챙겼나보다.. 했어요.

  • 16. kises
    '15.8.18 1:08 PM (58.143.xxx.49)

    장동민이요
    아주 예전에 고등학교 입학할때 백화점에 교복사러갔는데
    한켠에서 팬사인회하더라고요

    똥씹은 표정으로 앉아서 있고 매니전지 뭔지한테 되게 툴툴대더라고요
    저라도 받아야겠단 생각에ㅋㅋ 가서 사인해달랬는데
    이름도 안물어보고(보통 웃고 사인해주면서 이름이뭐냐 물어보기도하잖아요?) 되게 툴툴대면서 억지로 해주는 느낌에 어린마음에 상처받았네요ㅠㅠ

  • 17. ...
    '15.8.18 1:09 PM (1.249.xxx.3)

    실제 본 연예인 중에서는...
    이다해 촬영하다가 쉬는 중이었는데
    아주 오만상을 찌푸리고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사인받고 싶어하는데 짜증을 내니 다가가지 못하고...
    같이 있던 이지훈, 하석진은 반면 아이들한데 먼저 다가가서 장난치고 다정...
    개그맨 전유성 모 식당에서 만났는데
    주인아줌마 알아보고 사인받는데 전 몰라봐서 누군가 물어보니 전유성이라해서
    지나가길래 안녕하세요?? 인사했는데 개무시 당함.
    저한테 한거야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그냥 태도 자체가 거만덩어리...

  • 18.
    '15.8.18 1:12 PM (203.249.xxx.10)

    옥양과 삼단고음 가수, 아나운서 부인 트롯가수요. 물론 한참 바쁠때고 인기 많으니
    몸이 오죽 피곤하겠냐 싶었지만... 그래도 돈받고 일하면서 왜 저렇게 대충하나 했어요

  • 19. 오래된
    '15.8.18 1:13 PM (125.186.xxx.2) - 삭제된댓글

    일인데..
    김희애요.그 도도한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지금도 드라마, 씨엡 나오면 채널 돌려요.
    불쾌한 기억이 너무 강하게 남아서..

  • 20. 예전에
    '15.8.18 1:16 PM (14.32.xxx.195)

    십수년전 별~~~ 드라마로 뜬 안** 배우가 한참 인기있을때 엄청 건방지더라구요. 뭐 지금 아이돌들 인기 저리가라할만큼 떴을때니 뵈는게 없었겠죠. 이해합니다ㅋㅋ

  • 21. sd
    '15.8.18 1:19 PM (121.134.xxx.249) - 삭제된댓글

    지나가다가...
    전유성씨요, 저 그 사람 팬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닙니다만...
    길에서 보고 손을 흔들었더니 정중하게 목례해 주셔서, 나이 한참 어린 제가 너무 미안했었어요.

  • 22. sd
    '15.8.18 1:20 PM (121.134.xxx.249) - 삭제된댓글

    전유성씨요, 저 그 사람 팬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닙니다만...
    길에서 보고 손을 흔들었더니 정중하게 목례해 주셔서, 나이 한참 어린 제가 너무 미안했었어요.

  • 23. sd
    '15.8.18 1:20 PM (121.134.xxx.249)

    전유성씨요, 저 그 사람 팬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닙니다만...
    길에서 보고 손을 흔들었더니 정중하게 목례해 주셔서, 나이 한참 어린 제가 너무 미안했었어요.
    저 위에 전유성씨 거만덩어리라는 말이 있어서...

  • 24. 물론
    '15.8.18 1:22 PM (121.145.xxx.237)

    일에 피곤하고 사람들에게 치여서 더 피곤한건 알지만
    그 피곤함을 주는 대중들때문에 자기들이 돈을 번다는건 모르는거같음

  • 25. ..
    '15.8.18 1:23 PM (182.208.xxx.48)

    거만해보였던 연예인은 김지수씨.. 제일 기억에 남고
    반면에 매너좋았던 연예인은 정보석씨 박진영씨 박은혜씨 유재석씨 생각나네요

  • 26.
    '15.8.18 1:24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지진희....
    스키장 팬 사인회...
    스키 타는 것도 포기하고 줄 서서 사인 받았건만...

    어찌나 귀찮은듯 거만하든지;;;;;

  • 27. ..
    '15.8.18 1:25 PM (106.241.xxx.14)

    강도가 약하지만~ 예전에 코엑스에서 캐릭터 박람회인가 갔을 때 본, [딩동댕 유치원] 땡이 아저씨?? 어린 사촌동생들 데려간건데.,.. 사인 받는데. 그 싸가지가 글쎄 ㅎㅎ "이름 **이에요. "라니깐... 말 없이 흰종이를 톡톡 치면서 여기에 이름 적으라는 제스쳐를;;; 뭐 저도 연예인이라고 아주 꼴갑이;;

  • 28. 남자 한진희씨
    '15.8.18 1:28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환호하는 아이들 눈길 한번 안주고 귀찮다는 표정이
    인상 진짜 안좋아서 지금도 저 아저씨 안좋아해요.

  • 29. 투비어니스트
    '15.8.18 1:28 PM (112.149.xxx.131)

    개그우먼 안**씨...

  • 30. ㅋㅋ
    '15.8.18 1:31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지금도 일본에서 잘나가는 한류스타.
    좁은 골목같은데서 마주친적 있는데 우리를 벌레보듯하던 그 표정과 옷깃이라도 닿을까 온몸을 비틀던 그 몸짓을 잊을수가 없네요.
    야~ 나도 너 싫거든???? ㅋㅋㅋㅋ 진짜 왕싸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퉤퉤퉤!!!! ㅋㅋㅋㅋㅋㅋ

  • 31. ㅡㅡㅡ
    '15.8.18 1:31 PM (223.62.xxx.219)

    예전에 싸이판에서 홍록ㅇ. 쌍둥이아빠 .국민엠씨.또 다른개그맨 이렇게 네명이 같은비행기타고가서 같은호텔에묵고 올때도 같은비행기타고온적 있었어요 아마 네명이 놀러왔었나봐요
    그땐 쌍둥이아빠가 젤로 잘나가던 시절이었어요
    근데 홍씨는 너무 거만하게 잘난척에 사람들을 아래로 내리깔고보고...참 기분나쁘더라구요 반면 쌍둥이 아빠는 아는척하는 한국사람들마다 인사하고 사진찍어주고 ... 그뒤론 괜히 호감이예요~그땐 국민엠씨는 별로 안유명해서 사람들이 아는척도 별로 안했더라는~

  • 32. .,..
    '15.8.18 1:31 PM (85.17.xxx.66) - 삭제된댓글

    김연아요, 꼭 이번사건때문이 아니라 ,

  • 33. 윗님
    '15.8.18 1:32 PM (14.32.xxx.195)

    누구요? 엄청 궁금하네요.

  • 34. 여의도에서
    '15.8.18 1:32 PM (211.253.xxx.18)

    식당하는 가족이
    아침마당에자주 나오는 배나온 남자코미디언이 식당엘 자주 오는데
    한번도 자기가 돈을 안낸대요.
    항상 누구를 데리고 와서 얻어먹는게 일상이더라고 ㅎㅎㅎ

  • 35. 으으
    '15.8.18 1:34 PM (110.70.xxx.112)

    연예인은 아니지만 연기도 하신 백모씨요. 모 호텔 빵집에 점심 시간에 샌드위치 사러 갔는데 그 여자가 새치기해서 (옆으로 길게 줄 서있는데 다 무시하고 바로 캐셔한테 감.ㅋㅋ) 사람들이 뭐라고 했더니 인상쓰던데요. 안하무인이었어요.
    매너 좋았던 사람은 소지섭.

  • 36. 느낌
    '15.8.18 1:34 PM (121.168.xxx.16)

    김x원 김x주 유x
    이세사람 볼기회가 있었는데 엄청 거만해서 놀랬어요

  • 37. . .
    '15.8.18 1:36 PM (1.242.xxx.237) - 삭제된댓글

    엄용수, 기본 안되어 있습디다. 제가 세탁소 배달 일할 때 옷배달했는데 희번덕한 눈, 짜증가득한 얼굴! 문열고 계산하고 옷받을 때까지 한마디도 안합디다. 피곤해도 그런 경우는 없어서 당황... 뭐 그런가 보다 했지만 기억이 좋지는 않구요. 박소현? 박소연? 세상에 이런 일? 진행하는 배우도 그 아파트 단지에 있었는데, 막노동하는 저같은 사람, 경멸하는 듯한 표정 봤습니다. 뭐, 이것도 그러려니 했으나 기억에 좋게 남지는 않습니다.

  • 38. 나는나
    '15.8.18 1:37 PM (218.55.xxx.42)

    붐비는 스타벅스에서 자리 만들어내라고 조르던 김호진..

  • 39. 으으
    '15.8.18 1:38 PM (110.70.xxx.112)

    미용실에서 겪은 건 두 글자 이름 여자 탤런트요. 주연급이고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는데 얼마 전에 티비에 나오더라구요. 제 머리 드라이해주는 아가씨랑 담당 헤어디자이너가 학을 떼요.
    또 이름 두 글자인 가수 출신 여자 연예인도 진상이래요. 영어로 자주 지껄이고 얼굴 안 이쁜.
    왕따시켜서 거의 퇴출 위기까지 간 아이돌 그룹의 리드싱어(?) 걔도 너무 성격 안 좋아서 그 미용실에 머리 빠진 사람들 몇 명 있었다고 하네요. 헤어디자이너 말이 얼굴도 못생기고 성격도 안 좋다고. 반면에 김영애와 오현경은 미용실에서 종종 보는데 소탈하고도 아주 얌전하더군요.

  • 40. 윗님
    '15.8.18 1:43 PM (211.201.xxx.119) - 삭제된댓글

    두글자 탤런트ᆞᆢ가수ᆞ걸그룹ㄱ하나도 모르겠어요ㅠ ㅠ

  • 41. 으으
    '15.8.18 1:46 PM (110.70.xxx.112)

    저 위에 매너없다고 이름 나온 여자 탤런트는 데킬라나 보드카 병을 가방에 넣고 다닌다네요. 알콜 중독인가봐요. 음주운전도.

  • 42. ㅇㅇ
    '15.8.18 1:46 PM (121.168.xxx.16)

    권*우 손*영 완전 거만하드만요
    김*희도 거만하구
    그래서 티비나옴 별루에요 채널돌려짐

  • 43. 저는 션
    '15.8.18 1:48 PM (118.46.xxx.78)

    방송에서만 그러는게 아니라 실제로도
    진중하며 예의 바르고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감동이었습니다.
    정혜영 부럽...

  • 44. 윗님
    '15.8.18 1:48 PM (110.70.xxx.112)

    두 글자 탤런트는 왕년에 모 여배우 닮았다고 언플했어요. 제가 보기엔 안 닮았지만.
    아이돌은 왕따 걸그룹 쳐보면 나올 듯 한데요. 성질 나쁘다는 애는 탤런트 활동도 했어요. 종편 사극에 나왔죠.
    가수는 정말 안 유명한 앤데 얼마 전 얼굴 크기 굴욕으로 어떤 할리우드 남자 배우와 함께 사진이 나돌더라고요.

  • 45. 많죠
    '15.8.18 1:49 PM (222.119.xxx.215)

    실명을 거론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너무 충격적이라. 카메라 앞에서는 착한척 하면서 자기 코디들한테 입에 담기도 힘든 악담을 퍼붓는 모 여자 탤런트.. 저녁에 길가다가 봤는데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착하게 생긴 얼굴로 어찌.. ㅡㅡ

    사촌오빠가 잠깐 영화쪽에 엑스트라로 몇번 일한적이 있었는데.. 참 좋은 이야기 많이 들었죠.
    그 중에서 수더분하고 털털한 캐릭터로 인기 있는 영화배우h씨
    까칠하고 성깔 있어서 감독도 가끔 눈치 보게 만드신다고..

    그 외에 제 동생이 어릴때 방송국 견학갔다가.. 카메라 돌때는 착한척 하다가.. 단역이 대사 좀 틀린다고
    쌍욕하던 모 여자배우를 봤다네요. 사람들이 다 보고 있는데도 개의치 않고 ^^
    근데 저는 실제로 봤을때 사람들 많이 있을때 봐서 그런지 착해보이더라구요.
    연예인들도 기분이 그때 그때 다르니.. 하필이면 성깔 올라와 있을때 봐서 그럴수도 ...

    반면에 좋았던 연예인
    sg워너비 김용준. 윤계상. 김민종. 손지창
    우결로 뜬 송재림인가 하는 친구도 나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연예인까지는 아니고 제가 김태희. 최지우 동창분하고 이전에 친분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학교 다닐때부터 착하고 수더분한 캐릭터였다고 이야기 많이 들었슴다.
    그래서 제가 최지우 김태희 글에는 항상 좋은 꼬리글 남기잖아요 ㅎㅎㅎㅎ

  • 46. ...
    '15.8.18 1:49 PM (114.205.xxx.130)

    성스캔들(?)로 난리났던 주모씨요..예전에 제가 고등학생때 같은 재단 모대학축제때 사회자로 왔었는데 차타고 내리는 순간부터 뭐땜에 짜증이 났는지 오만상을 쓰고 양복은 헤벌레 풀어헤치고 옆에서 섭외한 학생회간부는 안절부절 비위맞추고...그때 제 눈치없는 친구가 '아저씨, 사진 좀 찍어주세요'하고 카메라 들이대고 하나,둘,셋 하니 찰칵하는 그순간 연예인 미소로 활짝 웃더니 다시 누가 있거나 말거나 짜증 만땅 얼굴...옆에서 그거보고 두얼굴의 인간이구나 했어요..

  • 47. . .
    '15.8.18 1:55 PM (211.209.xxx.196)

    그냥 이름 적어주세요. 이니셜도 모르겠고 한글자만 빼도 모르겠음.

  • 48. 123
    '15.8.18 2:00 PM (211.252.xxx.253)

    김수미요...
    바로 코앞에 지나가는데.
    제가 완전 업된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도저히 안들을래야 안들을수도 없는 상황)
    했는데 거만한 표정으로 들은척도 않고 쳐다보지도 않고 지나갓어요
    그 표정 잊을수가 없네요.

  • 49. ...
    '15.8.18 2:04 PM (121.157.xxx.75)

    또 생각난 연예인 한마디 적어보자면
    이경실요.. 주변에 이경실 목소리가 들려서;; 깜짝 놀라 쳐다보면서 이경실이네.. 이랬거든요 ㅎㅎ

    그랬더만 깔깔깔 웃으면서.. 티비와 똑같아요 맞아요 저 이경실이예요~ 이러는데 호감도 급상승..

  • 50. ...
    '15.8.18 2:12 PM (1.249.xxx.3)

    개그맨 전유성 사실 식당에 주인아줌마, 전유성, 나, 전유성 부인?? 밖에 없었어요.
    제가 너무 좋다고 호들갑떨며 반가워하지 않아서 삐져서 그랬을 수도...

  • 51. 좋음
    '15.8.18 2:22 PM (121.168.xxx.16)

    제가 본 착한연예인들은 김수현 유진 하지원 넘 착했어요 특히 김수현 정말 선하고 반듯 착해서 감동받았어요 그뒤로 김수현만 보면 기분좋아져요

  • 52. ..
    '15.8.18 2:24 PM (223.33.xxx.245)

    김선아
    굉장히 재수없었네요. 걔 나오는 드라마 안봐요.

  • 53. 군대 가기전
    '15.8.18 2:55 PM (110.14.xxx.140)

    유승호요 너무 이뻤어요 예의도 바르고 :)
    엘레베이터에서 알아보고 아유 이뻐라 소리가...저도 완전쑥맥이라 말 잘 못하는데 그땐 저절로 방언 터지듯 미안하게 그랬어요 그랬더니 씨익 웃으면서 반달눈으로 감사하다고 ㅎㅎ 얼굴에 뾰루지땜에 사진은 ;;;; 그러면서 미안해하고 쑥쓰러워서 안절부절하던 꾸밈없는 보통의 청년이더라구요 참 멋진 사나이에요 흐뭇하더라는~

  • 54. sooyang
    '15.8.18 2:56 PM (14.203.xxx.8)

    예전 울 동네에 강*연이라는 탤런트가 살았었는데 그 집 엄마부터 해서 예의가 없었다는

    그리고 코메디언 정*하 강남역에서 몇번 봤는데 그다지 유명하지 않았을떄 항상 키크고 늘씬한 화장 엄청 진하게 한 여자와 같이 다니는거 봄 근데 굉장히 거만한 표정과 행동

  • 55. 군대가가전
    '15.8.18 3:00 PM (110.14.xxx.140)

    수정합니다
    "안절부절 못하던"으로요 ^^

  • 56. ...
    '15.8.18 3:10 PM (175.223.xxx.217)

    방송스텝일하는 지인한테 들은 이야기가 많은데
    여기에 착하다고 거론된 몇명 연예인들 중에도
    실제로 싸가지없다고 평가되는 사람도 있네요...

  • 57. ㅇㅇ
    '15.8.18 3:16 PM (58.237.xxx.244)

    옛날에 파** 라는 아이돌 그룹하던 여배우 얼마전까지 드라마 주연도 했었는데 진짜 거만하고 꼴값 .. 와 이까짓것도 연예인이라고 지금 이러나 싶었어요 걔 나오는 드라마는 절대 안봐요

  • 58.
    '15.8.18 3:26 PM (180.227.xxx.22)

    친구가 메이*란 주말드라마 조명 스텝이었는데
    김유정 굉장히 성질이 장난 아니래요
    스텝들 다 쟤 여배우병이라고 그랬다는 ^^;;;

  • 59. 지창욱은
    '15.8.18 4:20 PM (223.62.xxx.100)

    예의바르고 척하다고 스태프 선배들한테 명성이 자자한 친군데 무슨...제가 지창욱 팬이라 뮤지컬 출퇴근길 각종 후기를 온갖 섭렵한 사람임. 개다가 팬층이 나이가 있어서 싸가지없게 굴면 우리 오빠 엌저구 하고 쉴드 쳐주는 분위기가 아니어요

  • 60. 시러
    '15.8.18 4:23 PM (220.255.xxx.117) - 삭제된댓글

    송탈세 완전 거만-그 이후 안 봄

  • 61. 씨스타
    '15.8.18 4:24 PM (125.181.xxx.230)

    아이돌 답지않게
    싹싹하고
    예의바르게 보였어요

  • 62. .....
    '15.8.18 4:25 PM (116.118.xxx.70)

    개그우먼 김영희, 작년 일산에 어떤 전시회에 개그콘서트 팀이 와서 공연했는데 개그맨들에게 여기저기 사인요청, 사진찍자고 하는 사람들 많드라고요. 개그맨(우먼)들 보통 싸인 잘 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고 하는데 그 중에 김영희씨는 사인요청하는 사람들 쳐다도 안보더라고요. 그냥 쌩~ 하니 무시... 사인요청하는 사람이 옆에 없는듯이요.
    보는제가 다 민망할 정도! 나 연예인이야~~~ 하는척 하는게 느껴짐.

  • 63. ....
    '15.8.18 5:12 PM (14.38.xxx.193)

    문희옥씨 예전에 미용실에서 봤는데요 .. 자기가 국민여가수라고 생각하더군요 .. 자화자찬이 너무 심해서 민망해서 혼났고요 . 신성일 이대근씨 어릴때 보고 인사 꾸벅했더니 무지하게 반겨주셨어요 ..

  • 64. 대통*
    '15.8.18 5:29 PM (220.82.xxx.198)

    예의없는거 김연아 따라갈사람 없을걸요?
    내가 손 잡으려고 하니 손을 뒤로 숨기질 않나
    살짝 잡았는데도 밍숭맹숭 딴데만 쳐다보면서 완전 투명인간 대하듯 하네요. 흑흑...
    나이먹은 할머니를 존중할줄을 모르네요...
    생각할수록 약이 올라요.

  • 65.
    '15.8.18 5:30 PM (116.125.xxx.180)

    제가 본 연예인들은 왜 다 자기 좀 쳐다 봐달라 아님 이뿌다고 해달라 이런 늬앙스였을까요? 다 성격 착하고 대중시선을 더더더 원해보이던데요 탑급연예인들만 본듯해요
    ㅎㅎ
    부담스러워하거나 자뻑은 없었어요

  • 66. 220너님
    '15.8.18 5:50 PM (59.0.xxx.217)

    왜 약이 올라?

    박근혜도 82하나? 훗~

  • 67. 그러게
    '15.8.18 6:10 PM (180.228.xxx.226)

    왜 당신이 약이 오르지?
    나같음 저 요즘 손 아파서 손잡는거
    사양할래요. 이랬을듯..
    연아양은 그래도 사람취급 해줬네.
    옆에서 딸랑대는 것들보다 백만배 이뽀..

  • 68. 혹시 여의도 트럼프?
    '15.8.18 6:36 PM (122.36.xxx.29)

    .

    '15.8.18 1:36 PM (1.242.xxx.237)

    엄용수, 기본 안되어 있습디다. 제가 세탁소 배달 일할 때 옷배달했는데 희번덕한 눈, 짜증가득한 얼굴! 문열고 계산하고 옷받을 때까지 한마디도 안합디다. 피곤해도 그런 경우는 없어서 당황... 뭐 그런가 보다 했지만 기억이 좋지는 않구요. 박소현? 박소연? 세상에 이런 일? 진행하는 배우도 그 아파트 단지에 있었는데, 막노동하는 저같은 사람, 경멸하는 듯한 표정 봤습니다. 뭐, 이것도 그러려니 했으나 기억에 좋게 남지는 않습니다.

  • 69. 혹시 여의도 트럼프?
    '15.8.18 6:36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박소현 아직도 여의도 트럼프월드 2차 살걸요...

    이여자는 은근 소문이 나빠요.

    미용실 직원에겐 반말로 대하고 방청석 알바들에게도 반말...

    거만모드.

  • 70. 딩동댕
    '15.8.18 6:49 PM (1.238.xxx.112)

    딩동댕 유치원 땡이 아빠글 저 위에 있네요.저도 추가요.
    자기 알아봐 달라는듯이 짜증스러운 ..
    저 호텔에서일할때예요

  • 71. col
    '15.8.18 6:56 PM (172.56.xxx.78) - 삭제된댓글

    송혜교요. 화장실에 있는데, 밖에서 문들 엄청 두들겨요.
    나가보니 위아래로 째려 보더라는.... 신인때.

  • 72. ㅎㅎㅎㅎㅎ
    '15.8.18 8:14 PM (122.36.xxx.29)

    김연아 앙드레김도 날려버렸잖아요 ㅎㅎㅎ

    앙드레김 공항 마중나가니 깜놀라 피해버림 ㅋㅋㅋㅋㅋ

  • 73. 친절
    '15.8.18 8:26 PM (112.154.xxx.98)

    쌍둥이 아빠 굉장히 거만할줄 알았는데 그장소에 있던 연예인들중에 가장 타급 메인 mc였는데 제일 친절하고 팬서비스 진짜 잘했음
    요즘 프로에서 욕많이 먹는데 그때 본 기억이 너무 좋게 남아있음
    간혹보면 다른집아이들 잘챙기고 먼저 다가가는거 쌍둥이 아빠가 제일 잘함

  • 74. ..
    '15.8.18 8:40 PM (1.242.xxx.237) - 삭제된댓글

    여의도 트럼프가 뭔가요? 제 아이디 분명히 캡처하신 거 같은데, 뭐 알아서 하시지요. 전 제가 보고 느낀 걸 얘기한 거 맞고, 억울하시고 모욕감을 느끼셨다면 알아서 하시지요.

  • 75. ㅡㅡ
    '15.8.18 9:55 PM (112.187.xxx.115)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 살던 지드래곤이 제일 재수 없었구요
    그녀석 엘리베이터나 지하주차장서 안마주치길 바랄정도 였어요
    보면 눈을 치뜨면서 벌레 보듯이해서요
    지금은 김수현 사는곳으로 이사 갔다고해요

    두번째는 십년전 우연히 공항서 촬영하는곳에서본 이병헌 이예요
    저희 가족이 좀 높은곳에서 구경하는데 시선 느꼈는지 올려다보길래 제가 병신처럼 인사했더니
    홱~ 고개를 돌려버려요. 비웃는 표정으로요

    세번째는 박봄요.같이 다니는 스텝인지 뭔지도 괜히 주민들에게 인상써요

  • 76. 이병헌이요
    '15.8.18 11:48 PM (211.108.xxx.180)

    일부러 아는 척 안했더니 일부러 치고 가던데여

  • 77.
    '15.8.18 11:53 PM (121.165.xxx.163)

    지창욱이 연예인병이요??.....바른 청년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던데
    김연아는 예전에 82에서 한번 휩쓸었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자기는 그냥 쳐다봤는데 김연아는 째려봤다고 누군가가 글 올려서 엄청 말 많았었죠??

  • 78. 음음음음음
    '15.8.18 11:56 PM (59.15.xxx.50)

    진재영이 제일 인기 있을 때 거만함...그이후로 얼마 안 가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인기가 식더라고요.

  • 79. 예전
    '15.8.19 12:23 AM (116.121.xxx.8)

    1박2일 잘 나갈 때 강호동씨를 원주 모리조트에서 만났어요
    그때 1박 2일 친구 동반 출연 그분과 부인도 있더라구요
    식사하고 나온 그때 중고등생 몇명이 "1박~ 2일~ " 하는데 인상 팍 쓰고 꺼지란 듯이 눈 까집고 손사레 치는 모습 잊을 수 없네요
    남편과 방송 꼭꼭 챙겨 보면서 완전 팬이었는데..
    방송에서 지나가는 사람들께 정감가게 "어무이~"하며 다정한 아저씨 모습은 설정이었는지, 그곳에선 분위기 살벌해서 쳐다도 못봤네요

  • 80. 예전
    '15.8.19 12:28 AM (222.109.xxx.146) - 삭제된댓글

    조승우랑 케이티앤지 광고같이찍어 뜬 그 조연급여배우 ㅋ
    공짜시술받으러와가지고 무슨 지나가는 사람도아닌.비즈니스에 대한 내용 몇마디 나눠야하는데 면전에서 대답은 옆에있는 매니져에게 ㅎㅎㅎ 진짜 같잖다는.. 그러면서 티비나 언플은 엄청 착한아이인척 ㅎㅎㅎ
    털털하고 괜찮았던 배우 김옥빈씨 욘사마와이프 그리고 아.. 이름이 왜이리싹다생각이.. 그 한양대롯데리아 얼짱출신그분 암튼 그중 제일 솔직하고 의외로 너므 괜찮았던분은 강호동이 이사도라 라고 별명지어준 아.. 이름 또 생각 안나네.. 그분 그냥 앞으로 진로 고민많은 공부열심히하는 여대생같았음. 실제로 당시 배우로 전업하며 연영과전공중.

  • 81. 기억
    '15.8.19 12:29 AM (112.146.xxx.49)

    이승연 최악...
    차승원과 김소연은 진짜 감동일정도로 소탈하고 예의바른 모습을 생각치도 못한곳에서 대면했던 기억이 있네요.
    사람들도 없는 일대일 상황에서 드러난 모습이라 가식 전혀없이 진솔한 인간성 느꼈어요

  • 82. 예전
    '15.8.19 12:31 AM (222.109.xxx.146)

    조승우랑 케이티앤지 광고같이찍어 뜬 그 조연급여배우 ㅋ
    공짜시술받으러와가지고 무슨 지나가는 사람도아닌.비즈니스에 대한 내용 몇마디 나눠야하는데 면전에서 대답은 옆에있는 매니져에게 ㅎㅎㅎ 진짜 같잖다는.. 그러면서 티비나 언플은 엄청 착한아이인척 ㅎㅎㅎ
    털털하고 괜찮았던 배우 김옥빈씨 욘사마와이프 그리고 아.. 이름이 왜이리싹다생각이.. 그 한양대롯데리아 얼짱출신그분 암튼 그중 제일 솔직하고 의외로 너므 괜찮았던분은 강호동이 이사도라 라고 별명지어준 아.. 이름 또 생각 안나네.. 그분 그냥 앞으로 진로 고민많은 공부열심히하는 여대생같았음. 실제로 당시 배우로 전업하며 연영과전공중이었음. 그러더니 나중에 연기자로 나와 아이돌출신치고는 평가나쁘지않는중. 몇년전 박명수씨 여이도 진짜 코딱지만한. 그래서 일행이 아닌데 일행같이 마주보는 카페에서 각자 두어시간 시간보냄. 아마도 피디들과 프러그램 구상중인듯. 정말 어마어마한 얼굴크기에 한번 놀라고 발성좋은 큰목소리로 스스럼없이 얘기하는것에 두번놀람. 털털하고 유쾌해보임.

  • 83. dd
    '15.8.19 12:32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노홍철씨 너무 친절해서 감동받았어요,
    공원에서 촬영하다가 쉬는 시간에 화장실 가는데 사람들이 몰려와서 사인 해달라니
    나오면 해주겠다고 기다리라고 연신 웃으면서 말하시는게..참 다정하더군요.
    귀찮기도 할텐데..매너 참 좋았어요.

  • 84. 그리고 연아를 욕하지말기를
    '15.8.19 12:34 AM (222.109.xxx.146)

    젊은처자가 살아있는 생닭발 잡는게 어찌 쉬울수

  • 85. 소지섭
    '15.8.19 12:34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듣기로는 그렇게 거만하고 싸가지없고 못되먹었다고......(신인때 이야기에요)
    그래서 좀 편견을 갖고 있었는데 웬걸요

    동생이 촬영장스탭이랑 친해서 한번 놀러간김에 사인도 받았는데
    그렇게 젠틀하고... 스탭들한테도 친절하고 성격 완전 좋다고 하더라구요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 들었어요

    철업고 막 뜬 신인때는 건방지다가 철도 들고 성숙해져서 팬이나 스탭한테 잘하는건지
    아니면 상대방이 먼저 매너없게 굴면 같이 그러는건지 모르겠지만
    요즘의 소지섭은 매너 완전 좋다네요

  • 86. 소지섭
    '15.8.19 12:35 AM (115.93.xxx.58)

    듣기로는 그렇게 거만하고 싸가지없고 못되먹었다고......(신인때 이야기에요)
    그래서 좀 편견을 갖고 있었는데 웬걸요

    동생이 촬영장스탭이랑 친해서 한번 놀러간김에 사인도 받았는데
    그렇게 젠틀하고... 스탭들한테도 친절하고 성격 완전 좋다고 하더라구요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 들었어요

    철업고 막 뜬 신인때는 건방지다가 철도 들고 성숙해져서 팬이나 스탭한테 잘하는건지
    아니면 안좋은 후기 전한 상대방이 먼저 연예인에게 매너없게 굴었기에 그랬던건지 모르겠지만
    요즘의 소지섭은 매너 완전 좋다네요

  • 87. ....
    '15.8.19 12:39 AM (39.121.xxx.103)

    옥주현이요..
    같잖을 정도로 거만하고 사람 아래로 쳐다보더라구요..
    방송에서의 그 표정이 컨셉이 아니더군요.

  • 88. ..
    '15.8.19 12:41 AM (112.170.xxx.242)

    류시원.. 강남 킴스클럽에서 만났는데
    사진 한번 같이 찍을 수 있냐고 했더니
    사진 찍을 때는 그 특유의 사람좋은 웃음 웃다가
    촬영 끝나니 거만하고 피곤한 얼굴이 됨...
    얼굴이 너무 싹 바뀌어서 깜짝 놀랐어요!
    실제와 이미지가 너무 달랐던 연예인.

    그 옆에 같이 있던 박광현,윤정수는 정말 친절하고 인상좋던데..

  • 89. ...
    '15.8.19 12:48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이싼타를 3번 만났는데
    첫번째 백야인가 촬영할때 은근히 돌아다니며 알아봐주기를 기대한 표정..
    두번째 일본에 팬 많이 생겼을때 ..그때까진 그럭저럭
    세번째 완전히 떴을때... 거만 거만..사람 변하는 모습 적나라 하게 봤네요.
    티비에선 비호감인데 실제론 호감 가는 사람... 이경실..
    꾸밈없고 털털하고 성격 좋더라구요.

    박진희도 참 소탈하고
    션 부인도 옛날 결혼 전에 봤는데 진국이다 싶었어요.

  • 90. 남편이
    '15.8.19 12:53 AM (175.214.xxx.31)

    저희 남편이 직업상 연예인을 항상 보는데요
    이*욱...연예인 많이 봤지만 이런 사람 첨 봤다구
    톱스타도 안그러는데 엄청 톱스타 행세를 한다고...
    동료들 다 학을 땠다고...

    그리고 은근 신세계 정용진은 실물이 훤칠하고 행동이 젠틀하다네요

  • 91. .............
    '15.8.19 12:53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난 아무짓도 안했는데 지들이 먼저 눈 깔고 내려보고 안하무인으로 행동하거나
    눈 마주쳐서 눈인사했는데 그냥 외면도 아니고 꼬나보거나 하면,
    그런 유명인들은 싸가지가 바가지에 예의는 밥 말아먹은 인간들이겠지만,
    가만 있는 사람들 왜 원하지도 않는데 손을 잡고 만지고 그래요?
    유명인이면 자기 신체에 대한 권리도 없나요?
    그리고 김연아는 연예인이 아니라 유명인입니다.

  • 92. 저기 위에 이름 두글자 연옌
    '15.8.19 1:03 AM (66.249.xxx.178)

    누구에요?
    두 글자 탤런트 누가있지...? 가면과 천일약속 영화 가족에 나왔던 그 분이에요? ㅜㅜ 알콜 넣고 다닌다는... 누군지 넘 궁금해요

  • 93. 이휘재씨 이바람시절 ㅎㅎ
    '15.8.19 1:16 AM (110.14.xxx.140)

    저도 뵌적있는데 괌이였나 호텔로비에서 마주쳤거든요? 어?!하고 놀라고 있는 와중이었는데 무슨 동네오빠처럼 친근하게 대해 주셨어요 아는 사람인줄ㅎㅎ 고맙더라구요 탑이었던 연애인이 쉬운일 아닐텐데 좋은사람 같았어요 남친이었던 우리 남편도 좀 멋지다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 94. ㄱㄱ
    '15.8.19 1:52 AM (223.62.xxx.82)

    위에 yg 애들 정말 ㅠㅠ

    전 오늘 들은 얘기 탤런트 ㅂ~ 효녀로 소문나고 예의 바른걸로 소문난 그 여자애... pd 동료들 앞에서만 그렇다네요 매니저 코디 등한텐 짜증과 막대함이 장난 아니라 그만둔 사람이 tv에서 걔만 보면 아이고 저 여우 여우 한다네요 암튼 바르고 착한 아가씨 이미지 성공!!

  • 95. ㄱㄱ
    '15.8.19 1:56 AM (223.62.xxx.82)

    그리고 등산하다 쉼터에서 본 현미 조카 그 탤런트 어떤 남자와 계속 사람들 욕만하고 제가 책읽다가 고개들고 눈이 마주쳐서 얼떨결에 인사 비슷하게 하자 거만하게 휙 고개 돌려 버린...

  • 96. ㄱㄱ
    '15.8.19 1:58 AM (223.62.xxx.82)

    정우성씨 좀 순진한듯 구름속에 사는 듯한 천상 연예인

  • 97. ...
    '15.8.19 2:04 AM (119.149.xxx.199) - 삭제된댓글

    비스트...
    일본 입국시 출국 심사 줄에서 같이 기다리는데 제가 일본인인 줄 알더라구요
    애들 말하는게 처음부터 끝까지 육두문자...
    아무리 요즘 아이들 욕을 서슴없이 한다지만 이건 해도해도 어찌나 심하던지
    말하는 내용들도 그렇고 그냥 애들이 하질(下質)...
    그날 도쿄에서 큰 공연이 있어 그 첫 비행기에 다른 가수들도 많았는데
    샤이니, FT 아일랜드, 미쓰 에이, 등등...
    다들 입국 심사 기다리며 소곤소곤 조용조용한데 비스트 애들만
    저질스러워 상대적으로 더 그렇게 보였나 모르겠어요..
    식샤를 합시다 안봐요

  • 98. 공익
    '15.8.19 2:07 AM (223.62.xxx.74)

    남자탤런트 고주ㅇ 구청에서 공익했을때
    싸가지 바가지라고 소문이...

    좋았던 연예인은 김흥수. 잘웃고 착한것 같음
    jk김동욱.. 귀여우셨어요
    시디에 사인부탁하니
    수줍게 "직접 사셨어요?" 라고..ㅋㅋ
    초창기때라 누군가가 본인 시디 산것이 신기했던거죠...
    이언경 아나운서 소탈하니 좋았구요. 예쁘시고.
    가수 얀.. 인기많을 당시에도 아주 친절하시다라고요^^

  • 99. ...
    '15.8.19 2:10 AM (119.149.xxx.199) - 삭제된댓글

    비스트...
    일본 입국시 출국 심사 줄에서 같이 기다리는데 제가 일본인인 줄 알더라구요
    괜찮아~ 일본 여자야... 하면서
    애들 말하는게 처음부터 끝까지 육두문자...
    아무리 요즘 아이들 욕을 서슴없이 한다지만 이건 해도해도 어찌나 심하던지
    말하는 내용들도 그렇고 그냥 애들이 못 배운 하질(下質)...
    그날 도쿄에서 큰 공연이 있어 그 첫 비행기에 다른 가수들도 많았는데
    샤이니, FT 아일랜드, 미쓰 에이, 등등...
    다들 입국 심사 기다리며 소곤소곤 조용조용한데 비스트 애들만
    저질스러워 상대적으로 더 그렇게 보였나 모르겠어요..
    식샤를 합시다 안봐요

  • 100. ....
    '15.8.19 2:12 AM (220.86.xxx.41) - 삭제된댓글

    배종옥

    비호감..

  • 101.
    '15.8.19 2:53 AM (175.252.xxx.2) - 삭제된댓글

    전에 옥ㅈㅜㅎㅕㄴ 있던 그룹 멤버들 중 이름 두 글자인 연예인 촬영할 때 봤었는데 연예인 눈빛이란 게 저런 건가 싶었던 기억 있네요. 나 누구누구야 하는 듯한 태도와 눈빛. 게다가 또래 세대도 아니고 관심도 없고 그냥 tv에서 얼굴만 본 적 있던 이였어서 아무 생각 없었는데 얼마나 의식을 하는지. 그냥 촬영이 궁금해서 보는 거였는데 자기를 봐야만 하는 듯이. 관심 없으니 처음엔 왜 저러지 이해 안되다가 좀 어이가 없었네요. 저런 애들이 저 정도면 진짜 탑들은 어떤 건가 싶기도 하고.

  • 102.
    '15.8.19 2:54 AM (175.252.xxx.2) - 삭제된댓글

    전에 옥ㅈㅜㅎㅕㄴ 있던 그룹 멤버들 중 이름 두 글자인 연예인 촬영할 때 봤었는데 연예인 눈빛이란 게 저런 건가 싶었던 기억 있네요. 나 누구누구야 하는 듯한 태도와 눈빛. 게다가 또래 세대도 아니고 관심도 없고 그냥 tv에서 얼굴만 본 적 있던 이였어서 아무 생각 없었는데 얼마나 의식을 하는지. 그냥 촬영이 궁금해서 보는 거였는데 자기를 봐야만 하는 듯이. 관심 없으니 처음엔 왜 저러지 이해 안되다가 좀 어이가 없었네요. 저런 애들이 저 정도면 진짜 탑들은 어떤 건가 싶기도 했고요.

  • 103. 인상좋은
    '15.8.19 2:57 AM (98.109.xxx.79)

    영화배우 황정민씨 저 은행근무할때 뵜는데, 좀 붐비는 날이었는데 번호표 뽑고 기다렸다가 일보시더라구요, 보통 연예인들은 vip창구로 바로 가거든요. 그래서 급호감 느꼈던적있어요,
    유오성씨 성당에서 교리공부할때 뵜어요. 성실하고 인상과 다르게 순박하신것 같았어요

  • 104. 쌍둥이맘이요
    '15.8.19 3:59 AM (125.131.xxx.57)

    전 연예인 정말 많이 봤는데 싸가지없다 느낀적 없었는데 최근 본 쌍둥이엄마요
    예술의전당 분수대에 웬 무수리같이 생긴 아줌마랑 쌍둥이랑 있더라구요 무수리아줌마가 뛰어다니는 서준이 잡으려고 쫓아가는데 저희애 근처로 왔길래 어머 서준이 사진좀 찍어도 돼요? 했더니 애 엄마가 싫어해요 하더니 안고 획 가버리더라구요 그런가보다 했는데 한참 분수쇼 보는데 서준이 앞으로 나가니까 쌍둥이맘이 옆에 서있다가 어떤 애기아빠가 서준이 가진찍으니까 뒤에서 정말 뭐 씹은 얼굴로 째려보다 애들안고 무수리랑 사라지더라구요 보면서 저리 애 사진 찍는것도 싫은 사람이 방송출연은 왜 시키나 했네요

  • 105. 옥ㅈㅎ 본 얘기
    '15.8.19 6:22 AM (223.62.xxx.19)

    반포동 미도아파트 음식점 거리 돈까스집에서 친정엄마와 들어갔더니,
    핑클 ㅇㅈㅎ 이 일행 한명하고 음식을 먹고 있더라고요.

    저희 집근처 빌딩에 핑클 연습실있다고 들어서 그런가보다 하는데 제가 그때 만삭이어서 몸이 무거웠거든요.
    저를 위아래로 경멸하듯이 쳐다보는데요.

    호의로 보는지 무심히 보는지 저는 느껴지잖아요.
    황당하기도 하고 상처받았어요.

  • 106. ㄱㄱ
    '15.8.19 7:49 AM (223.62.xxx.82)

    유오성씨는 사람 방에 가두고 개패듯이 팬 사람인데

  • 107. ......
    '15.8.19 8:21 AM (222.110.xxx.82) - 삭제된댓글

    ㄱㅇㅈ은 자주 가는 카페주인이 학을 떼더라구요 싸가지 없다구요 아직 미성년자인데 벌써부터 저러면 오래가기힘들다 쉽더이다

  • 108. -_-
    '15.8.19 8:51 AM (211.212.xxx.236)

    전 정준하씨
    양재동 이마트에서 봤는데
    제가 예의없이 "아 정준하다" 이럼서 손가락질 했는데(고의는 아니었고 걍 깜놀해서)
    정준하씨가 인사해주셔서 너무 죄송하다고 연예인 첨봐서 그랬다고 사과했어요-ㅎㅎ

  • 109. gm
    '15.8.19 8:52 AM (24.38.xxx.2) - 삭제된댓글

    연예인도 사람인데 늘 좋다가 한번쯤 실수할 수도 있겠죠.
    그리고 직접 겪지 않고 건너 건너 들었다는 것도 신빙성이 없는 거잖아요.
    연예계가 워낙 치열하다보니 관계자나 팬이 라이벌 연예인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퍼뜨려서 이미지에 먹칠하려는 의도도 비일비재하다고 합니다.

  • 110. gm
    '15.8.19 8:53 AM (24.38.xxx.2) - 삭제된댓글

    연예인도 사람인데 늘 좋다가 한번쯤 실수할 수도 있겠죠.
    그리고 직접 겪지 않고 건너 건너 들었다는 것도 신빙성이 없는 거잖아요.
    연예계가 워낙 치열하다보니 관계자나 팬이 라이벌 연예인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퍼뜨려서 이미지에 먹칠하려는 의도가 비일비재하다고 합니다.

  • 111. 소문이란
    '15.8.19 9:03 AM (59.17.xxx.131) - 삭제된댓글

    부풀려지기 마련이지

  • 112. -_-님
    '15.8.19 9:11 AM (59.17.xxx.131) - 삭제된댓글

    바로 사과하는 님의 용기 대단합니다. ㅎㅎ
    저라면 그렇게 못했을지도 몰라요.

  • 113. ...
    '15.8.19 9:21 AM (222.106.xxx.90)

    김혜수, 홍진희가 생각보다 너무 날씬하고 예뻐서 놀랐구요. 특히 홍진희는 당시 김혜수랑 같이 시트콤 나왔는데, 실제로 보니 김혜수보다 더 예뻐서 깜놀.

    이종원씨는 한참때 정말 잘생겼더랬는데, 요즘 왜 저렇게 살이 찌고 구수한 아저씨가 되었는지...

  • 114. ...
    '15.8.19 9:24 AM (222.106.xxx.90)

    참, 심형래씨가 길거리에서 누구랑 크게 싸우는 장면도 봤네요. 그러고보니

  • 115. 위에
    '15.8.19 9:34 AM (39.7.xxx.153) - 삭제된댓글

    엄용수 박소현씨는 대우 트럼프아니에요
    대방동 아파트에요

  • 116. ..
    '15.8.19 9:40 AM (211.206.xxx.175)

    82가 나이대가 있긴하나봐요
    심형래 엄용수 홍진희..ㅎㅎ
    예전 연예인들이 언급많이 되네요

  • 117. 뎅이뎅이
    '15.8.19 10:11 AM (118.42.xxx.16)

    뭐, 지방에 살다보니 연예인 볼 일이 거의 없는데, 서울에 지인 결혼식 때문에 간 적이 있는데 거기서 정보석씨 봤거든요.
    완전 젠틀하시고, 아이들한테도 정말 잘 해 주시더라구요.
    그 후로 저희 식구들 정보석씨 팬 됐다는..^^

  • 118.
    '15.8.19 10:17 AM (124.49.xxx.162)

    얼마전에 최종원씨 만났는데 먼저 인사해 주셨어요 ㅎㅎ 전 솔직히 너무 반가웠어요
    여러가지 면에서 호감이시라서~
    홍진경씨는 생각보다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이라서 보기 괜찮았고
    예전 탈렌트인데 김@연은 욕을 너무나 함부로 막해서 모욕을 당한 기억때문에 불쾌했네요

  • 119.
    '15.8.19 10:36 AM (122.32.xxx.9)

    윈미경 오연수 고현정 세븐 넘 털털하고 친절해서 기억에 남아요
    앞의 두분은 애들이 흘린 쓰레기 손으로 다 주워담고 미안해하고
    고현정씨 정말 상냥했고
    세븐은 우유빛깔 해맑은 청년이었는데..아쉽
    별로였던 연예인들 소탈한 척 TV나오면 잘 안보게 돼요

  • 120. ㄴㄴㄴㄴㄴㄴ
    '15.8.19 10:56 AM (203.244.xxx.14)

    저는 류승범씨에게 사진한장 찍자고 했더니... 손짓으로 싫다는 의사표시를.

    ㅋ 민망했네요. ^^;;;;

  • 121. 정우성.이휘재..
    '15.8.19 11:11 AM (211.36.xxx.82)

    십삼년전(너무 옛날인가)공항에서 봤는데..친절하게 사인해주고 악수도 하고..소탈하게 대해줘서 더 호감이었구요..

    이휘재도 그쯤이었는데..
    잠실에서 촬영 중이었는데도
    사인부탁하니 싫은티 않내고 사인해주더라구요..
    제가 한참 좋아했던 연예인이어서 바쁜 중에도 부탁했는데귀찮은 내색 안하는거보면 성질이 못된편은 아닌가보다 했네요..

  • 122. 김구라도
    '15.8.19 11:17 AM (211.36.xxx.82)

    지난겨울 상암 엠비씨근처 식당에서 회식중이가보더라구요..화장실 갔다오는길에 딱 만났는데
    딸아이랑 눈이 동그레져서 보고있는데
    안녕하세요~먼저 인사하고 지나치더라구요..

    먼저 인사하는 연예인은 또 처음이었어요..
    연예인이라고 어깨힘주지도
    그렇다고 연기하듯 상냥한척도 안해서 더 나쁘지않은듯..

  • 123. 연예인이
    '15.8.19 11:37 AM (121.172.xxx.225) - 삭제된댓글

    범법자나 파렴치한만 아니면 싸가지가 있건 없건 별로 개의치않음. 사인을 잘 해주거나, 사진 찍길 거부했다는 행동 하나로 그 사람의 됨됨이를 판단하는 것도 웃기고ㅋㅋㅋ 배우는 연기 잘하고 가수는 노래 잘하면 됐지ㅋㅋ

  • 124.
    '15.8.19 11:43 AM (1.229.xxx.49) - 삭제된댓글

    가장 싸가지는 조영남 이였어요...
    전시회 로비에서 아줌마들 무리가 조영남 아는척하고 인사하는데
    조영남 아주 기분나쁘게 쳐다보면서 쌩하고 가더군요..
    저의 엄마포함 아줌마들 당황해서 왜저러지?? 이런상황 주변에서 보기에도 진짜 싸가지없더만요..
    조영남 싫어요

  • 125.
    '15.8.19 11:43 AM (1.229.xxx.49) - 삭제된댓글

    가장 싸가지는 조영남 이였어요...
    전시회 로비에서 아줌마들 무리가 조영남 아는척하고 인사하는데
    조영남 아주 기분나쁘게 쳐다보면서 쌩하고 가더군요..
    나이도 많은분들 이였는데 저의 엄마포함 아줌마들 당황해서 왜저러지??
    이런상황 옆에서 보기에도 진짜 싸가지없더만요..
    조영남 싫어요

  • 126.
    '15.8.19 11:44 AM (1.229.xxx.49) - 삭제된댓글

    이휘재 싸가지는 유명합니다...

  • 127. 으흠
    '15.8.19 11:56 AM (61.82.xxx.136)

    예전 키 크고 미남(?)가수로 통했던 ㅅ ㅅ 이요.
    욕심쟁이 부르던...
    불과 4~5일 간격을 두고 각기 다른 장소에서 두 번 목격했는데 안 보는 게 좋을 뻔 했음...
    주변 사람들이 자기 안 쳐다보나 엄청 의식하고 쓸데없이 종업원한테 신경질 부리고 진짜 이상했음.
    당시 저희 동네에서 볼일 있어 그런지 몰라 자주 들락거렸는지 암튼 그 이후론 안 보이네요.

  • 128. 근데
    '15.8.19 12:02 PM (61.82.xxx.136)

    저 위에 쌍둥이맘 얘기하신 분 기분 나쁜 건 이해되지만...
    방송타는 애들이라도 사진 찍자고 카메라 들이미는 건 예의가 아닌 건 맞는 거 같아요.
    애들이 됐건 연예인 당사자건 말이에요.
    근데 한창 방송에 노출중인 애들 키우면서 좀 더 노련하게 대처를 해야 되는 게 맞지 그렇게 잡아먹을 듯 노려보는 건 그 엄마가 잘못하는 건 맞네요.

  • 129. 현빈
    '15.8.19 12:59 PM (223.62.xxx.58)

    골프장에서 현빈 보고 인사하고 얘기했는데
    무지하게 깍듯하고 예의바르더군요.
    말을 으찌나 천천히 하든지 ㅋㅋㅋ
    금보라 아줌마도 보기엔 좀 쌀쌀맞아 보이는데
    아주 상냥하게 인사 잘 받아주구요.
    금보라는 가끔 동네에서 보거든요.

  • 130. 골골골
    '15.8.22 9:31 AM (125.132.xxx.242)

    ㅎㄹㅇㅇㄴㅇ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121 여자 개띠 팔자가 센가요? 30 A 2015/10/07 15,033
488120 투투 황혜영 남편 봤어요. 14 2015/10/07 8,900
488119 겨울코트:모 70 앙고라 30 인 코트..겨울에 많이 추울까요?.. 1 대박나세요 2015/10/07 1,172
488118 남편 오피스텔 앞 비번 몰라서 못 들어가고 있어요 31 속상해 2015/10/07 7,251
488117 홈플러스 새주인 사모펀드 MBK회장 국감출석거부 성역인가? 박태준사위 2015/10/07 921
488116 탈모로 먹는약 추천해주세요 3 aaa 2015/10/07 1,261
488115 우체국아저씨 등기 못받을땐 어떻게 해야 되요..??ㅠㅠㅠ 5 ... 2015/10/07 2,508
488114 골프웨어 1 .. 2015/10/07 854
488113 어머님들 립스틱 색깔 추천해주세요~~ 5 베베 2015/10/07 1,824
488112 이승환, 세월호 추모영상 "가만히 있으라" 공.. 3 슬픔 2015/10/07 1,077
488111 상체는 열많고 하첸 너무찬데 홍삼 맞을까요? 1 2015/10/07 1,185
488110 무조림이 써요. 7 밥밥밥 2015/10/07 5,522
488109 죽, 소스류 등 걸쭉한 요리시 2 .. 2015/10/07 768
488108 호흡 명상 경험담 올려요 3 석문호흡 2015/10/07 4,574
488107 홈쇼핑에서 파는 한샘 싱크대 해보신분? 8 질문 2015/10/07 15,156
488106 남편이 전주서 현대차교대근무하는데, 교대근무하지않는 남양연구소로.. 4 .. 2015/10/07 2,496
488105 베스트 글중 부부는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에 13 kjm 2015/10/07 5,775
488104 서울교육청 "충암중·고교 쌀 20∼30%는 빼돌려&qu.. 9 샬랄라 2015/10/07 1,161
488103 온수매트 사용하시는분들 쓰기 편하세요? 1 ,,, 2015/10/07 871
488102 그때 주택담보대출 받아서 주식 사셨다는 분~ ... 2015/10/07 904
488101 마그밀 신호는 언제와요? 1 ㅇㅇ 2015/10/07 3,090
488100 10월 7일, 갈무리 해두었던 기사들을 모아 올리고 퇴근합니다... 2 세우실 2015/10/07 485
488099 개그맨 1 부모 2015/10/07 1,335
488098 설X수 진설크림..........이거 진짜 대박이네요. 14 DDSS 2015/10/07 8,584
488097 아이들 2층 침대 유용한가요? 15 딸둘맘 2015/10/07 2,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