퍽퍽한 밤고구마 한박스 배달왔습니다
오늘의 밤고구마글
'파혼 했다가 다시 결혼 하기로 했어요'
퍽퍽한 밤고구마 한박스 배달왔습니다
오늘의 밤고구마글
'파혼 했다가 다시 결혼 하기로 했어요'
먹어봐야 맛을 알겠다는 부류가 있어요.
어쩔 수 없습니다.
결혼식 전 날까지도 말렸슴에도 고집피우더니
평생 후회하는 사람 있어요.
집이며 뭐녀 돈까지 지가 다 쓰고
싸구려 반지 받고도 결혼하겠다니
남자가 아무래도 섹스 머신인듯
미친 거 같음
국정원 소행같아요
82아줌마들 잘 넘어오지도 않는데 속터져 죽으라고
밤고구마는 우유와 같이 먹으면 맛있게 넘어가기라도 하죠.
그 원글은 답이 없던데요.
섶을 지고 불로 뛰어들겠다는데 남이 어떻게 말리겠나요.
차라리 윗분 말씀처럼 ㄱㅈㅇ 소행이라면 낫겠어요.
담에 여기와서 어째야하냐고 안했으면 고맙겟어요
남자반지 3부 저두 시모가 주어서 예물에보태라고 준반지생각나네요 ~
울 시누 이혼반지준거더라고요 ~
저두덕분에 이혼하고 잘살고잇네요~
사연 읽다가 고구마 100개 먹게 될거같아서 그냥 패쓰....
ㅋ싱글이님 글에는 요 아이디여야할듯 ㅋ
저도 죽 읽다가 에라이 하고 뒤로가기 눌렀네요
윗글...시누이혼반지를 예물반지로ㅜㅠ
아예 못 받은 내가 낫네요.