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력없어 사람이 안따라요.

무매력 조회수 : 3,841
작성일 : 2015-08-17 22:58:54
사람은 자고로 타고난 매력이 있어야하나봐요. 전 외모도 나쁘지않고 잘 꾸미고 직장 괜찮고 착하고 배려심 많은데 매력이 없는지 사람이 안생겨요. 남동생은 어딜가나 도와주려는 사람들 천진데 전 늘 제가 도움을 줘야 근근히 인연이 이어지다 끊어지고 호구나 되고..
매력은 아무리 노력해도 안생기나봐요. 타고난 매력없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IP : 122.40.xxx.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7 11:19 PM (122.40.xxx.125)

    일단 사람 고픈티를 내면 안되요..태도에서의 당당함..
    외모도 중요하고요..외모만큼 아는것도 좀 많아야하고..
    한마디로 피곤하게 살아야죠 뭐..

  • 2. 운수
    '15.8.17 11:24 PM (175.117.xxx.60)

    그게 참..가만히 있어도 사람이 따르는 사람이 있는 반면 먼저 손내밀지 않으면 저쪽에서 다가오는 법이라곤 없는 고독한 인생도 있어요.인복이라는 게 정말 있나 봐요.

  • 3. ..
    '15.8.17 11:34 PM (126.11.xxx.132)

    저도 제가 먼저 베풀어야지 사람이 있는것 같아요..근데 첫 댓글님 글 보니깐 제가 사람을 많이 고파 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나 자신 만으로도의 당당함을 가져야겠어요

  • 4. 자기내면에 집중
    '15.8.18 12:17 AM (222.106.xxx.176)

    남의 호감을 사는데 집중하지마세요. 내 삶에 집중하시길 바래요.

  • 5. 매력적인 사람은 좀 싸가지가 없습니다
    '15.8.18 1:08 AM (211.32.xxx.193)

    착하고 배려심 많은데 ㅡㅡ 이게 문제인거예요.

  • 6.
    '15.8.18 1:31 AM (112.121.xxx.6)

    싸가지 없는 사람이 매력 있으려면 기본적인 사회적 매너와 센스가 탑재되있을때 얘기에요...아니면 말을 재미있게 하듼가.

    제보기엔 생긴건 멀쩡하고 반듯한데 허당끼 있는 사람들도 은근 인기 좋던대요. 본인이 의도하지 않은 빈틈이 있는 사람들.

  • 7. minss007
    '15.8.18 11:28 AM (211.178.xxx.88)

    유혹의 기술이란 책...한번 읽어보세요 ^^

  • 8. 지나다가
    '15.8.18 11:56 AM (122.37.xxx.8)

    매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모르는 것이라네. 녹차가 차 맛의 으뜸인 이유를 알아보쏘. 무심. 무. 가 그대 안에 바로 꼿혀 있따네. 마음자리 쭉 펴고 편~~~안해 보씨오.

    쓰레기통 만나 청소해주지 말규... .

  • 9. ..
    '15.12.24 6:07 PM (64.180.xxx.72) - 삭제된댓글

    매력있는 사람이란...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208 세월호 우리 아이들의 일생.jpg 4 침어낙안 2015/08/18 1,183
474207 고추장 곰팡이 ... 2015/08/18 1,417
474206 이거보시고 맘의 평화를... ㅎㅎ 북극곰이에요 4 시꾸 2015/08/18 1,568
474205 내 아이가 친구를 다치게 했을때 15 도의적 책임.. 2015/08/18 4,487
474204 초5 어깨 구부정한아이 펼 방법좀 알려주세요 6 ... 2015/08/18 1,658
474203 50대 피부과, 성형외과 시술 관련해서 여쭤봐요. 1 초보 2015/08/18 1,180
474202 아침에 조깅하니 뭔가 활력이 넘칩니다. 15 조깅 2015/08/18 5,562
474201 부모님이 재산을.. 2 ~~ 2015/08/18 2,835
474200 전재산 2천억 기부라.. 정말 통 큰 분이시네요..^^ 17 ㅇㅇ 2015/08/18 6,401
474199 카페알바 41 카페 2015/08/18 6,721
474198 불면증 땜에 돌아 버리겠어요 정말 8 ,,, 2015/08/18 2,535
474197 여성스러운 남자아이 걱정이에요 17 .... 2015/08/18 6,814
474196 왼쪽 이혼후기 글 읽고 나자신이 참 끔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3 나쁜나 2015/08/18 5,552
474195 애인한테 용돈 받았어요 ^^ 29 Zebra 2015/08/18 8,832
474194 가해아이가 괴롭힙니다 3 학폭위후 2015/08/18 1,091
474193 아래 사마귀 글 이어질문해요. 혹 빨간사마귀는요 2 나무늘보 2015/08/18 1,909
474192 김무성 전화통화..뉴스에 한군데도 안났나요?? 뉴스를못봐서.. 2015/08/18 842
474191 전세연장.. 계약서 부동산가서 쓰는게 좋을까요 ? 10 고로고로 2015/08/18 4,269
474190 부여 연꽃축제 끝나도 볼거리 많나요? 2 쭈앤찌 2015/08/18 1,294
474189 지하철역 내 상가에서 핸드폰케이스 저렴하게 파는 곳 보신분! 5 혹시 2015/08/18 3,996
474188 애가 왜이러죠? 4 엉망 2015/08/18 900
474187 82 수준 떨어지게 하는 글인줄 알지만 8 아이고 2015/08/18 1,342
474186 어머니 아버지뻘 수업 원래 이런건거요? 5 과외샘 2015/08/18 1,294
474185 아이가 영유 다니는데, 제 영어발음이나 너무 부끄럽네요.. 영어.. 24 2015/08/18 4,071
474184 영어 관사 관련 질문입니다...... 5 ........ 2015/08/18 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