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영호 냉장고

ㅉㅉ 조회수 : 4,806
작성일 : 2015-08-17 22:15:06
기러기로 오며가며 생활하는거 같은데
두달전에도 아내와 아이들이 왔다갔다는데
그집 여편네는 어떻게 10년 넘은 음식물에
썩어 문드러진 장류들을
냉장고에 그냥 놔둔걸까요???
남편 등골빼서 그러고 살고 싶은지
남편이 못챙겨 먹는걸 알면 정리해서 비워두던지
참 저 남자도 못났다 못났어...
IP : 223.62.xxx.1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17 10:19 PM (114.201.xxx.178) - 삭제된댓글

    싹 정리 좀 해주고 가지..
    사이가 안 좋은가..

  • 2. ..
    '15.8.17 10:20 PM (119.18.xxx.63) - 삭제된댓글

    버릴 줄을 모르나봐요 ;;;

  • 3. ???
    '15.8.17 10:23 PM (1.238.xxx.132) - 삭제된댓글

    꼭 아내가 버려야 하나요?

  • 4. ???
    '15.8.17 10:24 PM (1.238.xxx.132) - 삭제된댓글

    꼭 아내가 버려야 하나요?
    남편이 버리면 안되나요?

  • 5. 어휴
    '15.8.17 10:28 PM (118.42.xxx.125)

    여편네라니..ㅉㅉ 왜 아내가 다 해줘야하나요? 남의집 살림에 오지랖은..

  • 6. ..
    '15.8.17 10:29 PM (119.18.xxx.63)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천생연분인 거죠 부부가 ;;;

  • 7. ㅉㅉ
    '15.8.17 10:31 PM (223.62.xxx.120)

    아래도 어느 분이 벌써 올렸군요
    남편이 그런 성향인걸 알면
    주부가 일년에 한두번이라도 오가면서
    유통기한 십년 넘고 또 십년은 안열어본 듯한
    상한 음식물들은 적어도 안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 아내의 직업이 가정주부라구요!
    김영호는 혼자 돈버는 가장이고!
    차라리 텅비어 있었다면 이해하겠구만

  • 8. ...
    '15.8.17 10:35 PM (112.72.xxx.91)

    그러게요...
    남편이 기러기로 돈 벌어서 유학 가있는걸텐데 아내가 책임이 있는거죠...

  • 9. ㅎㅎㅎ아내로서의
    '15.8.17 10:43 PM (66.249.xxx.182) - 삭제된댓글

    책임 뭐 이런게 있었다면 처음부터 기러기 부부 같은 너무나 기형적인 삶을 선택하지도 않았을 거에요.

  • 10. 건강요리
    '15.8.17 10:53 PM (175.223.xxx.35)

    그나제나 오늘 풍씨 아깝네요 풍씨는 맛있게 요리 하고도 항상 별은 잘 못받아서 아쉬움이 남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235 펑하께요 11 또판까네 2015/10/11 5,759
489234 커피 끊으니 잠을 너무 많이 자요 ㅠㅠ 49 아이고 2015/10/11 2,277
489233 라면 끓일때 한번 데치고 끓이시나요?? 18 라면 2015/10/11 3,087
489232 어떻게 먹나요? 1 인삼 2015/10/11 587
489231 허니버터칩 어떠셨어요? 49 허니 2015/10/11 3,247
489230 겨울이면 등이 시려서 바닥에서 자는데, 흙침대 살까요? 10 흙침대, 돌.. 2015/10/11 3,622
489229 좋은 쟈스민차 어디서 사나요? 언제나 궁금.. 2015/10/11 751
489228 강동구 사시는분들 3 만덕어멈 2015/10/11 1,696
489227 전기매트.꼭~~~좀 추천해주세요. 3 제발 2015/10/11 2,695
489226 사춘기 아이 방 냄새 8 ㅇㅇ 2015/10/11 3,912
489225 학교규정 엄격하고 날라리없는 중학교 어딨을까요? 49 앞으로 2015/10/11 2,090
489224 프리메라 화장품 괜찮은가요?? 5 화장품 2015/10/11 2,692
489223 어깨 폭 넓은 예전 옷걸이(프라스틱) 1 ... 2015/10/11 1,070
489222 김무성 마약사위 딸 카톡까지 뒤졌는데 아버지는 몰랐다? 무대짱 2015/10/11 2,254
489221 복면가왕 같이 보는 시간입니다^^ 37 마음은 꿀.. 2015/10/11 4,181
489220 남자인데 예전에 저를 낚아주신 어장녀가 카톡으로 7 수아 2015/10/11 2,849
489219 튀김가루로 부침개 해먹어도 맛있나요? 3 ... 2015/10/11 2,742
489218 한대수씨가 5 제옆에 2015/10/11 2,430
489217 지금 서울에 비오는 지역 있나요? 3 2015/10/11 1,055
489216 아래 이승환님 링크걸어주신분감사해요 100만돌파했다네요 4 이승환짱 2015/10/11 1,027
489215 써모스다, 조지루시다 해도 49 ᆞ.ᆞ 2015/10/11 5,264
489214 고구마 한박스 배달이요~~ 7 싱글이 2015/10/11 2,942
489213 컴고수님들~~ 1 답답 2015/10/11 506
489212 하루사이에 겨울된것 같아요 9 간사한마음 2015/10/11 3,203
489211 아쿠아로빅 하시는 분들... 수영복이요. 4 아쿠아 2015/10/11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